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80건)

예안면으로 드라이브 오세요
예안면 행정복지센터는 예안면 부포리 일원(산142-3번지, 약 1,300㎡)에 부포리 해넘이공원을 조성했다. 예안면 특수시책인 이번 사업으로 3대 문화권 사업과 연계해 호수 건너편을 조망할 수 있는 소규모 관광 자원을 마련했다. 해넘이 공원에는 쉼터와 야간경관조명, 무궁화 꽃밭 등을 조성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예안면 부포리 해넘이공원 주변에는 문화재가 많다, 예안면에 있는 총 6개의 문화재 중 4개의 문화재가 이곳 해넘이공원 주변에 모여 있다. 부포리 길목에 있는 태곡리에는 2019년에 지정된 문
2022-06-09

루돌프 부흐빈더 피아노 리사이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9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루돌프 부흐빈더 피아노 리사이틀’을 진행한다.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는 작품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자유로운 해석으로 전 세계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살아있는 전설이자 최고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이다. 이번 안동 공연에는 브람스 생에 마지막 작품답게 거장의 숙련된 작곡기법이 투영된 요하네스 브람스의‘네 개의 피아노 소품, Op. 119’, 시적 감수성을 통해 유려한 선율로 표현한 프란츠 슈베르트 ‘네 개의 즉흥곡, D. 935’, 선율작법의 대가로서 베토벤의 면모를 충분히
2022-06-08

국무령 이상룡 서거 90주년 기념 학술회의 및 추모행사
사단법인 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에서는 국무령 이상룡 서거 90주년을 맞이하여 6월 10일(14:00∼18:00)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임하면 소재)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6월 11일(11:00∼13:00)에는 국립서울현충원 국무령이상룡 묘소에서 추모행사도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신흥무관학교 자료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 주제 강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자료 발굴 및 학술회의 발표, 토론 자료를 신흥무관학교 자료집으로 발간하여 교육용 및 독립운동사 연구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추모행사는 국립
2022-06-07

그대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마다 열리는 6월 브런치 콘서트에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이 함께하는‘그대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가 8일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과정을 설렘 & 고백 & 애착 3가지 주제를 통해 아름다운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만나보는 콘서트이다. 독보적인 음악성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소프라노 최정원,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바리톤 박정민, 팬텀싱어3 최초의 정통 카운터테너 윤서준이 출연한다. 서로를 바라보며 두근거리는 설렘, 사랑을 표현하는 고
2022-06-07

안동시,「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안동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6월 6일 충혼탑(안동시 정하동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묵념, 조총발사, 헌화·분향 후에 안동시장이 추념사를 전하고, 전몰군경유족회유자녀 김영순님이 추모헌시(김서영作“연서”)를 낭송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추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으나 국가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 및 안전을 위해 규모를 축소하여 시행했다. 보훈가족
2022-06-07

안동시, 제18회 여성민속한마당 개최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주관하는 전국 유일의 여성민속축제인 『제18회 여성민속한마당』이 6월 5일 안동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18회째 개최되는 여성민속한마당은 안동지역에서 전래 되어 오던 여성 민속을 모아 한마당 축제를 마련함으로써 잊혀 가는 세시풍속과 전통 민속을 되살리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ㆍ발전시키는 큰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여성들의 숨겨진 재량을 발굴하고 음식의 맛과 멋을 볼 수 있는 제10회 경상북도 화전놀이대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민속 문화를 전승·
2022-06-07

제30회『안동길안단오제』개최
안동길안단오제 행사가 6월 3일 오전 8시 30분부터 길안면 단오공원에서 개최됐다. 길안면단오회(회장 박춘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98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했다. 2017년부터는 안동길안단오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시 보조금 지원 없이 순수한 주민참여 행사로 추진됐다. 한 해의 풍농을 기원하는 풍물패의 길놀이로 풍년고유제를 올리고, 길안면 라인댄스팀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본 행사는 씨름, 그네뛰기, 줄다리기,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길안면단오회 관계자는 “안동길안단오제가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2022-06-07

나홀로 문화가 아닌 우리 문화로 ! 소수문화 공유·공감 프로젝트『다채로움 공동체』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지난 5월 28일 다채로움 공동체(사단법인 안동환경운동연합회) 주관으로 “안동의 산불현장과 습지 탐방”프로젝트를 남후면 산불 현장 및 검암습지, 마애습지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생태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을 시민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고 공유함으로써 인공조림의 문제점 및 기후위기, 개발사업으로 훼손된 습지의 회복 방안 등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일반 시민들이 보다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추진됐다. 지난 28일 생태탐방에서는 관련 전문가와 함께 28명의 시민들이 2020년 큰 산불이 있
2022-06-03

국립합창단 창작합창서사시‘훈민정음’안동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과 함께‘국립합창단 창작합창서사시 훈민정음’공연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6월 3일 19시 30분에 개최한다. K-합창 클래식 시리즈로 제작된‘국립합창단 창작합창서사시 훈민정음’은 5월 31일 서울(예술의전당)에서, 6월 3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경북 안동은 훈민정음해례본 간송본이 발견된 지역으로 복각 사업을 추진하는 등 한글과 인연이 깊은 도시이다. 그간 한글 관련 공연 및 전시를 다수 진행했으나 한글을 주제로 한 훈민정음 공연은 처음이다. 세종실록, 훈
2022-06-02

6월은 여행가는 달, 안동에서 즐기고 상품권도 받자!
안동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2022 여행가는 달」을 맞아, 이달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안동 관광상품 이용자에게 안동 구시장 5천원 상품권 3,600장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한국관광공사 <전통시장 가는 달> 동행 캠페인의 하나로‘시장이 여행이 되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연계 관광상품인 ▲안동시티투어, ▲안동관광택시, ▲관광체험프로그램(월영두시, 술술 들어가고 술술 풀리고, 스탬프 투어), ▲숙박체험프로그램(선성현한옥체험관, 임하호캠핑수상레저타운), ▲시설체험프로그램(유교랜드,
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