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추석 연휴기간을 대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연휴기간으로 인해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지역 및 사업장에 대해 9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단계별로 계획해 보다 실효성 있는 감시를 추진한다. 연휴기간 전인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중점감시 대상지역 및 취약업소를 중심으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연휴 기간 중인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는 공장 밀집 지역과 오염 우려되는 하천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별감시기간
2022-09-05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농업관련 기관·단체 및 관계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안동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2023년도 농촌진흥시범사업(보조율 70%이상) 대상 사업을 선정했으며 45개 사업, 104개소, 총사업비는 1,490백만원의 사업에 대한 심의를 했다. 하반기에 실시되는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안동시 지방보조금 운영·관리지침」에 따라 신기술 도입에 따른 위험도가 있는 사업에 대하여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다음연도 본예산에 편성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
2022-09-05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융복합산업 지구조성사업으로 안동마6차 산업화 지구조성사업을 4년간(2017~2020) 추진해왔으며, 사업 완료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농촌융복합산업 지구조성사업 완료 평가대상은 총 7개 지구로 안동은 90.4점을 받아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평가항목으로는 성과지표 달성률, 예산집행률, 사업추진내용 등 전문가에 의한 서면 평가로 이루어졌다. 우수 지구인 경북은 2023년 신규지구 선정 시 가점이 주어진다. 2017년 ~ 2020년까지 안동마6차산업화 지구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0여 억원을
2022-09-05
영양군은 제11호 태풍‘힌남노’북상에 따라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에 걸쳐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긴급 상황판단회의 및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태풍 대비 비상태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판단 및 대책회의는 오도창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전 부서장 및 읍·면장 그리고 유관기관이 참석해 기상상황과 부서별 사전 점검사항 및 피해예방 대책을 보고하고 비상단계별 상황근무체계와 임무를 확인했다. 제11호 태풍‘힌남노’는 지난 8월 28일 일본 오사카 동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하여 4일 15시 중심기압 920hpa, 최대풍속 초속
2022-09-05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안동시가 후원하는『제12회 안동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9월 3일 낙동강둔치 어가골 다목적광장(강변1축구장 주차장 옆)에서 1,000여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12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두 바퀴로 그린 푸른 세상’이란 주제로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 운동을 확산하고 온난화로 인한 지구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차량 중심의 교통 환경을 생활 속 자전거 이용으로 변화시키고자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어가골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아름답고 수려한 수변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낙동강변 자전거
2022-09-05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강풍, 폭우에 대비해 취약지를 중심으로 긴급 현장점검하고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9월 1일과 3일 및 4일 연이어 대책회의를 열고 관내 재해취약시설물과 부서별 집중관리 시설물을 중심으로 사전 대비태세 현황을 점검하고, 비상 상황 시 근무체계 등 대응방안을 면밀히 검토하며 비상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4일 권기창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운흥빗물펌프장에 방문해 펌프 작동 비상 대응상태를 현장 점검하고, 시내 중심가로 이
2022-09-05
안동시 풍천면의 농부들이 태풍을 앞두고 메론 수확에 손길이 바빠졌다. 비닐하우스 당 약 500개씩 총 1,000여개의 메론이 수확되어 대구로 출하됐다. 풍성하게 재배된 메론을 깔끔하게 포장까지 마쳐낸 농부의 표정이 밝다. 풍천의 기름진 땅에서 재배된 메론은 품질과 당도가 뛰어나 큰 인기를 끌며 대도시, 외국 등으로 수출이 이어지고 있다.
2022-09-05
용상동(동장 송인광)은 9월 1일 오전 11시부터 주민, 통장,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의 이동이 잦은 용상시장과 관내 도로변을 중심으로 불법 투기된 생활 쓰레기와 담배 꽁초 등을 주우며 환경정비 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마을의 문제를 가장 잘 알고, 마을 변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다. 지난 4월 실시한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클린액션 챌린지로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용상동 한 주민은 “어린 시절
2022-09-05
서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숙이)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태일)는 9월 1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서구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 95가구에게 쌀 10kg씩을 전달하여 한가위를 앞두고 훈훈한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이웃간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명절맞이 환경정비, 국토대청결운동, 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 등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서구동 지역발전에
2022-09-05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추석 연휴를 맞아(9.9.~9.12.)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 코로나19 방역대책을 포함한 각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기간 중 각종 사건·사고, 생활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대책반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안전관리, 감염병방역, 도로관리, 교통수송, 청소·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250여 명의 비상근무자를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 및 시민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9월 5일, 권기창 시장 주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