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장근호)는 신학기를 맞아 3월 8일 ~ 4월 30일까지 9주간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경찰의 지리적 정보분석시스템(GeoPros) 등 활용 분석하여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 18개소 선정 후 안동시 평생학습원, 365청소년지원단 등과 함께 집중순찰하고, 숙박업소ㆍ편의점 업주 대상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비대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안동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학생 간 카카오톡 상담 채널을 개설, 홍보
2021-03-23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소양자)은 ‘2021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 직원과 학부모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펼친다. ‘청렴한 해달뫼 영양교육 구현’을 비전으로 해서 ▲공직문화 확산 ▲부패 사전예방 ▲부패신고제도 활성화 및 공직기강 확립 ▲주민과 소통하는 영양교육 등의 분야에서 15개 세부 사업을 연간 일정에 따라 시행한다. 특히 올해는 ▲성과향상 및 역량 재고를 위한 ‘성과 노트’ 활용 ▲소액 시설공사 통합 계약 추진 ▲통학 차량을 이용한 청렴 홍보 등 7개의 신규과제를 추진한다. 교육지원청은 청렴 실천과 의지를 표
2021-03-22
지난 3월 20일 상정일(上丁日)을 맞아, 오전 10시에는 도산면 서부리 소재 예안향교(전교 박천민)에서, 오전 11시에는 송천동 소재 안동향교(전교 권오극)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는 석전대제(釋奠大祭)가 봉행됐다. 198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이나 지방향교에서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던 제사의식이다. 이날 석전대제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5성위 앞에 첫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초헌례에 이어
2021-03-22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CCTV 통합관제센터에 공간정보 기반의 GIS 관제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구축된 시스템은 GS인증을 비롯한 CCTV 모니터링 관련 여러 가지 특허기술을 접목한 안전관제 솔루션으로, 이를 통하여 보다 효과적인 CCTV 모니터링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GIS 관제시스템은 관제요원 및 사용자에게 CCTV 및 주요 시설물의 위치를 직관적으로 관제할 수 있도록 목적별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카메라가 바라보는 방향을 제공하여 정확한 모니터링 지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리군은 군 내 이상 상황이 발생하였을
2021-03-22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22일부터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의약 건강증진서비스는 한의사와 의료진이 거동이 불편해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중풍, 관절염 등 만성퇴행성질환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 진찰, 침시술, 온열 및 적외선 치료, 간단한 운동요법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게 되며 1인당 주1~2회로 6회에 걸쳐 시행된다. 또한, 보건소의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하여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만성질환관리, 영양ㆍ운동교육, 구강관리까지 함께 시행되어 대상
2021-03-22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1~5.15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3개조 31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읍면 산불감시원 76명을 선발하여 산불예방 홍보 및 소각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마을앰프 방송을 통하여 매일 3회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10년간 영양군에서는 총 3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산불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소각 산불 13건(43%), 입산자 실화(추정 포함) 4건(13%), 주택화재 2건(7%
2021-03-22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늘(22일)부터 부서별 민원처리 단축실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민원 스피드지수’를 군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민원 스피드지수’란 부서별로 전체 민원처리 건수 중 단축처리 한 건수 비율을 표시한 것으로 스피드지수가 60이라면, 100건의 민원을 처리했을 때 60건은 단축처리 했다는 의미다. 스피드지수가 높을수록 민원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의미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 경북도내 최초로‘유기한 민원 스피드 지수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월 20여건에 육박하던 지연민원이 금년 1월부터는 전혀
2021-03-22
1) 봄철에 나는 나물 중 두릅. 먼저 두릅은 어떤 나물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두릅은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합니다. 한의학적 명칭은 모두체라고도 합니다. 독특한 향이 나는 산나물인데요.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습니다.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합니다. 자연산 나무두릅의 채취량이 적어 가지를 잘라다가 하우스 온상에 꽂아 재배하기도 합니다. 나무두릅은 강원도, 땅두릅은 강원도와 충청북도 지방에서 많이 재배합니다. 2) 두릅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있나요? A
2021-03-22
안동시는 지역내 중소기업의 ICT융합기술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국내 ICT분야를 선도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3월 22일(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ICT융합 안동연구실을 개소한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협약식이 개최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농업로봇실증센터(송천동) 내에 마련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안동연구실로 자리를 옮겨 개소식이 열린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2021-03-22
안동시립민속박물관(관장 이희승)은 동파 예방 및 동절기 안전 사고예방을 위하여 겨우내 일시적으로 중지한 월영교 분수를 오는 4월 1일부터 가동한다. 월영교 분수는 10월 31일까지 주말 하루에 4차례(12:00, 14:00, 18:00, 20:00)에 걸쳐 10분간 운영하며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월영교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여름 휴가철인 7월 ~ 9월에는 평일에도 가동할 계획이다. 국내 목책교 중 가장 긴 다리인 월영교는 주위 민속박물관 및 민속촌, 호반나들이길 등 탐방 코스가 풍부해 가족과 연인들의 산책 코스로 각광을 받고
202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