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인협회안동지회가 주관하는‘2021 낙동강 버들섬 음악제’가 9월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양일간 매일 저녁 7시에 안동의 관광명소인 안동댐 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음악을 감상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9월 29일 1부‘즐거운 트로트 세상’과 9월 30일 2부 ‘힘을 내자 안동! 대중가요 OST’를 주제로 진행된다. 첫날 공연에는 가수 윤태화, 마리아, 마아성, 박주희 등 인기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둘째 날
2021-09-27
안동시는 무주택 어르신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경상북도 최초로 건립한 공공실버주택인 ‘강변늘푸른타운’의 예비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작년 10월 모집공고로 150세대 전체 입주가 완료된 이후 1년 만의 모집공고로, 내년 1월 최초 입주자들의 2년 계약기간 만료일 도래에 따른 계약갱신을 앞두고 공가세대가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추가 예비입주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당첨자는 공가세대 발생 시 예비 순번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21년 9월 27일) 현재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 65세 이상 무주
2021-09-27
안동시장 권영세 고대 그리스 신화 속 미소년 나르시스는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과 사랑에 빠져 연못만 바라보다가 빠져 죽고 말았고, 그 자리엔 수선화가 피어났다. 수선화(narcissus) 향기의 마취 성분에 연유하여 마약을 뜻하는 영어 단어 ‘narcotics’가 유래했다고 한다. 마약은 의학이 발달하기 전 고대부터 고통을 억제하는 민간 요법으로 사용돼왔다. 기원전 3,000여 년전 수메르인들이 아편을 사용한 흔적이 발견됐고, 기원전 1,500여 년전 파피루스에도 이에 대한 기록이 있다. 동양에서는 기원전 2,727년 중국 최초 약
2021-09-27
위대한 한글조리서 ‘음식디미방’을 저술하고, 조선의 여인 중 유일하게 ‘여중군자(女中君子)’라는 칭호를 받았던 정부인 안동장씨 장계향 선생의 일생이 현대와 17세기 조선을 넘나드는 라디오드라마(극본 김순희, 연출 강병규)로 제작돼, 9월 27일(월) 안동MBC 표준FM 100.1MHz로 첫 전파를 탄다. 안동MBC(사장 유재용)의 창사특집 라디오드라마 ‘계수나무 향기’는 20분물 30부작으로 제작됐으며, 9월 27일(월) 저녁 6시 3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회씩 6주간 이어진다. 장계향은 지금까지 현
2021-09-2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마을 역사성 및 정체성 확립을 열망하는 남후면 검암2리 주민들의 행정리 명칭변경 청원에 따라 남후면 ‘검암2리’를 ‘대계리’로 변경하였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지난해 7월부터 단일성씨 집성촌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예부터 구전되어 온 마을명칭 복원을 위해 ‘검암2리’를 ‘대계리’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해왔으며, 지난 7월 15일 실시한 주민투표에서 검암2리 전체 세대인 35세대 중 27세대(77%)가 행정리 명칭 변경에 찬성하였다. 이에 시는 관련 조례개정안을 시 의회에 제출하였고, 지난 24일 ‘안동시 리?통?
2021-09-27
안동시가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9월 29일 안동시의회, 안동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2020년 2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공모·선정돼, 총 12억 원(국비 6, 도비 2.8, 시비 4.2억 원)을 확보해 2020년 11월부터 사업을 추진해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방범, 교통, 재난예·경보,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IoT기반 도로 침수 감지 및 환경센서 정보
2021-09-2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과 함께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하여 엄마까투리 가을나들이 SNS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엄마까투리 홈페이지(www.katuri.co.kr)를 통해 9월 27일(월)부터 10월 15일(금)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안동시 내에 설치된 엄마 까투리 조형물, 벽화 등을 찾아 인증샷을 찍거나, 인형이나 애니메이션, 직접 그린 엄마까투리 이미지 등을 찍어 SNS에 #엄마까투리 #경북 #안동 등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후 엄마까투리
2021-09-27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9월 21일 제14회 치매극복의날을 맞아 “칠순이벤트”, “치매파트너 이벤트”, “치매극복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비대면 이벤트를 마련하여 치매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대면 캠페인이 어려운 시기에 치매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안동, 이제부터 저희가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중이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주간동안 치매안심센터 내에서 치매인식개선 홍보영상 상영, 치매프로
2021-09-27
안동시는 일상생활 속 방치되어 있는 각 시설의 위험요소를 점검을 통해 사전에 발견하고 제거하기 위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한 달간 2021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시설은 총 6개 분야 96개시설로서, 형식적인 점검을 탈피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수 민간합동점검으로 실시한다. 안동시는 민간합동점검을 위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동시건축사협회 등 각 분야별 전문기관의 민간전문가를 지난 8월 26일에 배치하였으며, 배치된 민간 전문가는 각 소관 부서와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게 된
2021-09-27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인협회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영남가요제’가 9월 28일(화) 저녁 7시에 안동댐 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18번째로 개최되는 영남가요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14팀의 가수 지망생들의 경연대회이다. 참고로 2004년 제1회 영남가요제에서 가수 영탁이 참가해 “비상”이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 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상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금상은 100만 원, 은상은 50만 원, 동상은 30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