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21년도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송현동 성창주택 외 36개단지에 대하여 사업비 7억5천만 원을 투입하여 공동주택 단지 내 놀이터, 도로, 가로등, CCTV, 담장 및 축대 등 공용시설물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은 20세대 이상의 준공한지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한 노후 공용시설물 개·보수 지원사업으로 2007년 사업시행 이후 2020년 사업까지 총 사업비 58억7천6백만 원을 투입, 총 301건의 사업을 시행·완료하여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
2021-08-02
안동시는 생활권 주변 산림 내에 병해충 수목피해 진단 및 진료를 통한 올바른 수목관리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생활권 수목진료 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 이는 학교 숲, 도시공원, 아파트 등 생활권 내에 위치한 산림 및 녹지에 대한 전문적인 수목진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민간전문업체(나무병원)인 수목진료 전문가를 통해 수목진단과 처방전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는 관내 신청지 8여 개소에 안동시와 계약이 체결된 수목진료(나무병원)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병해충이나 생리적 장애 등 정확한 원인분석에 따른 처방전을
2021-08-02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경북지역 우량 약용작물 종자(종근)의 안정적 생산으로 종자(종근) 적기 보급과 약용작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과학특작원과 공동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5년간 1억5천만 원(3천만 원/연간) 규모의 연구 사업으로 마지막 5년 차인 올해는 작약, 당귀, 방풍, 백지, 고본, 마, 현삼, 향부자, 오미자, 천궁 10종의 약용작물 종자(종근)를 생산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약용작물 우량종자(종근)의 안정적인 생산과 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작물별로 생
2021-08-02
안동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등산을 할 때나 농지에서 야생멧돼지와 마주쳐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시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처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야생멧돼지와 마주쳤을 때 대처방법으로는 ? 소리를 지르거나 갑자기 움직여서 흥분시키지 않으며 등을 보이며 달아나지 않는다. ? 그 자리에 멈추어 등을 보이지 않고 야생동물의 눈을 응시하며 주변의 나무나 바위에 몸을 숨겨 멧돼지가 사라질 때까지 기다린다. ? 멧돼지에게 해를 입히기 위한 행동을 절대 해서는 안된다. ? 짝짓기 기간인 11~12월과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기간인 4~5
2021-08-02
안동시는 침체된 지역 경기회복을 위해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을 대상으로「2021 희망일자리사업」참여자를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2021 희망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국비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고용충격이 심화됨에 따라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공공일자리이며,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지원 인력 20여 명, 생활방역 및 환경정비 인력 115여 명을 채용한다. 사업기간은 9월 6일부터 12월 3일까지 3개월이며,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
2021-08-02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안동시민체육대축전 및 전국규모 체육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제61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은 하반기 개최 예정이었으나, 지난 28일 안동시체육회와 읍면동체육회장협의회가 논의 끝에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대회를 취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안동시는 당초 전국규모 대회의 관계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음성결과 확인서 제출 등을 통해 대회 특성을 고려하여 개최를 추진하였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취소와 잠정연기를 기본방침으로 정했다. 취소된 전국규모대회는 전국초중
2021-08-02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전정에 있는 유아숲놀이터는 엄마들끼리도 쉬쉬하며 잘 알려주지 않는 가성비 뛰어난 나들이 장소로 입소문나 있다. 이 곳은 유아들이 놀기에 적당한 고운 모래로 가득 채워져 있어, 신발을 벗고 모래놀이를 할 수 있고, 거미줄놀이, 밧줄타기, 통나무 걷기 등의 놀이 시설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모험심과 운동력을 기를 수 있다. 또,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돗가가 있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유아숲놀이터에 야간경관조명(LED 투광등, 라인바 간접등)이 설치되어 한층 안전하고 아늑해지며 주·야간 방문이 가능한 힐링
2021-08-02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철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1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을 펼친다. 여름나기 물품은 인견이불, 영양제, 손선풍기, 비말차단마스크, 바디로션 등 7종의 여름 건강 물품으로 구성하였으며, 29일부터 총 240가구에 전달한다. 재가서비스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24개 읍면동을 통해 발굴된 저소득 폭염 취약 대상자 가정에 전달되며, 이와 더불어 지역 내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은 없는지 속속 살펴볼 예정이다. 정철환 민간위원장은 “‘2021
2021-08-02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폭염 시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 저하와 축사 내 환경개선을 위하여 양계농가에 온도 저감 기자재인 안개분무시스템을 보급했다. 안개분무시스템은 양계사 내부에 물을 미세한 입자로 분무해 물의 기화열로 주변을 식혀주어 폭염 시 가축의 스트레스와 가축 생산성 감소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최고 온도는 37℃로 양계 사육 적정온도인 18~24℃를 훌쩍 넘고 있다. 닭의 체온은 41℃로 외부 온도가 32℃ 이상일 경우 사료섭취 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일사병의 위험이 있다. 38℃ 이상일 경우 대규모 폐사가 발생한다.
2021-08-02
안동시 임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현옥)는 무더위에 지친 홀몸어르신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두유 등 건강음료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임하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무더위에 취약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60명을 직접 선정해 음료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안부 등을 확인한다. 임하면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각종 생필품과 반찬을 나누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현옥 임하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입맛이 떨어지고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
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