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334건)

안동시 도서관 견학프로그램 확대 운영
안동시립도서관 3개관(중앙·웅부·어린이)은 2024년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은 영유아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과 시설 안내, 동화구연, 자율독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올해는 초등학생 대상 견학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미니북 키링 만들기’, ‘책 정리작업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지난해는 유아 대상 프로그램으로 동화구연과 슈링클스, 보물책 찾기, DVD 영화감상 체험프로그램에 8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안동시 도서
2024-03-04

한국사진작가협회, 장수사진 촬영 봉사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 회원들이 29일(목) 10시부터 안동시 서후면 재품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 회원 8명이 참여했으며, 재품리 마을 어르신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장수사진은 좋은 모습을 간직했을 때 미리 사진을 찍어놓으면 무병장수를 하게 된다는 의미에서 촬영한다. 서후면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장수사진을 촬영한 한 어르신은 “영정사진을 미리 준비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지금의 나의 모습
2024-03-04

용상동 매달 치킨데이~ 「BBQ 치킨」기부
안동시 용상동 소재 비비큐(BBQ) 치킨(대표 전상하)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갓 튀긴 따뜻한 치킨 20인분을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기부했다. 매월 한결같이 기부한 치킨은 용상동 마뜰사랑곳간,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시설 또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으로 골고루 전달된다. BBQ 치킨 전상하 대표는 “이웃사랑의 작은 실천이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아낌없는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의 활발한 기부 및 후원 활동이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순환돼
2024-03-04

송하동, 취약계층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책가방 전달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영식, 박창근)는 2월 29일(목)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책가방 지원 사업’ 책가방 전달식을 진행했다. ‘책가방 지원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책가방을 지원함으로써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의 첫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특화사업이다. 올해는 송하동 가정 10곳에 지원했으며, 사전에 대상 부모와 아동을 상대로 선호도 조사를 해 아이들이 직접 선택한 책가방을 전달했다. 가방을 전달받은 한 학부모는 “초등학교 입학을 맞아 준비할 게 너무 많아 마냥 기뻐할 수 없었는데,
2024-03-04

“송하사랑에서 시작한 나라사랑 마음, 태극기와 함께 펄럭입니다”
안동시 송하사랑 클린스마일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재국, 이하 위원회)는 29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노하본동 마을에서 2023년 노하동 태극기마을 조성 1주년을 기념하는 태극기 게양식을 가졌다. 위원회가 나라사랑-day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게양식에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마을주민들과 13개 민간단체 100여 명이 참석해 태극기 떡을 나누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나라사랑 마음을 드높였다. 위원회는 단체 업무협약 사항으로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국경일 태극기 달기 홍보와 태극기마을 가
2024-03-04

동시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
□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2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나무시장(안동시 운동장길 178)을 개장했다. □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휴일없이 운영하며 유실수, 조경수, 약용류, 초화류 등 약 300여종의 우량묘목을 판매 및 전시중이다. □ 특히 나무시장에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배치하여 나무식재요령 등 임업기술지도 및 상담을 병행하여 산주, 임업인, 지역민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2024-02-29

안동, 한국 독립운동의 성지가 되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는 이름이 익숙한 안동은 한국 독립운동의 출발지이자, 전국에서 독립유공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지역이다. 1894년 7월과 9월 사이 안동을 중심으로 한 전국 최초의 항일의병인 갑오의병이 현재 안동시청 자리에서 첫 기치를 올렸다. 1894년 6월 21일(양 7.23) 일본군이 경복궁을 침범해 국권을 무너뜨리는 갑오변란을 일으키자 유생 서상철은 안동 일대에 의병 궐기를 호소하는 「호서충의 서상철 포고문」을 발송하고, 같은 해 9월 의병봉기를 촉구하는 왕의 밀령이 전달되자 2,000여 명의 의병을 모아 일본군 병참
2024-02-29

권기창 안동시장,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권기창 안동시장은 28일 시장실에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전중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안동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매년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으며, 전달한 회비는 적십자사의 긴급구호 활동, 위기가정 긴급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평소 주변의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2024-02-29

안동시장,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대책 현장점검
* 평일 19시 30분까지, 주말 12시 30분까지 진료 권기창 안동시장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지난 27일 응급의료기관 3개소(경상북도안동의료원, 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를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한 권기창 시장은 의료파업이 지속·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이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하는 한편, 비상진료체계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진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기관 관계자를 격려했다. 현재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응급실을
2024-02-29

안동시 「굿바이고당 건강리더」 사전교육 및 위촉식 개최
안동시보건소는 2월 28일(수) 주민건강지원센터 보건교육실에서 건강리더 17명을 대상으로 「굿바이고당 건강리더」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교육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굿바이고당 건강리더」는 고혈압·당뇨 건강취약지에 건강리더를 선정·양성해 주민주도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강리더는 마을주민에게 혈압·혈당 자가 측정을 독려하고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교육자료를 활용한 건강교육을 실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굿바이고당 건강리더」 사업 안내 △건강리더 활동에 필요한 혈압·혈당계 사용법 △심뇌혈관질환의 정의 및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