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길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9일(금)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 46세대와 경로당 40개소에 건강꾸러미 보양식 및 음료를 지원하는 ‘건강Plus+ 시원한 여름나기 『복날에 간다』’사업을 추진했다. 초복을 맞아 각 가정을 방문해 백신 접종 후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 증진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에게는 삼계탕, 마스크, 두유, 라면을 전하고, 경로당에는 건강 음료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조욱제 길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을 돌보는 일을 1회성에 그치지
2021-07-12
녹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경자)는 초복을 맞아 7월 9일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이웃간의 정나눔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계속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헌옷 모으기, 가시박 제거사업 등을 통하여 마련한 기금으로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 60가구를 집집마다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자 새마을부녀회장은“이번 삼계탕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이웃의 온정을 느끼고 건
2021-07-12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교육부에서 실시중인 「꿈꾸는 아이들의 길라잡이」을 통해 예천군 지보중학교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7월 9일 연구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연구원은 지역 학생들에 대한 교육 기부실적을 인정받아 2019년 교육부‘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체험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내 바이오산업 체험처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바이오산업의 전망, 연구원의 기능과 역할, 주요 장비를 소개하고 직접 참여하여 만들기 실습
2021-07-09
마크 드리스(Mark Dries) 농무참사관 주한美대사관 일행은 ‘한국 헴프산업 현황 이해 및 상호 교류 증진 모색’을 위해 9일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을 찾았다.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이하 ‘헴프특구’)」사업의 총괄주관기관인 연구원을 방문해 한국형 HEMP의 산업화를 위한 실증사업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실증지원센터 및 종합관제센터 현장견학, 특구사업 관계자들과의 HEMP 산업 발전을 위해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마크 드리스(Mark Dries) 농무참사관은 세계적으로
2021-07-09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지난 7일 경북대 본관에서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우동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대경권 소프트웨어(SW)연합캠퍼스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 간 SW교육에 대한 개방ㆍ공유ㆍ협업을 통해 SW분야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대학은 공동으로 대경SW연합캠퍼스를 구축하고 ▲대학 간 학점교류 및 공동수업 ▲학생 대상 SW경진대회 공동 개최 ▲교수진 대상 SW교수법 워크샵 공동 개최 등의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2021-07-09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소양자)은 지난 8일(목)에 영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 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체 소방훈련에서는 화재 발생 상황 시 신속한 대응법과 피난대피법,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 방법을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소방서영양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연기 발생기를 이용한 현실감 있는 피난대피훈련이 진행되었다. 전 직원은 훈련을 통해 피난로, 피난 요령, 화재 시 역할에 대하여 인지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 소방안전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
2021-07-09
영양군의회(의장 장영호)는 9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최고의 의료취약지역에 대한 의료여건 개선을 위해‘영양군 공공보건의료서비스 개선방안’ 연구용역 사업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지방의회의 정책개발과 조례입법 활성화 등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영양군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도입된 의원정책연구회는 ㈜선진사회정책연구원에 용역사업을 의뢰하여 영양군의 열악한 의료여건 개선과 함께 지역실정에 적합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방안을 마련하고자 의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한편, 보건의료사업 수범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강원도 양구군 보건의료원을
2021-07-09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창석, 정휘대)는 7월 9일 영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초복맞이 사골곰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양읍 통합사례관리대상자 23명,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8명에게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보양식으로 사골곰탕을 마련하였다. 또한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골곰탕 구입비용 일부를 자발적으로 마련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41인분의 곰탕을 개별 포장하여 대상 가정에 전화로 안부 확인
2021-07-09
영양군에서는 2017년 2농가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4년 동안 26농가 3.8ha체리재배 시범사업을 진행하여, 올해부터 첫 수확을 한 입암면 양항리 남** 농가에서는 500kg을 수확하는 등 영양지역 틈새작목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새콤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과일계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는 우리지역에서 6월초부터 6월 말까지 생산된다. 국내에 유통되는 체리는 미국과 칠레산이 대부분이며 꾸준한 수요증가로 수입량이 10년 새 5배 이상 늘어날 만큼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작목이다. 특히 올해 첫 수확한 입암면
2021-07-09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어 피서객들이 증가하는 휴가철을 대비해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7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물놀이 관리지역 15개소에 총 30명을 배치한다. 특히 올 여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해외여행 보다 국내 여행객이 많아지고 거리두기 완화로 작년보다 많은 피서객들이 영양군을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여 영양군에서는 지난 6월 물놀이 안전지킴이 30명을 모집하고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심폐소생술 및 구명환 등의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