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2022년도‘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참여자 모집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안동시와 함께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대학생 창업자들을 지원해 지역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화 아이템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안동시 소재 대학 재학 또는 휴학생이면서 안동시에 주소지를 둔 학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제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의 경우 개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기준은 △참여자의 사업수행 역량 등 창업 준비 수준 △기술
2022-04-26

클래식 홀릭 영화음악과 사랑에 빠지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4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로 뮤직클레프 솔리스트 앙상블‘클래식 홀릭 영화음악과 사랑에 빠지다’를 27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전당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생활 속 문화·예술 확산을 위해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뮤직클레프 솔리스트 앙상블’은 실력파 클래식 전문 예술인들로 클래식 음악의 보편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영화음악 클래식 연주와 콘서트 가이드를 통해 영화 속 숨어있는 실제 인물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이
2022-04-26

명륜동 새봄맞이 환경정비‘구슬땀
안동시 명륜동은 4월 23일 새봄을 맞이해 겨우내 곳곳에 숨어있던 생활 쓰레기와 불법 투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날 아침 7시 30분 명륜동 통우회, 자율방범대,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체육회, 적십자봉사회 등 15개 단체 총 70여 명의 회원이 모였다. 북순환로에서 퇴계로 일대에 이르는 큰 도로변부터 정백이골길, 상아길 등에 이르는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4㎞에 이르는 구간을 걸으며 청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으로 관내 관변단체가 모두 모이면서 이례적으로 많은 인원
2022-04-26

영양군, 민원인 칭찬받은 친절직원 3명 포상
영양군은 26일 군 홈페이지 등에서 민원인들로부터 칭찬 받은 2022년 1분기『민원감동 칭찬직원』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군이 조직 내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했던‘친절 우수직원’포상 시책은 부서장 추천으로 반기별 3명을 선정하여 군수표창과 30~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해 왔다. 금년부터는 포상의 공정성과 다양성 확보를 위해 영양군 홈페이지‘칭찬합시다’코너 등에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은 직원 중 반기별로 3명을 선정하여 군수표창과 함께 1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분기에 민원감동 칭찬직원으로 선정된 공무
2022-04-26

영양군,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영양군은 4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2022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양군에 따르면 영양군에 주소를 둔 여성을 대상으로 요가, 라틴다이어트댄스, 홈패션, 서예교실,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취득반 등 7개 과정을 개설하고자 과정별 15~20명, 총 20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교육은 5월 3일 개강을 시작으로 주2회,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특히,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선
2022-04-26

안동 유교랜드, 국내 최초 메타버스 박물관으로 재탄생
안동시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연계 첨단 CT실증사업’공모에 최종 단독 선정됐다. 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유교랜드를 국내 최초 메타버스안동유교박물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의 박물관 등 공공문화 공간 및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첨단 문화기술 R&D(개발·실증) 지원 및 사업화로 지역 경쟁력을 제고하고 문화기술 생태계를 육성한다. 국비 25.5억 원과 지방비 18억 원, 자부담 4.5억 원, 총 48억원을 투입한다.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여 안동에 소재한 ㈜해피스케치와
2022-04-26

안동시, 유네스코 세계유산 봉정사 화재 예방 훈련 실시
안동시는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에 대한 화재진압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4월 25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봉정사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안동소방서 주관으로 봉정사 자위소방대, 옥동의용소방대,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 산불진화대 등 70여 명이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진행되었다. 목조문화재는 화재위험이 매우 크고 화재 특성상 연소 속도가 매우 빨라 초기 진화에 실패할 경우, 전소될 위험이 높아 사전예방 및 신속한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 2005년 4월 강원도 양양 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천년 고찰 낙산사
2022-04-26

안동의 인문예술을 이끌어 나갈 2022 모모예술단 단원(청소년·청년) 모집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은 지역 인문·예술 분야를 이끌어 나갈 『모모예술단』의 청소년·청년 예술단원을 5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문학, 미술, 음악, 사진 등 예술에 관심 있는 활동 가능한 만 10세 이상 ~ 만 19세 이하의 청소년 예술단과 인문예술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관련 종사자 등으로 만 20세 이상 ~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모모예술단은 5월 1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는다. * 모모예술단 - 모디로 모이는 예술인 『모모예술단』단원들은 예술관련 우수 사
2022-04-26

서구동 통우회, 경북도 관련 공공기관 유치 결의대회 개최
서구동 통우회에서는 4월 25일 경상북도 공공기관 이전 유치 염원을 담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안태열 서구동 통우회장을 비롯한 통우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안동경찰서 이전부지에 경상북도 관련 공공기관의 이전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성공적 유치를 위한 서구동 주민의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안태열 통우회장은 “원도심 활성화와 안동의 전통시장인 신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공공기관 이전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안동경찰서 이전이라는 상황을 기회로 만들어 경북도 공공기관 이전이 서구동 발전의 마중물이
2022-04-26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안동 특별한 인연‘주목’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가 지난 4월 22~23일 안동을 다녀가며 안동과의 인연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크룩스 대사는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73세 생일을 맞아 안동을 방문할 당시 주한영국대사관 1등 서기관으로 근무하며 총괄 기획을 담당했다. 그때 안동 출신의 아내 김영기 여사를 만나게 됐다. 크룩스 대사는 트위터 영상에 안동과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한 바 있다. 지난 23일 콜린 크룩스 대사 내외는 23년만에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충효당 일원에 마련된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사진전을 관람하며 옛 추억을 회상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