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가 설날을 맞아 1월 11일부터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맞이 이벤트는 ▷ 6만 원 이상 10만 원 미만 구매고객 3,000원 할인쿠폰 지급, ▷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 10% 할인(최대 30만 원), ▷ 신규 회원 1인 5,000원 할인쿠폰 지급, ▷ 설맞이 택배비 지원(건당 1,000원)으로 고객들이 안동의 명품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1월 11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안동
2024-01-16
사회 (17,340건)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후자)는 임대용 농업기계인 전동가위, 잔가지 파쇄기, 방제기 등 과수원에서 사용하는 농업기계에 대한 철저한 소독으로 혹시 모를 과수화상병 발생을 예방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 잎·줄기·꽃·열매 등에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가 나타난 후 고사하는 병을 말한다. 현재 과수화상병에 대한 치료제나 전용 방제약이 없어 발생 시 기준에 따라 과수원 전체를 매몰하고 향후 3년간은 과수 작물을 심을 수 없게 될 경우도 있어 농가에 극심한 피해를 남기게 된다. 이에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2024-01-16
안동시는 익명의 기부 천사인 ‘안동 라면할머니’로부터 라면 100박스를 편지와 함께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라면 회사를 통해 기부 의사를 전했고, 라면과 편지는 1월 15일 안동시청으로 깜짝 배달되었다. 이는 올해로 6년간 지속된 일로,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자신을 ‘안동 라면할머니’라고 밝힌 편지에는 “시장님께 드립니다.자식 없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없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잘 챙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안동 라면할머니”라고 적혀 있어 추운 겨울 따뜻한 감동과 보는 이들의 눈시
2024-01-16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안동시 태화동 주민자치회와 나누리재단이 태화동 소재 나누리재단 시설에서 『사랑의 떡국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태화동 주민자치회와 나누리재단에서 준비한 200인분의 떡국을 두 단체 회원들이 내 부모를 모시는 자녀의 마음으로 어르신들께 한 상 차려드렸다. 식사를 마치신 한 어르신은 “춥고 쓸쓸한 겨울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따뜻하고 즐거운 날이었다. 오늘 자식, 손주들이 찾아온 것 같다"라며 식사를 준비해준 주민자치회와 나누리재단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나누리재단 송주미 대표는 “
2024-01-16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안동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화동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주민이 태화동을 방문하고 있다. 태화동 29통장(100만 원), 재율건설?준페인트(100만 원),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태화분회(50만 원),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50만 원), 통장협의회(40만 원), 삼원기업(50만 원), 태화우성아파트(50만 원), 삼성아파트(50만 원), e편한세상아파트(54만 원) 등 개인 기부자부터 단체, 기업까지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어
2024-01-16
서구동에 거주하고 있는 최점옥(75세) 할머니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빈 병을 수거하여 모은 돈 234,450원을 지난 12일 서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기부하고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 할머니는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2018년도부터 아파트 단지와 주변에서 공병을 수거하여, 그간 모은 돈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왔으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모은 금액은 약 120만 원에 달한다. 최점옥 할머니는 “나이가 들면 불편한 일이 한둘이 아니지만,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지 못하는
2024-01-16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민속학연구소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이 대학원 민속학과 4단계 BK21교육연구팀(팀장 이진교), 한국민속학회(회장 허용호)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제2회 공동체문화 연구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연구캠프는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러 주체와 연구자가 함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미래지향적인 공동체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마을이캠프’(1월 17~20일), ‘이바구캠프’(1월 22~23일),‘학술캠프’(2월 1~3일)로 구성된다. 마을이캠프는 지식, 살림, 생태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동체문화 활동
2024-01-15
- 내국인 농촌인력중개(지원)센터 7개소 상시 운영으로 인력수급 조절 -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2개 농협 선정, 국비 1억 원 확보 -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23년 258명 배치 →‘24년 570명 배정심사 통과 안동시는 2024년 고령화 등으로 농업인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농업 노동력의 확보를 위해 내·외국인 농업인력 확보방안을 다변화하고 인력수급 부문에서 공공영역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국인 농촌인력 중개(지원)센터 7개소 상시 운영으로 인력수급 조절 시는 이를 위해 2022년 관할 지역농협 6
2024-01-15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낙동강과 반변천 주변 수변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 내 공원 조성을 확대해 나간다. 2022년 용상동 동천보 주변에 조성된 낙천공원을 시작으로 올해 착공하는 정하동 일원의 낙동시민공원(정하지구 9,189㎡ 규모)과 내년 착공을 목표로 설계에 착수한 수상지구(9,000㎡ 규모), 용상동 반변천 주변 ‘마뜰공원’(가칭, 7,000㎡ 규모) 등 생활권 주변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도심 내 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 놀이터
2024-01-15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한 새해,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운영되고 있는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기창·김원)에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홍익산업개발(주)(대표 황경화)가 2023년에 이어 1월 12일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같은 날 남선농공단지협의회(대표 김완일)는 2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홍익산업개발(주)는 수하동에 소재한 향토기업으로 상·하수도설비공사업 전문업체이다. 지반조성포장공사업(토공사, 포장공사), 철근·콘크리트공사업을 하고 있으며,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