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지역개발과는 2021년 경상북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경북도지사 기관표창(우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이 우수한 기관 및 유공 공무원을 선정·시상하여 담당공무원 사기를 높이고 지역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할 목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영양군은 국·도비집행실적 뿐만 아니라 지역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시·군비 투자실적 및 일자리 창출 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개발과는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평가 시상금 100만원을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에 기
2021-12-29
□ 5급 승진 : 12명 연번신 임대 상 자현 임비 고 직 급성 명 1관광진흥과장지방행정주사이금혜행정지원실 2의회사무국 전문위원지방행정주사안재홍종합민원실 3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관장지방행정주사김영옥환경관리과 4하회마을 관리사무소장지방행정주사박금출투자유치과 5안동시농수산물도매 시장관리사무소장지방행정주사조경식기획예산실 6녹전면장지방세무주사박정우예안면 7옥동장지방사회복지 주사엄길용노인장애인복지과 8유통특작과장지방농업주사김상동유통특작과 9축산진흥과장지방농업주사전종호농정과 10건강증진과장지방보건주사배용범여성가족과 11자원순환과장지방환경주사정상
2021-12-29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에 대한 기재부 적정성 재검토가 완료됨에 따라,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1년 2월부터 시행된 기재부 적정성 재검토는 지난 12월 28일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에서 심의를 완료하여, 사업비는 당초 1,000억 원에서 24.4억 원이 삭감된 975.6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주요 사업은 월영교 및 원도심권역, 도산권역, 하회마을권역 등 3개 권역을 중심으로 5개 핵심사업(613.4억 원), 7개 전략사업(263.2억 원), 4개 연계ㆍ협력사업(99억 원)이다. 안동시
2021-12-29
안동시는 문화재청 주관 '2022년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ㆍ육성' 공모 사업에서 ‘안동 내방가사’가 최종 선정되어 내년에 1억5백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ㆍ육성' 사업은 문화재청이 저출산ㆍ고령화, 도시집중화 등으로 소멸위험이 큰 비지정 무형문화유산을 보전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의 대표 무형문화유산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무형유산의 가치와 사업 타당성 등에 대한 관계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결과, 독특한 여성문학으로 전승되고 있는 안동 내방가사가 최종 선정되
2021-12-29
지난해 8월 낙동공원 및 낙천보, 낙동강 시발지 표지석을 파손시켰던 기록적인 폭우 피해로 통행이 제한됐던 낙동강(법흥동)과 반변천(용상동) 자전거 도로가 다시 연결됐다. 이번 복구 사업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직접 발주하여 올해 2월부터 국비 50억 원을 투입, 낙천보와 반변천 둔치 피해복구를 완료하였다. 시는 피해복구뿐만 아니라 하천개선공사로 가닥을 잡아 추진하도록 발주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요구하였다. 이는 낙천보 파손의 원인이 되었던 보와 인도교 간격을 기존 0.75m에서 1.50m로 변경하여 안동댐에서 많은 양의 하천수를
2021-12-29
안동시는 길원여고 일원 주요 통학로를 대상으로 보행안전을 위한 ‘길원여고 안심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통학로는 노후주택과 좁은 골목길이 많아 심야시간대 범죄에 취약하고 교통량이 많은 대로변에 위치해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지역이다. 유해환경개선을 위해 시와 안동경찰서는 지속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관내 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진단을 한 결과를 토대로 길원여고 일원을 유해환경개선 장소로 지정하고 사업을 추진하였다. 시는 길원여고 주요 통학로에 △안심 비상벨 설치(6개소) △안심 횡단보도 설치(4개소) △골목길
2021-12-29
안동시 도산면의 한 주민이 겨울철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 원을 도산면행정복지센터에 쾌척하였다. 이 독지가는 농사를 지으며 여유로운 형편이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2012년부터 10여년 간 매년 200만 원씩 기부하며 불우한 이웃을 돕는 선행을 이어왔다.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기부할 때에도 외부에 알려지기를 바라지 않는다며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무엇인가 보람있는 일 하나 정도는 남겼으면 하는 마음에 하는 것”이라며 주변에 알리려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다. 도산면 관계자는 “정작 독지가
2021-12-29
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2월 27일 코로나19와 혹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어르신과 다문화 가정에 생필품 및 부식 등을 조합한 선물 세트를 40가구에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웃을 서로 살피고 돌보기를 몸소 보여주는 행사로서 대상이 되는 이웃은 주민자치 위원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조사하여 40가구를 선정하고 직접 전달하였다. 이병대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속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겨울처럼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행사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1-12-29
세명일보는 안기동·임하면·길안면에 온정을 전달한 데 이어, 12월 29일(수) 임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기탁하였고, 올해 안에 3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의 정론직필을 선도하는 세명일보는 ‘세상을 밝히는 신문’을 사명으로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 및 복지향상을 위해 성금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창원 대표는 “세밑 강추위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이웃 가족과 왕래가 제한되어 더욱 외롭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2021-12-29
안동시 송하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등유 및 연탄 등의 난방용품과 생활용품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송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익명의 독지가(어르신)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편지와 현금을 전했다. 담당 공무원은 이름이라도 알려줄 것을 요청했지만, 익명으로 처리해 달라고 당부하며 기부자는 바로 자리를 떠났다. 기탁 받은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