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지사장 권영주)는 지난 수년동안 매월 1회 안동시 길안면 소재 복지시설인 “평강의 집”을 방문하여 함께 어울리기, 청소, 밭가꾸기, 땔감 마련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 봉사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서안동 나들목(사장 손춘영)은 지난 2001년부터 “평강의 집”에 매달 쌀 40㎏과 생필품 전달뿐 아니라, 직접 재래식 화장실의 분뇨 수거 작업을 하는 등 희생적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의 한 참가자는 “바쁜 업무로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해맑은 웃음으로 우리
2007-06-13
사회 (17,287건)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유순)에서는 13일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머니로서,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부모로서, 새마을봉사자로서 도리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女人像을 발굴, 홍보하고 가정이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우리의 가정을 보다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꾸며 가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07-06-13
안동시민회관에서는 복권위원회와 문화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전국문예회관연합회 후원으로 양희경의 모노드라마 늙은 창녀의 노래 공연을 6월 15일(금) 16:00 , 19:30 모두 2차례 시민회관 무대에서 공연을 실시한다. 95년 초연 당시 대학로에서 공전의 히트를 치며 6만 여 관객을 만났던 '늙은 창녀의 노래'를 11년 만에 안동에서 만난다. '늙은 창녀의 노래'는 작가 송기원의 '뒷골목 기행'에 소개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두 평 남짓한 방, 흐릿한 전등불 밑. 목포 히빠리 골목에서 몸을 파는 늙은 창녀는 마흔 한
2007-06-13
올 장마는 평년보다 다소 빠른 다음주부터 시작돼 이달 중 곳곳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에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가 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점검에 나섰다. 안동시에서는 지난 5월, 6곳의 배수펌프장을 대상으로 1차 점검을 마쳤으며, 이달(6월) 15일까지는 안동시와 전기안전관리팀 합동으로 시운전을 통해 수ㆍ배전설비 및 기계설비를 점검하고 수문과 구조물 균열상대 등 배수펌프장 전반에 대하여 2차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2차 점검에서는 근래 예측불허의 기상이변으로 인한 기습적인 폭우로 저지대에 순간적
2007-06-13
교통사고줄이기 운동 범국민 대회가 12일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경상북도지부(지부장 박용운) 주관으로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렸다.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는 교통질서 유공자 21명이 포상을 받았고, 10년이상 무사고 운전자 576명이 영년 표시장을 받았다. 또 교통사고 줄이기 홍보작품 입상자 시상식이 펼쳐졌다. 경북 지방경찰청은 교통약자의 안전확보와 안전띠 착용 등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랬다.
2007-06-12
안동시 남선면에 새로운 육묘공장이 11일 문을 열었습니다. 이 육묘공장은 178평 육묘하우스와 출아실, 파종기 등을 갖추고 남선면 일대 어린모를 공급하게 됩니다. 남선 육묘공장이 준공됨에 따라서 안동에는 모두 15개 벼 육묘공장이 들어서 안동시 전체 벼 재배면적의 22%인 6,617ha에 어린모공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007-06-11
지난 6월 8일 16시 40분부터 10분간 내린 우박으로 와룡면과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임하면, 북후면, 풍산읍 등 7개 읍·면지역에 2,179ha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0일 오전 11시 박해상 농림부 차관과 이철우 경상북도정무부지사가 피해지역을 찾았다. 박해상 차관과 이철우 정무부지사는 피해가 극심한 길안면 (송사리) 일원의 과수원과 고추, 담배 등 피해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피해농가를 위로·격려하고 복구대책 및 지원방안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자리에서 안동시장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피해농가 특별
2007-06-11
이달(6월) 11일부터 안동시청 종합민원실에 여권접수 지방분소가 설치돼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면서, 여권 처리업무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지금까지 여권민원은 시ㆍ군청에서 서류접수 기능만 가지고 있어 여권발급 신청 후 여권을 손에 쥐기까지는 12일 정도가 소요되었으나, 여권분소 설치에 따라 2배 이상 앞당겨진 5일 정도면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게 돼 경북북부지역 7개 시ㆍ군(안동, 영주, 봉화, 영양, 청송, 예천, 의성) 여권관련 민원인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수 있게 됐다. 여권분소는 가접수 기능만을 수행하는 시?군창구와는 달리
2007-06-11
안동시새마을회(회장 권기수)에서는 8일 서후면 봉정사 주차장에서 안동시내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은 불우하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주거시설을 무료로 수리해줘 자활의지를 높이고, 사랑의 공동체 구현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6,600만원을 들여 이달부터 올 10월까지, 33가구의 보금자리를 단장할 계획이다.
2007-06-09
경상북도 안동의료원(원장 신현수)이 주관하는 ‘제1회 전국지방의료원 한마음 대축제’가 전국 34개 지방의료원 임직원 및 가족들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 9(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전국 34개 지방의료원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여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발전 역량을 결집하고 새로운 위상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공식행사, 명랑경기와 화합의 한마당으로 진행되며, ‘하나된 의료원 더 높게 더 힘차게’ 캐치프레이즈 아래 공공의료
2007-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