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80건)

안동시, 제2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참가
안동시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한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기초ㆍ광역자치단체,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산업기관과 단체ㆍ협회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안동시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홍보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관에서는 탈춤 축제와 안동 관광 홍보 영상, 탈놀이단 댄스 SNS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발길 사로잡기에 나선다. 탈놀이단 댄스 SNS 이벤트는 안동국제탈춤페스
2022-06-02

「로그아웃 쉼」멍 때리고 놀아보자, 선성현문화단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은 선성현문화단지와 산성공원에서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로그아웃 쉼> 행사를 6월부터 8월 말까지 운영한다. <로그아웃 쉼>은 자연과 어우러진 쉼’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3대문화권사업 기반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일요일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은 안동 성희여고에서 촬영했던 드라마‘지금 우리 학교는’을 배경으로 한‘지금 우리 안동은’과 ‘한옥펍’이다. 선성현문화단지 내에서 진행되는 이색 좀비 어드벤처 체험 프로그램 ‘지금 우리 안동은’은 좀비로부터 도망
2022-06-02

안동시, 제18회 여성민속한마당 개최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주관하는 전국 유일의 여성민속축제인 『제18회 여성민속한마당』이 6월 5일(12:30~18:00) 안동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8회째 개최되는 여성민속한마당은 안동지역에서 전래 되어 오던 여성 민속을 모아 한마당 축제를 마련함으로써 잊혀 가는 세시풍속과 전통 민속을 되살리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ㆍ발전시키는 큰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여성들의 숨겨진 재량을 발굴하고 음식의 맛과 멋을 볼 수 있는 제10회 경상북도 화전놀이대회, ▶초등학생을 대상
2022-06-02

제30회『안동길안단오제』개최
안동길안단오제 행사가 6월 3일 오전 8시 30분부터 길안면 단오공원에서 개최된다. 길안면단오회(회장 박춘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98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했다. 2017년부터는 안동길안단오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시 보조금 지원 없이 순수한 주민참여로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는 길안면 자체행사로 추진하는 만큼 의전행사를 줄이고, 주민들이 행사의 주인공이 되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추진한다. 행사 시작 전 한 해의 풍농을 기원하는 풍물패의 길놀이로 풍년고유제를 올리고, 길안면 라인댄스팀 공연으로
2022-06-02

안동시립박물관 『단오(端午) 맞이 체험 행사』개최
안동시립박물관(관장 이희승)은 우리 전통 명절 중 하나인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이하여 6월 3일 10시부터 안동시립박물관회(회장 배종국)와 함께 단오 맞이 체험행사를 안동민속박물관 경내에서 개최한다. “우리의 여름 명절, 단옷날”을 주제로 단오 전통 풍속인 궁궁이, 창포비녀 꽂기와 단오부채 선물하기, 단오 음식인 수리취떡 시식 등이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용해 진행될 방침이다. 단오(음력 5월 5일)는 본격적으로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이자 일 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한
2022-06-02

경북북부보훈지청ㆍ경북도서관ㆍ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지속가능한 보훈문화 확산 협력네트워크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5월 31일(화) 10시 예천 경북도서관 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경북북부보훈지청, 그리고 경북도서관이 도내 청소년과 도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과 운영에 대한 공동 인식에 따른 것이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 경북인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보훈콘텐츠 개발 △ 보훈문화 진흥을 위한 전시ㆍ교육 프로그램 운영 △ 보훈문화 확산에 필요한 각종 사업 등 나라를
2022-05-31

한글 유산의 도시 안동에서“한글디자인 특별전”개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영옥)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황준석)과 함께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 형태의 전환》전시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및 5갤러리에서 6월 3일부터 7월 24일까지 개최한다. 2019년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개최된 이 전시는 2021년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해외 순회전과 2022년 3월부터 인천국제공항을 시작으로 국내 순회전을 통해 다시 한 번 소개된다. 경북 안동은 훈민정음해례본 간송본이 발견된 지역으로 복각 사업을 추진하는 등 한글 유산과 관련이 깊은 도시이다. 그간 한글 관련 행사와 전시를 다수 진행했으나
2022-05-31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 <트래블리더> 안동 누벼
안동시는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인 ‘트래블리더’ 15명을 초청해 안동 관광의 맛과 멋을 선보였다. 트래블리더는 MZ세대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내의 숨겨진 여행지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하여 여행 트렌드를 주도하는 MZ 세대의 감성으로 “가보고 싶은 안동, 머물고 싶은 안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자단은 대표 체험프로그램인 안동시티투어를 이용해 하회마을과 봉정사, 만휴정 등을 둘러보고,
2022-05-31

안동, 스마일관광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회장 권혁대)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스마일관광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들은 웃음과 친절에 관한 전문교육을 받고, 교육 수료 후 숙박, 음식, 교통, 쇼핑 등 관광 접점을 중심으로 스마일 씨앗을 뿌려 지역에 지속가능한 친절 확산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스마일관광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지원 자격은 관광에 관심 있는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총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행복여행 코스로 스트레스 해소, 친절미소 습관, 스마일 리더십 등을 훈련하
2022-05-31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단오제」 개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역사마을’하회마을에서 오는 6월 4일에 단오제 행사가 열린다. 이번에 개최되는 단오(端午) 행사는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의 가치를 함께 누리고, 가치를 전승하기 위해 시행되는 ‘2022년 세계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하회마을 내 만송정에서 전통혼례 시연을 시작으로 하여 액막이용 궁궁이 나눔과 창포머리감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대북공연, 한복패션쇼, 초적(풀피리) 연주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복패션쇼는 전문 모델 50여 명과 마을 어르신 20여 명이 함께 한복의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