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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전통의 먹을거리를 안전하게 생산해 국민건강에 기여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을 창업이념으로 하는 (주)안동간고등어가 오는 5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3일에 걸쳐 <2007 한.일 민간교류 간고등어길 걷기>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사 첫 날인 10일 오전 9시 영덕 강구 항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청송 진보면의 신촌약수터까지 40km를 걷고, 이튿날 임동 챗거리장터까지 28km, 마지막 날인 12일은 22km를 걸어 안동역에 이른 후 해단식을 갖게 되는 일정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지난 2005년 일본인 마미야 다케미(63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등의 불법배출로 매립장 인근주민들의 집단민원이 야기되는 등 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불법배출 방지를 위해 노인회원들이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의 불법배출을 사전에 방지하고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지도 및 쓰레기 배출장소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태화동 12개 경로당 회원들이 나서기로 했다. 태화동12개 경로당 회원들은 경로당별로 쓰레기배출장소 1곳을 지정받아 매주 목요일 낮 시간동안 “태화동환경지킴이” 글자가 새겨진 노란 조끼를 입고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및 불법 배출 쓰레

용상동에서 안동대를 연결하는 신석～용상간 국도대체우회도로공사가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선어대 구간을 제외한 용상동에서 안동대앞까지 도로 공사가 올해 휴가철 이전인 다음달(6월) 개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총사업비 816억원을 들여 지난 2001년부터 내년(2008년)까지 7년간에 걸쳐 시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남선면 신석리와 안동시 용상동간 6.54km의 구간을 폭20m의 4차선 도로로 확?포장하며, 선어대에서 송천동을 연결하는 길이 600m의 2차선 교량 외 5개소의 교량도 함께 가설된다. 신석～용상간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정부가 지정한 응급의료기관의 상당수가 아직도 인력과 시설 장비 등에서 법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안동병원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8일 발표한 2006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 따르면 시·도별 최종 응급진료기관인 전국 16개 권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안동병원(경북), 서울대병원(서울), 가천의대 중앙길병원(인천), 충남대병원, 전남대병원, 원주기독병원, 목포한국병원이 전국 최고수준인 A등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북대병원(대구), 부산대병원(부산) 등 9개는 기준치 미달인

안동 정국희씨 어버이날 맞아 대통령 표창 수상 제 35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8일 화요일 10시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 기념행사에서 안동시 안기동 정국희씨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정국희씨는 30여년 넘게 시부모님을 극진히 봉양해 오고 있으며 특히, 7여년 넘게 시부무님의 병수발을 하는 등 이웃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효의 사상을 이웃에 널리 전파하여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안동시 안흥동 우금화씨와 안동시 풍천면 권순분씨도 경로효친 실천을 인정받아

안동시에서는 4일 민관협의체 자문위원, 실무분과위원, 읍면동 주민생활지원서비스 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청에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민·관협의체인 『안동 Network』 출범식을 가졌다. 『안동 Network』는 지역 내 활용 가능한 공공과 민간의 주민생활지원서비스 8대분야별(보건, 복지, 고용, 주거, 평생교육, 생활체육, 문화, 관광) 공급자들을 6대 서비스 대상자별(영·유아, 아동·청소년, 중장년, 노인, 여성, 장애인)로 연계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contents를 확보하는 협력체계로서 38개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권양자)에서는 4일 경북도내 시각장애인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가산 등반대회를 가졌다.

5월3일 안동 성소병원 신관 8층 대강당에서는 성소백세대학 개강과 함께 지역의 각 문화 단체와 관련 기관간의 자매 결연식이 열렸다. 백세 대학 신청자 200여명을 비롯하여 직업전문 교육기관인 대성직업능력개발원, 도연요업 등 관련 기관이 함께 참석한 이번행사에서 박승국 원장은 "봉사하는 삶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데 특히 지역의 여러 단체에서 뜻을 함께하여 더욱 의미있다"고 말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향후 이들은 컴퓨터 교육과, 댄스, 도예, 한지공예, 국악, 서예 등 교육과정을 2년동안 받게 된다. 한편 성소백세대학은 성소병원이 60

안동병원이 수상동 새병원 시대를 연다. 2002년 5월 착공한지 5년만으로, 대지 15,925㎡, 건축연면적 65,954,54㎡에 병상 1천1백여 규모로 국내 최고수준의 대형병원이 오픈하게 된 것이다. 안동병원 새병원은 5월7일(월)부터 20개 진료과가 정상진료를 시작한다 20개진료과는 내과(소화기센터, 호흡기, 신장, 순환기, 혈액종양), 신경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신경정신과, 안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비뇨기과, 가정의학과, 산업의학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안동시 남선면 원림보건진료소(소장 권명숙)에서는 현내1리 경로당에서, 3개월 과정의 “어르신 건강증진 교실(강사 최미옥)”을 운영하여 5월1일 11시에 수료식을 가진다. 이 번, 건강교실은 현내1.2리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일부터 주2회(월,목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실시함으로써, 건강에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스트레칭과 요가, 스포츠댄스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무료하기 쉬운 농한기를 운동을 통해서 이웃간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고 믿음을 쌓으며, 활기차고 신명나는 생활로 가득 채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