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 20일 경북문화재단 주관으로 포항문화재단, 이육사문학관과‘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지원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생애전환기를 맞은 신 중년 세대에게 삶을 긍정적으로 돌아보는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통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의 인적·물적 분야의 협력망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각 거점기관은 신 중년 세
2022-05-09
문화 (6,980건)
「2022년도 안동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의 <손끝으로 빚어지는 아름다운 희망(공예)>가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안동시 거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도자기, 섬유(천연염색), 한지, 민화, 냅킨·보석&천아트페인팅 공예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관의 체험실을 적극 활용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 그들도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여 사회 일원으로 참여가능한 자신감을 주고 평생학습이념을 실현하여 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데 일익을 담당하도록
2022-05-08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올해로 14기를 맞이하는 국학아카데미 개강식을 5월 3일 안동상공회의소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14기 수강생 60여 명을 비롯하여 안동시 평생교육과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첫 강연은 안동문화유산의 특징과 의미라는 주제로 천진기 前국립민속박물관장이 진행했다. 100분 동안 진행된 강연에서는 전통문화의 특징을 토대로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들을 살펴보고,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유·무형 문화유산이 시대의 흐름에 맞춰 경쟁력 있는 방향으로 변화
2022-05-04
구 길주중학교 녹전분교장에 위치한 영탁하우스캠프(대표 박기주)에서 가족 한마당 행사를 지난 4월 30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영탁하우스캠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초대가수 공연 및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다. 행사에는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영탁하우스캠프 측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없었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 할 수 있어 기뻤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2022-05-04
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와 암산경관폭포가 정비를 마치고 오는 5월 1일부터 가동을 재개한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드넓은 낙동강 둔치와 어우러진 바닥형 분수로, 음악에 맞춰 신나게 쏟아져 나오는 20m 높이의 물기둥과 다채로운 조명이 특징이다.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낙동강 음악분수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2시, 8시이며 1회에 20분간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화려한 레이저·분수 쇼가 펼쳐진다. 또한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암산경관폭포는 남
2022-05-02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어린이날’10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기획공연‘뮤지컬 겁쟁이 빌리’를 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뮤지컬 겁쟁이 빌리’는 영국의 동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이다. 걱정 많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자신감 향상 공연으로 분리불안을 겪고 있는 아동의 심리를 다루고 있는 공연이다. 걱정 인형들을 통하여 빌리가 겪는 불안과 공포에 대한 내면적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사랑이 많은 다정한 할머니와 불안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 있는 아이로
2022-05-02
5월 봄꽃이 만개한 가운데 안동 곳곳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안동 대표 관광지 월영교와 낙강물길공원 일대는 철쭉 등 봄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가족 나들이 하기에 제격이다. 가장 큰 행사인 <제100회 어린이날 큰잔치>가 5월 5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태권도 시범과 팀 블랑코의 도그쇼, 축구공 나눠주기 세리모니 등이 진행된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댄스(원티드), 무용(윤안나), 합기도 시범, 마술공연 등이 펼쳐진다. 40여 개의 체험부스는 드론·승마 체험, 경찰특공대·소방 체험
2022-05-02
- 다채로움 공동체 첫 오리엔테이션 개최 - JTBC‘비정상 회담’네팔 대표 수잔 샤키아의 특별강연 열려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지역사회의 문화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다채로움 공동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4월22일 8개의 공동체가 모여 첫 번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특별강연도 열었다. 8개의 공동체는 ①<경계를 넘어-어린이의 인권>, ②<안동지역 미얀마관심이모임>, ③<반짝반짝 레인보우 스쿨-유아를 위한 다양성 이해 교육>, ④<극단 토담-청년들의 연극동아리>, ⑤<시네마 약국-한국독립영화 감독과의 토크>,
2022-05-0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회장 배용규)는 4월 28일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시민과 함께하는 평화공감 통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통일교실은 대북·통일정책과 남북관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평화통일의 국민적 합의 기반을 강화하고 통일리더를 양성하고자 마련된 교육 사업이다. 4월 28일을 첫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통일교실 운영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는 배용규 협의회장의 개회사,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 연구원의 「북핵문제 현황과 한반도 평화」 주제 강연, 시민들의 질의응답 순으
2022-04-29
안동시가 3대문화권사업 운영 개시를 앞두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시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 28일 '운영활성화 추진단 2차 회의'를 갖고 부서별 발굴 과제 점검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컨벤션센터 대규모 행사와 지역 문화예술행사 유치, 3대문화권 연계 관광코스 개발, 연계 킬러 콘텐츠 발굴, 수상태양광을 활용한 활성화, 스마트 ICT솔루션 구축,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과제로 발표와 토의가 있었다. 금년 중 컨벤션센터가 유치한 규모 있는 행사는 4개이다. 9월21일부터
20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