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길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욱제)는 지난 14일 2020년 활동보고서를 발간, 지역사회복지 시설과 기관 및 각종 단체에 배부하며 성과를 공유했다. 2020년 활동보고서에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노력을 다한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실었다. 특히 지역의 6개 식당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한‘나눌 찬, 먹을 찬, 반찬 찬을 모토로 한 찬찬찬 밑반찬 나눔 사업’, 주민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한‘따뜻한 겨울나기 보일러 수리 사업’등 주민이 직접 주민을 돕는 복지 공동체를 형성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톡톡히 해낸 활약상을 담았
2021-01-18
안동시는 농업인력 감소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미래인력 확보를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청년농업인 육성 시책의 일환으로 청년창업농 15명, 후계농업경영인 10명을 선발해 현재 전원이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정착하였으며 과수, 축산, 원예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올해는 청년농업인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청년창업농 15명, 후계농업경영인 6명을 1월 27일까지 희망자 신청을 받은 후 서면 및 면접 평가를 통해 최종 21명을 선발하여 영농정착자금 최대 월 100만원 3년간 지원, 후
2021-01-18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2021년 시행하는 농촌진흥시범사업의 대상자를 1월 29일까지 각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에서 신청 받는다. 각 시범사업은 사업 특성에 따라 농업인 개인 또는 마을,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등 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사업목적에 맞게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하는, 신청 자격 조건을 갖춘 개인 및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자 1인이 2종 이상의 시범사업을 신청하거나,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에 보급하고자 하는 신기술의 투입 및 실천이 곤란한 경우, 시범사업 포장을 농업인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2021-01-18
안동시는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물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3차산업)등을 연계함으로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농촌융복합산업인증업체를 적극 발굴한다. 농촌융복합산업인증제란 지역농산물을 사용하는 농업6차산업 사업자 중 성장가능성,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사업가 마인드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현재까지 주식회사 니껴바이오 농업회사법인 등 안동시 관내 24개업체(경상북도 216개업체)가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농촌융복합산업인증업
2021-01-18
안동시 송하동 행정복지센터에 새해를 맞아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송하동 태사랑 태권도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시 한번 정성을 모았다. 안동시 송하동 소재의 태사랑 태권도 수련생들은 1월 15일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12월 한 달간 십시일반으로 한 봉, 한 봉 모은 라면 8박스를 전달했다. ‘사랑의 라면’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태사랑 태권도 강성욱 원장은 “몸과 마음이 튼튼하도록 자라나는 과정에서 나눔의 기쁨을 수련생들에게 알려주고자 시작
2021-01-18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지난해 10여억 원의 재정 투입을 통해 온라인 강의 제작 및 실시간 화상강의를 위한 장비 및 소프트웨어 구축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뉴-노멀 시대 온택트 공유교육 환경 기반을 다졌다. 이는 대학 일부에 조성된 비대면 수업환경을 대학 전체로 확대시키며, 대면교육에 버금가는 비대면 수업환경을 조성해 어떠한 상황에도 대학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최선의 교수 방법을 찾기 위함이다. 또한 공간, 시간, 교수학습 방법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측되는 뉴-노멀 시대의 공유교육 환경에 안동대가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2021-01-18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 2021. 1. 16.(토) 10:00 / 청백실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1월 16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전국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500명대로 줄어들었지만 3차 대유행 이전 하루 100명이 안됐던 숫자에 비교하면 아직도 상당히 많은 수준입니다. 방역당국은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작년 연말에 비해 집단감염 비율은 줄었지만, 코로나 확진의 38.9%가 개인 간의 접촉으로 발생했다며 3차 유행의 바이러스 전파력과 속도를 감안할 때 언제든 확산세로 다시 돌아설 수
2021-01-18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생활관이 1월 8일자로 ‘경상북도 코로나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운영을 종료했다. 당초 안동대 생활관은 국가적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경상북도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하기로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 되어감에 따라 도내 확진자가 감소하고 병상이 충분히 확보돼 경상북도는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다. 경상북도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됐던 생활관은 총 225실 중 25실을 의료진 및 관계자 숙소로 이용하고, 200실은 환자를 위한 병상으로 운영하기로 했으
2021-01-15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1월 15일부터 1월 22일까지 상반기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공공근로사업은 공공서비스, 지자체역점사업 등 20여개 사업장에 25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다문화가정지원사업, 청기면 소공원 및 주변 환경정비, 관광자원활용사업 사업장에 9명으로 총 34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사업시작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 재산기준이 2억
2021-01-15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보건소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조치(2021. 1. 3. ~ 1. 17.)에 따라 15개반 30명의 위생업소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난 1월 5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집합금지 시설 등 위생업소 4,708개소의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일제 점검했다. 점검 결과 21시 이후 손님을 받아 영업한 일반음식점 3곳은 과태료 처분, 위반이 경미한 20여 개소는 현지 시정조치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른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유흥ㆍ단란주점
202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