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올해 10개 분야 17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6억 3천만원의 국ㆍ도비 사업비를 확보했다. 주요 선정 대상은 공연, 전시, 예술교육 등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그리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다양한 사업이다. 공모내역을 살펴보면 자체기획 프로그램으로 “음악극 안동에 와 봤니껴?” , 서울예술단의 “굳세어라 금순아”, 방방곡곡 공동콘텐츠제작“음악극 슈만과 이상”등의 공연과 전시부분에서는 “지역작가 400호전 백문이불여일견”을 비롯하여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왕칭송 사진
2022-04-06
문화 (6,980건)
안동와룡농협이 후원하고 (사)이육사추모사업회가 주최,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하는 ‘제1회 전국 이육사 어린이 독후감 공모전’이 4월 5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160만원으로 선정된 도서,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권오단, 산수야)』, 『내이름은 264(고은주, 아이들판』, 『빨간 아이, 봇(윤해연, 허블)』, 『외계인과 용감한 녀석(안효경, 산수야)』, 『범 내려 온다(김진, 아이들판)』, 『지구를 운전하는 엄마(안상학, 창비)』 등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한 후, 이육사문학관 홈페이지(www.264.or.kr)에서
2022-04-05
<내방가사>가‘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ㆍ태평양 지역목록(이하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 국내 후보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내방가사>는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과 국립한글박물관이 함께 추진해 왔다.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 등재 여부는 올해 11월 말 개최 예정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 총회(MOWCAP)’에서 최종 결정된다. 또한, 군위군의 의뢰를 받아 한국국학진흥원에서 등재를 추진한 <삼국유사> 역시 이번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 후보에 선정되어, 경상북도와 함께 추
2022-04-05
만개한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 안동 벚꽃길이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안동의 벚꽃 명소인 낙동강변 축제장길에는 지난 3월 30일 벚꽃이 개화했지만 꽃샘추위로 인해 4월 7~8일경 절정으로 치닫으며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축제장길을 따라 난 벚꽃나무 마다 연인들이 모여 인증 사진을 찍고 탈춤공원에는 소풍을 나온 가족 나들이객들이 봄햇살을 맞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한다. 안동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와 인근의 안동민속촌에서도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드넓은 안동호의 수변을 한바퀴 돌아 걷는 호반둘레길을 따라 민속촌 일원에
2022-04-05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문화콘텐츠산업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개발 지역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소상공인의 제안서를 모집한다. 지원분야는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만드는 상품 전반을 대상으로 하는 ①엄마까투리 캐릭터 활용지원과, 안동의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경제적 부가가치를 만드는 문화산업 전반을 대상으로 하는 ②안동 문화콘텐츠 제작지원, 2개 분야이며 1개사 1분야 1과제 제출만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4월 15일까지이고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 본사가 공고일 기준 안동시 내 6
2022-04-05
안동댐이 들어서기 전 구) 예안마을과 도산서원 주변 마을 주민들의 생활모습을 권영목 사진작가가 1972년부터 기록한 ‘그리운 내고향 - 안동 1974’ 사진전이 경북시민문화원(안동시 영가로 6)에서 열리고 있다. 권 작가의 ‘그리운 내고향 - 안동 1974’ 사진전은 1972년부터 4년여 기간 동안 열정과 집념으로 기록한 총 20여 점의 흑백과 컬러 사진으로 전시되고 있다. 권 작가는 “그 옛날 바람 소리, 물소리까지 사진으로 담아 실향민들의 애틋한 심정을 위로해주지 못한 아쉬움이 앞서지만 요즘 세대들에게 이웃끼리 흉 허물없이 지냈
2022-04-04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4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로 알려진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레플리카(복제품) 체험전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개최한다.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전시는 쉽게 접하기 힘든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레플리카 작품을 선보인다.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에」, 「고흐의 자화상」 등 대표적인 걸작들을 생생하게 재현하여 명화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전시회는 반 고흐의 대표작
2022-04-04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자신의 일기를 다큐 영상으로 제작해주는 ‘나의 일기 한편의 영화로’사연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31일 ~ 4월 2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나만의 사연을 주제로 다큐 제작을 희망하는 안동시민 5인(팀)이다. 공모주제는 안동에서 경험한 추억이 깊은 사연으로 안동의 인간극장이 될만한 이웃이나 나의 이야기이다. 나 또는 이웃의 이야기가 다큐로 제작되었으면 하는 사연을 직접 공모 및 제보를 하면 된다. 선정된 사연 5건에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전문영상 제작 기
2022-04-04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4월 브런치 콘서트를 우리 국악과 스페인의 전통음악 플라멩코가 함께하는‘소리께떼 국악 & 플라멩코 콘서트’로 6일 11시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소리께떼’는 국악의 ‘소리’와 플라멩코에서 장단놀음을 하며 자유롭게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것을 뜻하는 ‘Soniquete(소니께떼)’를 합친 단어로 국악과 플라멩코의 만남을 의미한다. 국악과 무용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가는 예술 단체이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집시들의 춤과 음악에서 유래한 스페인 민속춤 플라멩코와 우리 한민족이 지녀온 갖가지 음
2022-04-04
안동시는 4월 1일 문화도시와 타 도시정책 간 업무협업의 일환으로 안동대학교, 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 한국정신문화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안동센터 등 관련 유관기관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는 국가 공모사업인 관광거점도시, 상권르네상스, 예비문화도시 사업과 함께 안동형일자리 사업을 지역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대형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도시 발전의 통합적인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문화도시 시민 거버넌스의 의견에 따라 주요사업 실무자와 사업 및 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각 사업별 중복 요소를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