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대장 개편을 위한 농지원부 발급 중단 안내
영양군 농업축산과는 농지원부 작성·관리제도 변경에 따라 농지원부 발급업무가 4월 7일부터 14일까지 중단되므로 기존 양식의 농지원부가 필요한 경우 4월 6일까지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의 농지원부는 농업인별로 작성되고 있어서 하나의 농지원부에 여러 필지의 농지가 함께 표기되는 양식을 쓰고 있으나 4월 15일부터 실시되는 농지대장은 모든 농지에 대하여 개별 필지별로 작성하도록 변경되기 때문에 이를 위하여 4월 7일부터 8일간 전산시스템 변환 작업을 진행한다. 읍·면사무소 민원 창구뿐만 아니라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현장발급은 4월
2022-04-04

2022 안동시 청각장애인 족구 교실 개강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는 ‘2022년 안동시 청각장애인 족구 교실’을 오는 4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안동시 용상 족구장에서 개강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며, 평소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기획됐다. 총 24회 매주 2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김화섭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장은 “2022년 안동시 청각장애인 족구 교실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청각장애인들의 정신적ㆍ육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포츠에 참여 할 기회를 제공한다.”라
2022-04-04

사진작가 권영목, ‘그리운 내고향 - 안동 1974’ 사진전
안동댐이 들어서기 전 구) 예안마을과 도산서원 주변 마을 주민들의 생활모습을 권영목 사진작가가 1972년부터 기록한 ‘그리운 내고향 - 안동 1974’ 사진전이 경북시민문화원(안동시 영가로 6)에서 열리고 있다. 권 작가의 ‘그리운 내고향 - 안동 1974’ 사진전은 1972년부터 4년여 기간 동안 열정과 집념으로 기록한 총 20여 점의 흑백과 컬러 사진으로 전시되고 있다. 권 작가는 “그 옛날 바람 소리, 물소리까지 사진으로 담아 실향민들의 애틋한 심정을 위로해주지 못한 아쉬움이 앞서지만 요즘 세대들에게 이웃끼리 흉 허물없이 지냈
2022-04-04

안동시, 농업회사법인 짐오 주식회사 신규 마을기업 선정
안동시는 마을기업의 자립 기반 구축 및 역량 제고를 위한 행정안전부 신규 마을기업 육성 공모사업에 “농업회사법인 짐오 주식회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의 최종 심사를 거쳐 지정된다. 경상북도에서는 안동시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짐오 주식회사를 포함한 8개소가 신규 지정되었고, 신규 마을기업에 선정되면 시설비, 운영비 등 기업 운영을 위한 보조금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농업회사법인 짐오 주식회사는 천연발효 식초의 정온 발효 저장실을 구축하여 발효식초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천연발효 교실을 정착
2022-04-04

안동시, 2022년 공공용지 4만여 필지 정비 막바지 총력
안동시는 공공용지 약 4만여 필지에 대한 지목변경 및 합병 등 지적공부 정비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종 사업으로 준공하였으나 지목 변경이 되지 않아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공공필지에 대해 도로 및 하천 등 현실에 맞는 지목으로 변경하고 불필요하게 나눠져 있는 토지는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18년부터 사업 관련부서의 협조를 받아 정비할 토지에 대한 사전조사를 마쳤다. 이 자료를 기초로‘22년 현재까지 약 3만 필지를 현실지목과 부합하도록 관련 공부를 정리했다. 이와 동시에 공부상에 국공유지 명칭 및
2022-04-04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레플리카 체험전 개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4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로 알려진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레플리카(복제품) 체험전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개최한다.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전시는 쉽게 접하기 힘든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레플리카 작품을 선보인다.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에」, 「고흐의 자화상」 등 대표적인 걸작들을 생생하게 재현하여 명화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전시회는 반 고흐의 대표작
2022-04-04

안동시, 과수화상병 예방 위해 적기에 약제 방제 필수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에서는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과수(사과, 배)농가에 전용약제를 보급하고 적기에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고, 한그루에 발생해도 전체 과원에 급속히 확산해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안동시에서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17억여 원을 투입 4,000여 농가에 약제 공급을 완료했다. 선제적 예방을 위해 싹이 트기 시작하는 3월 하순부터 6월 중순까지, 4차에 걸쳐 방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1차 방제는 개화 전 약제방제로 사과
2022-04-04

안동시, 용상동 강변둔치 낙천공원 조성사업 완공
안동시는 용상동 낙천교 동단 동천보 부근에 낙천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4월 5일 전면 개방한다. 시는 용상동 강변 둔치 약 9,649㎡ 내에 총 사업비 8억7천만 원을 들여 지난해 4월부터 공원 조성 공사를 진행하여, 올해 3월 말 완료했다. 주요 공원시설로는 자연형 계류(시냇물)시설, 정자 전망대, 쉼터 및 산책로 등이 있다. 특히, 장미원, 작약원, 수국원 등 계절별 꽃을 즐길 수 있는 테마정원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조성되어 강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한
2022-04-04

안동 문화도시‘나의 일기가 한편의 영화로’사연 모집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자신의 일기를 다큐 영상으로 제작해주는 ‘나의 일기 한편의 영화로’사연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31일 ~ 4월 2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나만의 사연을 주제로 다큐 제작을 희망하는 안동시민 5인(팀)이다. 공모주제는 안동에서 경험한 추억이 깊은 사연으로 안동의 인간극장이 될만한 이웃이나 나의 이야기이다. 나 또는 이웃의 이야기가 다큐로 제작되었으면 하는 사연을 직접 공모 및 제보를 하면 된다. 선정된 사연 5건에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전문영상 제작 기
2022-04-04

안동시, 임신부에 신속항원검사키트 무상 지원
안동시는 면역수준이 낮고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관내 임신부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 총 7,650개(765명분)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 신속항원검사키트 수령을 원하는 임신부는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1인당 10개씩 지급받을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임신부 본인 및 대리인이 신청 가능하다. 본인이 신청하는 경우에는 신분증과 임신확인서류(임신확인서, 임산부 수첩, 초음파사진, 임신관련 앱 등)를 지참하여 수령 가능하다. 배우자나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 등 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에는 임신부
202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