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어떤 병인가요? A : 변비나 설사는 누구에게나 쉽게 나타나기 때문에 무심코 넘겨버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반복된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과민성 장염’, ‘과민성 장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이 질환은 전체인구의 약 7~15% 정도가 앓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지만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어 혼자서 끙끙 앓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도 쉽지 않아 만성질환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흔한 질병입니다. 2)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잘 나타나는 체질
2021-03-02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농업현장의 현안문제를 농업인과 공동연구과제로 추진하는 「2021년 농업기술 현장 적용 및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 현장 적용 및 실증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농업연구기관에서 개발된 농업 신기술을 농업현장 적용 및 시험재배를 통해 재배기술을 개선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험재배를 통해 농업현장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여 효과가 인정되면 농업인 교육을 통해 재배기술을 보급할 예정이다. 올해는 <고추 2줄기 재배>, <생강 포트육묘 재배>, <지황
2021-03-02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토요일 운영을 추진한다. 농번기 일손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고, 적기 영농과 임대 이용의 편익을 높이고자 토요일에도 농기계를 입·출고하여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이며 농기계 임대 사업소 본소, 서부분소, 북부분소 등 3개소에서 운영된다. 농기계 임대 사업소에서는 현재 62종 631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농기계 임대 사업 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2021-03-02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과수화상병’의 관내 유입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전년에 이어 금년에도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방제용 약제를 공급한다. 과수화상병이란 사과와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탄 것처럼 검게 색이 변하면서 서서히 말라죽는 세균병으로 전년도에는 5개 도, 14개 시·군 (390ha)에서 발생하여 과수 농가에 큰 피해를 주었다. 이번에 공급하는 약제는 동계 방제용 약제로써 살포시기가 빠르거나 늦으면 약효가 줄어들거나 약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살포시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적정 살포시기는 눈
2021-03-02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여덟 번째 공연 ‘투게더안동의 연극아 놀자 추억의 안동장날’이 오는 3월 4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은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투게더 안동은 연극을 좋아하는 일반인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단체로 연극과 음악
2021-03-02
권영세 안동시장은 2월24일(수)에 환경부에서 시작한 생활속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 SNS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1월 전 조명래 환경부장관으로 부터 시작한 것으로, 2월19일 경산시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고, 일주일이내 캠페인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고 다음주자 3명을 지명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안동시장은 2020년에 발생된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음식 주문이 늘어남에 따라 1회용품인 플라스틱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 구호를 외쳤다. “배달 음식 주문시 플라스틱 용기 사용
2021-03-02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 지원 사업이 농업계고 전공자들의 도시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고 유능한 농업인력 확보와 선도 모델 육성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 지원 사업은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계고 졸업생이 본인이 창업하고자 하는 농업분야에 대한 과제이수 계획을 제출하고 3년간 과제이수를 통해 전공을 살려 농업 창업을 하게 되며, 시는 매년 5백만 원을 3년간 지원하여 농업창업의 밑거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사업에
2021-03-02
안동시는 금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실시 중인 자체 측량·설계를 지난 2월 26일 최종 완료했고 앞으로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안동시의 자체 측량ㆍ설계반은 본청과 읍ㆍ면 시설(토목)직 공무원 15명 3개반으로 구성하여 금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653건 219억 원 중 377건 89억 원에 대해 자체 측량 및 설계를 완료했다. 이번 자체 측량설계를 통해 설계용역비 약 7억 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하였으며, 특히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함은
2021-03-02
경상북도는 매년 반복되는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발생과 살충제 검출 계란 파동 등으로 축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부정적 인식이 확대되고 있으며, 농촌지역의 주거지역 확대와 축산업의 규모화·전업화에 따른 축산분뇨·악취 등 환경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지역 주민 및 소비자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하여 축산·가축방역사업 지원 사업 차별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농가 자율방역의식을 제고하고 청정·친환경 축산물 생산을 통한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가축질병 발생농가,
2021-03-02
안동시는 지역의 출산율을 회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년 출산장려금 및 축하금을 지원한다. 출산장려금 지원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으로 부 또는 모가 지원 대상 자녀와 함께 우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전입한 경우 보호자가 자녀와 함께 관할 읍·면·동으로 전입신고한 날의 다음 달부터 남은 기간에 대하여 지원한다. 신생아 출생 후 보호자의 사망, 이혼 등의 사유로 보호자가 아닌 자가 양육하는 경우에도 지원대상이 되며, 시에 주소를 둔 가정에서 24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입양한 경우에도 지원을 한다. 출산장려금
202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