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80건)

소노리떼의 깊은 밤을 날아서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열두 번째 공연‘소노리떼의 깊은 밤을 날아서’가 15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소노리떼는 서로의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앙상블을 자아낸다는 뜻을 가진 클래식 성악 혼성 앙상블 단체다. 클래식, 대중음악,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소노리떼의 깊은 밤을 날아서’는 전 세대를 아울러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이문세와 아이유의 작품에 시 낭독을 더한 성악 앙상블 콘서트이다. 아름다운 시 낭독과 감미로운 음악으로 관람객들에게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2022-03-14

(사)한국각자협회 안동지부 ‘2022 나무에 새긴 꿈’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전시부문 마지막 단체로 (사)한국각자협회 안동지부의‘2022 나무에 새긴 꿈’이 15일 ~ 20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사)한국각자협회 안동지부는 전통 예술인 서각이 지역사회의 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며 일반대중들과 함께 숨 쉬며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온 문화예술단체이다. 또한, 서예와 현대각, 전통 판각의 조화로운 만남을 통하여 새김 문화의 실용적 가치와 창작성, 예술성을 대중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2022 나무에 새긴 꿈’전시를
2022-03-14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안동역에서’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열한 번째 공연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의 ‘안동역에서’가 13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는 대중음악을 즐기는 생활 음악 단체로 지역의 문화적 소외 지역에 봉사 활동 및 다양한 찾아가는 공연으로 대중음악의 저변 확대에 노력하는 단체이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의 ‘안동역에서’는 1930년 안동역 개통 때부터 지금까지 안동역과 우리 고장을 돌아보는 공연으로 서민들의 생활 속 대중음악들을 중심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콘서트이다. 한울 빅밴드
2022-03-11


안동시,‘제13기 영상콘텐츠 박물관대학’수강생 모집
안동시립박물관(관장 이희승)은 3월 14일 ~ 20일까지 전통문화와 영상콘텐츠에 관심 있는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제13기 영상콘텐츠 박물관대학’수강생을 모집한다. ‘제13기 영상콘텐츠 박물관대학’은 4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이론교육(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및 영상 촬영 기법, 동영상 제작 방법 등)과 현장답사(촬영 실습)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시간에는 수강생이 완성한 작품을 감상하는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기초반 20명, 심화반 20명으로 총 40명이며, 신청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홈페이
2022-03-10

안동필하모니윈드오케스트라 봄&희망 콘서트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열 번째 공연‘안동필하모니윈드오케스트라 봄&희망 콘서트’가 12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클래식, 팝송,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희망찬 봄을 표현한다. 안동필하모니윈드오케스트라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가 된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등 순수 아마추어들로 구성됐다. 지역의 소외된 곳으로 찾아가 음악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찾고, 시민들에게는 삶의 기쁨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 이어 안동윈
2022-03-10

풍물굿패 참넋,‘연희프로젝트 내가간다 풍물 Road’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아홉 번째 공연으로 풍물굿패 참넋의‘연희프로젝트 내가간다 풍물 Road’가 11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에 지친 지역민들을 위해 일상 회복을 염원하는 한국의 전통 연희 공연으로 진행된다. 마음속 바라는 염원을 기원하는‘판굿’, 가정과 마을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비나리’, 장구의 으뜸으로 가락의 세련미와 힘찬 움직임이 대표적인‘설장구’, 음악에 맞춰 맨손으로 추는 춤으로 정중동이 살아있는‘손살풀이’, 전남무형문화재 제18호이며 느린 굿거리에서
2022-03-10

‘안동 역사부지 활용 방안’의견수렴 위해 모디684에서 시민 공회 개최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는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조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시민공회 ‘모디’를 통해 ‘안동역사부지 활용’에 대한 주제공회를 3월7일~28일까지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저녁7시에 총 4회차에 걸쳐 문화플랫폼 모디684(구.안동역)에서 진행한다. 안동 문화도시 시민공회는 시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지역문화자원 활성화, 도시문제 등 다양한 도시의제를 시민이 주체가 되어 도시 거버넌스와 함께 소통하고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시민 공론장으로 모디684에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주제공회는‘안동역사
2022-03-08

3월 브런치 콘서트, 두 남자의 포르테 피아노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월 브런치 콘서트가 3월 10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두 남자의 포르테 피아노’공연으로 펼쳐진다. ‘브런치 콘서트’는 100명 한정 관람으로 특색 있는 콘텐츠 공연과 간단한 다과 제공으로 지역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기획 프로그램이다. 이번 3월 브런치 콘서트는 젊은 남성 피아니스트 이재경과 김종윤의 듀오 콘서트이다. 문화예술 월간지 ‘객석’의 편집장이며 음악평론가로 활동 중인 송현민의 해설로 진행한다. 작곡가 드뷔시의 ‘네 손을 위한 작은 모음곡’과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론도’, 브람스 헝가리 무곡과 쇼
2022-03-08

김복영 선생, 소장 기록물 경북기록문화연구원에 기증·기탁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향토사 기록자이자 사진작가인 김복영 선생이 1980년대부터 촬영한 지역 사진을 비롯한 소장 기록물을 경북기록문화연구원에 기증·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1일 경북기록문화연구원에서 열린 ‘김복영 선생 근현대기록물 기탁증서 전달식’에서는 기록물 관리에 관한 협약서 체결과 함께 기탁증서 전달이 이루어졌다. 기탁된 필름과 슬라이드 사진 31,880점, 기증된 팸플릿과 문서 등의 기록물은 14,027점으로 무려 45,907점에 달한다. 기탁 자료에는 안동의 문화유적, 문화재를 비롯해 문화계 인물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