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120도 달성
안동시가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실시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결과 8억 9백만 원을 모금하여 사랑의 온도 120℃를 달성했다. 올해는 지난해 2월7일부터 4월30일간 전개한「코로나19 특별 성금모금」으로 3억 4천만 원 정도를 미리 모금하였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모금의 어려움을 예상하여 지난해 모금 성금액 대비 80% 하향 조정 금액 목표로 모금 활동을 전개했으나 목표액 대비 120%의 성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캠페인 기간
2021-02-08

안동시,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위문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나눔을 실천·확산하기 위하여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문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57개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경상북도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월 1일부터 5일까지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복지시설 38개소와 기타시설 2개소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급했고, 무료급식소 5개소에 백미 400kg, 소고기 70㎏, 지역아동센터 11개소와 다함께돌
2021-02-08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21년 갤러리 활성화 위한 전시해설인력 채용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 문예회관 발전을 위해 전문 전시 해설사를 채용하고자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이번 채용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전시 해설 인력 지원 사업』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이 최종 선정되며 국비 예산을 80%까지 지원받아 시행되고, 채용기간은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이다. 미술 관련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예술인의 자생적 생활기반을 마련하고, 일반 관람객의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미술 전시에 보다 쉽게 접근
2021-02-08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협력 지역 예술단체 공모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여건 마련과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경북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2021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협력할 안동시 소재 공연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 접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방문접수는 하지않고 오는 18일(목)부터 19일(금) 오후 6시까지 이메일(andongart@korea.kr) 접수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예술단체로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 단체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2021 경상북도 공연장상주단체
2021-02-08

안동시 푸드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가져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일 먹거리 선순환 종합전략인 맞춤형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푸드플랜이란 먹거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 폐기에 이르는 전과정과 이와 관련된 복지, 안전, 영양, 환경, 일자리 등 다양한 문제를 연계해 지역내 먹거리 순환체계를 구축하는 먹거리 선순환 종합 전략이다. 이번 연구용역에서 시는 푸드플랜 수립 여건 및 안동시 먹거리 정책현황 분석 및 과제도출, 안동시 맞춤형 푸드플랜(안) 실행계획 수립, 민관 거버넌스 구축 및 중장기 발전 로드맵 구축, 직매장 건립 등 푸드플랜과 관련된 전반적인 틀
2021-02-08

풍산읍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사랑의 꾸러미 전달
풍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남봉구, 민간위원장 이주현)는 2월 5일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전달 행사는 한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40세대에 각종 식료품, 생필품, 의약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정성껏 담아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된다. 이주현 민간위원장은 “사랑의 꾸러미는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협의체에서 발굴한 지역 업체 및 개인의 후원으로 준비되었으며 이번 행사가 온정의 불씨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남봉구 공공위원장은“
2021-02-08

새반석교회 30롤 화장지 120개 기부
새반석교회(목사 강태경)는 2월 5일(금) 오전 10시 북후면 옹천리, 장기리에 거주하는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장애인,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명품 화장지 30롤 120개(300만 원 상당)를 안동시 북후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110가구와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 자칫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삶에 활력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1-02-08

안동시 예안면 새마을부녀회, 출산가정 축하선물 전달
예안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분선)는 지난 5일 예안면에서 올해 처음으로 출생한 신생아 가정을 방문하여 출생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아기출생의 기쁨을 함께 했다. 예안면새마을부녀회는 시행정의 인구증가 정책에 발맞춰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에 보탬이 되고자 예안면에 출생신고하는 가정에 축하선물(미역과 기저귀)을 전달하고 있다. 김분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저출산 시대에 올해 첫 아기 출생이 매우 반갑고,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와 고령화사회의 침체된 분위기속에 신축년 새해 우리지역의 축복이며 큰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안면새마을부녀회는 점차
2021-02-08

강남동 협의체 2021 사랑의 떡국나눔 사업 시행
지난 2월 4일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설 맞이에 앞서 관내 저소득 가구 40세대에 떡국 재료와 함께 강남동 자율방범대·정상태권도에서 후원받은 마스크, 라면 등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대면 접촉을 줄이며 행사, 모임 개최가 어려워지자,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겨울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떡국 대신 떡국 재료로 대체해 지원하며 안전하게 사업을 마무리했다. 최성연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 겨울 코로나로 인해 명절에도 가족이 찾아올 수 없어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들이 많아 걱정
2021-02-08

방향지시등 깜빡 하셨나요?
최근 차량 운전 중,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지 않아 다른 운전자들이 블랙박스, 동영상 등을 이용한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 2020년도 안동지역에 차량 주소지를 둔 운전자들이 전국단위의 도로에서 각종 법규위반으로 신고된 위반내용 중, 방향지시등(깜빡이) 미사용이 ▷스마트 국민제보 3,287건 중 2,100건(64%) ▷국민신문고 1,695건 중 695건(41%) 등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지 않으면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난폭ㆍ보복 운전의 주범이 될 수 있음에도 경찰서에 출석한 위반차량 운전자들은
20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