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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표축제 도약”을 위한 워크숍을 8월 27일 오전 10시에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각 대학 축제관련 교수 및 전문가를 초청해 시장, 시의원, 축제추진위원, 문경도자기조합이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1999년부터 15회를 맞이하는 동안 문경시의 지역문화와 경제에 높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2년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등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 현주소를 정확히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최근 어르신들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률이 높아짐에 따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함께 건강한 문경을 만들기 위하여 8.26일부터 청수경로당을 시작으로 7개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마음건강평가 사업은 관내 5개동에 대하여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신보건 전문요원과 1:1맞춤 상담방식을 통한 노인 우울증과 자살예방교육, 마음 건강 평가를 실시하고 심각한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 등 병원 의뢰를 할 예정이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문경시 지역발전협의회가 26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각계인사 54명으로 구성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임원선출이 있었으며 의장에는 노순하 동양산업 대표가 선출되었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29조와 문경시 지역발전협의회 운영규정에 근거하여 오늘 창립하는 제5기 문경시 지역발전협의회는 앞으로 지역발전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지역발전과 관련된 중요사항 협의 및 조정에 관한 사항, 그 밖에 협의회 의장이 지역발전을 위해 부의하는 사항 등 시의 지역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자문기구 역할을 하게 된다.

문경시가 2009년부터 구축하기 시작한 자가통신망 운용효과를 분석한 결과 공공요금 절감과 통신속도 개선으로 대민 행정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금까지 누적사업비 2억4천만원을 투자하여 기존 통신사업자로부터 임대 사용하던 전용회선을 한전의 전주를 임대하여 자가통신망을 직접 구축하고 관리함으로써 예산절감 및 향후 급변하는 정보통신 서비스 환경에 능동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자가통신망 구축사업은 2009년에 읍면사무소에서 보건지소간 임대 전용회선을 광케이블로 구축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구축해 왔으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회장 김영환)는 지난 8월 16일 오전 11시 진남교 일원에서 고윤환 시장, 이경임 도의원(바르게살기운동 경북여성회장) 및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그린문경 녹색생활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문경 만들기』 범시민 녹색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한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낭독, 녹색생활 실천 결의문 낭독, 기념촬영,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 전개 등으로 진행됐다. 고윤환 시장은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천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

문경시 귀농귀촌인들의 모임인 문경시 귀농귀촌연합회(회장 이상범)는 금일 8월 22일(목) 하룻동안 농암면 소재 샨티학교(구, 청암중고등학교)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의 귀농귀촌의 성공과 실패란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귀농귀촌인들에게 유익한 교육인 에너지위기대비 적정기술 활용법과 전통음식과 효소에 대한 전문가로부터의 교육을 실시 헸다. 이어서 오후에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친선경기와 게임 등 화합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최근 문경만의 차별화된 특수시책인 농촌 빈집과 휴경농지를 활용한 맞춤형 귀농귀촌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8월 23일 15시 30분 점촌 2동 주민 자치센터에서 상인대학 졸업생 36명과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경영진흥원이 주관한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인대학은 올해 경쟁력 있는 선진상인 육성을 위해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지난 5월 31일부터 8월10일까지 주 2회 2시간씩 총 40시간(기본과정20시간, 심화과정 20시간), 견학 1회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상인들은 무더위 속에서 생업과 교육을 병행하며 경영마인드와 마케팅비법, 상품진열방법, 선진시장 견학 등의 시장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FTA 확대 대응 및 사과, 배 과수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수요자 중심 중소과형 사과, 배 생산 현장실증 연구’ 중간진도 협의회를 8월 23일 개최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관련 공무원 및 실증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중소과 생산을 위한 과제 수행상의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하여 과제발표, 종합토의, 실증농가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안정적 과실 생산 및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문경은 사과, 상주는 배 과제로 현장실증포장 조성을 통해 중소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8월 2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3년도 사과재배 농가 64명이 신규로 신청한 농산물우수관리(GAP)농업인 교육을 실시했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인증은 농산물 생산에서 유통단계까지 토양 검사, 수질검사, 잔류농약 검사 등 엄격한 관리를 통한 소비자 신뢰구축과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제도로써 매년 상하반기 2회씩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사과재배농가들이 꼭 알아야 할 “농산물 우수관리기준 및 농산물우수관리인증 제도, 이력추적관리제도 관련 규정과 농약안전사

지난 8월 19일자로 문경시 호계면 정지홍씨가 소유하고 있던 교지와 호구단자 등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9호 “聞慶 鄭東潤 古文書 및 遺物 (문경 정동호 고문서 및 유물)”로 지정되었다. 이번에 지정된 자료는 문경 호계면에 세거하던 경주 정씨 정동윤(鄭東潤,1696∼1782)과 그 후손 등이 남긴 교지(敎旨), 시권(試券), 호구단자(戶口單子), 고서(古書), 지석(誌石) 등의 일괄 유물이다. 고문서의 경우, 시대는 18세기 전반에서 19세기 후반의 자료들이다. 고서 가운데, 세종 때 정인지 등이 역대 사적에서 정치에 귀감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