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노인·장애인 모두 행복한 도시조성“복지 서비스 확대”
- 2022년 노인·장애인 복지 분야 총 2,064억 원 투입 - 신규사업으로 공설봉안당 오수처리시설 교체사업 추진 - 노인 복지에 1,462억원 들여, 노인 생활안정, 건강 증진, 돌봄 지원 - 장애인 복지에 592억원으로 자립역량·편의증진, 인간다운 삶 제공 - 공설 화장장·봉안당에 4억6천만원 지원, 쾌적한 노후문화 공간 유도 안동시는 2022년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전년 대비 232억 원 증액한 2,064억 원(시 전체 예산의 15.7%)을 투입한다. 시는 지역 내 다양한 사회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노인 및
2022-02-03

안동시, 2022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실시
안동시는 농촌 지역의 주거문화 향상과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2022년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된 불량 주택을 개량 또는 주택신축을 통해 기존 거주민들의 주거문화 향상을 도모하고 농촌 전입을 희망하는 귀농·귀촌 대상자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택개량사업대상은 세대원을 포함하여 무주택이어야 하고, 지원대상 규모는 주택 및 부속건물을 합한 연면적이 150㎡ 이하여야 한다. 21년도 사업은 50가구가 선정되어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금년도 사업은 1월 24일부터 3월 11일까지 해당 읍ㆍ면ㆍ동 행정복
2022-02-03

도산서원 임인년 정알례 봉행 행사 취소
도산서원 사당에서 2월 5일(매년 음력 1월 5일) 행해지는 선현에 대한 신년인사(새해 첫 제례)인 정알례(正謁禮) 봉행 행사가 올해는 취소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도산서원 상덕사(尙德祠)에서 유사 8명만이 최소 인원으로 봉행하고 지역 유림대표와 일반인들이 참석하는 행사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도산서원에서 선생의 유덕(遺德)을 기리고 추모(追慕)하기 위한 향사로는 매년 봄(음2월)·가을(음8월) 두 차례에 걸쳐 봉행되는 향례(享禮), 매년 정월 초닷새 날 봉행하는 정알례, 매월 삭(초하루)과 망(보름) 날에 행하는 향알례
2022-02-03

안동시, 사과 재배 새내기들 모여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사과 재배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2022년 사과재배기술교육(기초반)」 교육생을 1월 24일부터 2월 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3월 8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월 초에 1회씩 총 9회, 36시 간 운영되며, 교육과정은 정지·전정, 적화(摘花)·적과(摘果), 병해충 방제, 착색 관리 등에 대한 기초적인 사과 재배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시기별 사과원 관리 기술에 중점을 둔 이론교육으로 편성하였다. 모집 인원은 40명이며, 현재
2022-02-03

안동시, 고품질 고추 생산의 첫 단추는 육묘관리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본격적인 고추 파종 및 육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고품질 고추 생산의 기반이 되는 육묘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고추는 육묘기간(70~90일)이 길고 묘의 품질이 초기 수량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고추는 고온 요구도가 높은 반면, 노지재배 할 묘는 저온기에 육묘가 이루어지므로 육묘기 환경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파종기와 육묘 초기는 온도가 매우 낮고 일장이 짧은 시기이므로 저온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해야 한다. 육묘기간 중의 온도는 떡잎이 펴질 때까지는
2022-02-03

안동시, 3일부터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 설치 운영
- 고위험군은 기존과 같이 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 - 일반인의 경우, 강변둔치 신속항원 검사소에서 자가진단키트 검사 안동시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 적극 대응하고자 설 연휴 직후인 3일부터 코로나19 검사 체계를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한다. 고위험군 이외의 일반 검사자를 위해서는 신속항원검사소를 설치·운영한다. 3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고위험군에 대해서만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검사자는 강변둔치(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마련된 검사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검사하고, 양성이 확인된
2022-02-03

안동시, 「2022년 중ㆍ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40억원, 공모 사업 선정
안동시가 27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2년 중ㆍ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22년 중ㆍ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중·소도시의 스마트화를 촉진할 수 있는 혁신서비스를 개발·육성하기 위한 공모 사업으로 1년간, 국비와 지방비 포함 총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실시, 안동시를 포함해 총 1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안동시는 친환경 문화관광 스마트시티 구축을 목표로 「응답하라, 스마트 CT(Creative Touring) 안동!」이라는 부제로 사업을 기획, 공
2022-02-03

안동시, 주요 교통시설 방역점검 나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1월 28일 주요 집객시설인 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등에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권 시장은 안동 기차역과 시외버스터미널 관계자들을 만나 “하루 수천명이 이용하는 경북 북부권 주요 관문인 만큼 설 연휴를 전후해 코로나19 대응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설 명절 기간에 터미널 6명, 안동역 6명 등 방역 근로자 12명을 상시 운용하여 귀성객 등 연휴간 이동 인원에 대한 마스크 착용 및 온도 체크 등 철저한 방역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24일부터 2
2022-02-03

안동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타지역 과원 방문을 자제합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타지역 과원의 방문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전국적으로 사과·배의 과수화상병이 발생되어 과수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우리 지역에도 과수화상병이 발병되어 재배농가에 큰 피해를 주었다. 과수화상병은 감염된 나무의 화분이 화분매개곤충(뒤영벌, 가위벌 등)에 의해서 이동되어 전염되지만 최근에는 사람에 의해서 즉 전정 도구로 전파되는 비율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관내 전정기술자들이 전정작업을 위해 타지역으로 왕래를 해왔으나, 이제는 과수화상병의 차단을 위해 발생지
2022-02-03

안동 농촌의 미래는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안동시는 내년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대상자 선정을 위해 농업법인, 농업인조직, 농축산물 제조ㆍ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2월 11일(금)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이 사업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1,2,3차 복합산업화를 촉진하고 창업 및 기업유치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의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활동 다각화와 소득·고용기회 증대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사업으로는 생산유통기반구축, 제조가공지원, 체험전시지원, 6차산업화지원 등 4개 분야로 총 사업비 10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