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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최근 유통구조의 변화와 경제위기로 침체 되고 있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군 산하 공직자부터 솔선참여하는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러 가는 날"을 추진했다.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러 가는 날"은 의성전통시장의 설 대목장인 1월 27일 하룻동안 의성재래장터에서 군청 전공무원 및 가족, 유관기관 임직원, 단체회원 등 각계각층에서 1,000여명이 참여하여 명절 제수용품, 설 성수품 등 모등 생필품을 재래시장에서 직접 구입해 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 기관사

할배요, 산 밑에 불 놓지 마이소 산불나면 큰 일 나니더!! “ “ 어르신요, 논ㆍ밭두렁 태우지 마이소 산불나면 동네 산 다 타니더!!” 산불 위험 철을 앞두고 의성군에서 이색적인 산불홍보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색 현수막은 군청사 및 18개읍면 주요 산불 위험지역에 설치한 것으로 100여개에 이른다. 의성군이 지역 주민들에게 산불발생 위험을 알리기 위하여 산불취약지 등 마을 어귀에 설치한 현수막 문구에 대하여 장효식 산림과장은 “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의성군의 산불요인은 대부분 연세 많은 어르신들의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태우

의성군은 지역내 흑마늘 제품 생산업체가 제조 판매하는 흑마늘관련 제품에 대해 “의성산” 원산지 마늘의 사용여부를 일제 확인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 할 수 있도록 지도 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흑마늘 건강식품이 인기를 끌자 타지역업체들이 마치 의성마늘을 사용한 것 처럼 제품명에 “의성”을 표기하며 설을 앞두고 대량 유통하다 단속됨으로 실제로 의성마늘을 사용하여 제조하고 있는 지역 중소업체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히고 있어 지역 업체들에 대해 의성마늘의 사용은 물론 원산지 표기를 지도 당부하고 의성마늘을 사용한 진품 인증

의성군이 국내 희귀종과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있는 붉은점모시나비 대체서식지를 조성하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상주~안동고속도로 노선이 횡단하는 의성군 안사면 일대의 붉은점모시나비 서식지에 대하여 1월 26일 오전 11시 군청회의실에서 의성군과 한국도로공사가 대체서식지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당초 환경영향평가(환경부)에서 의성군과 대구지방환경청ㆍ한국도로공사가 협의하여 저감대책을 이행하고 공사를 추진하도록 한 조건에 근거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 협약에서 대체서식지 조성에 따른 부지 이용과 조성 후 5년간

의성군은 최근 구제역, 조류인풀루엔자(AI), 신종풀루 등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연말연시 물가안정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범군민적 참여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가졌다. 물가안정 및 지역경기 활성화대책은 1월 21일 오전11시 군청회의실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등 관내 기관단체장 및 개인서비스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합동 물가관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하여 토론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근 구제역과 한파 등 이상기후로 채소류의 가격급등과 유류가격 인상으로 소비자물가지수가 상

의성군이 2011년 상반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기위해 발대식을 가진다. 2011년 상반기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발대식은 1월 24일 오전 10시 의성읍 소재 구봉산에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참여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욕적으로 진행한다.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밀식나무 간벌하기 , 가지치기, 토양개량 등으로 상반기 작업면적은 의성군 전역에 걸쳐 20ha에 이른다. 의성군은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으로 취약계층, 실업자 고용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산림기술교육 보급으로 산림직업인 육성, 숲가꾸기에서 나오는 산림산물 활용과,

의성산수유꽃바람 국제연날리기대회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의성산수유꽃바람 국제연날리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월 24일 오후 3시 의성군회의실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이창영 매일신문사장 등 조직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지고 공식활동에 들어간다. 의성산수유꽃바람 국제연날리기대회 조직위원회는 김복규 의성군수와 이창영 매일신문사장 2명이 공동으로 조직위원장을 맡고 조직부윈원장 2명, 조직위원 23명 감사, 2명, 집행위원장 1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의성군과 매일신문사간 의성산수유꽃바람 국제연

의성군의 고령친화모델시범사업아 지역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고령친화모델사업 시범지역인 의성군은 2008년 7월 1일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실시되면서 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이 타지역에 비해 많이 취업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의성군은 장기요양보험제도 정착의 시금석인 요양보호사를 확보하기 위해 2008년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을 2개소 설치하여 지금까지 945명의 요양보호사를 배출했다. 특히 의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요양보호사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고령

의성군의회(의장 우종우)는 19일 제159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1월 28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성군 지방별정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거주 외국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성군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의성군전흥청소년수련원 운영조례 폐지 조례안 ▲의성군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에 관한조례안 ▲의성군관리계획 (변경)결정안에 관한 의견 제시의 건(묘지공원 및 자연장지 조성공사) 등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특히 1. 20. ∼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최근 구제역파동, 폭설, 이상기온 등으로 물가폭등, 경기침체가 우려되자 1월 19일 설날과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군민들에게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한문 3만부를 제작하여 배부했다. 서한문은 연초부터 난방용 유류 등 가파르게 오르는 생활물가를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하여 상, 하수도요금 등 지방공공요금은 상반기에는 가급적 동결하기로 하였으며 물가중점관리품목인 외식비 등 (59종)을 비롯하여 설 성수용품인 농수축산물(17개)과 개인서비스(5개)에 품목에 대하여 물가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가격변동 상황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