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안동)대 산학협력단-중국 상해대학교 7개 기관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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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25-02-28 10:48

2025년 3월 국립경국대학교로 새롭게 출범하는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산학협력단은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회장 김훈식)와 함께 지난 26일 중국 상해 현지에서 상해대학교 나노과학 및 기술연구센터, 신흥산업연구원, 사이언스파크, 상해마이크로나노칩혁신생물과학기술유한공사, 상해청존지측의료과기유한공사, 상해보산과기원지주유한공사, 상해시보산구대장진상회 등과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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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대학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인 나노과학 및 기술연구센터와 신흥산업연구원(센터장 및 원장 시리의)은 나노 및 바이오 융합학문 분야에서 국가 및 성·부급 인재와 가흥시 혁신 엘리트 인재를 포함한 약 15명의 우수 인재를 유치하는 등 지역의 고품질 일체화 발전 국가 전략 이행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덴마크 기술대학교, 스웨덴 업살라대학교 등 유명 대학과도 긴밀한 협력을 하는 기관이다.

 

상해대학 사이언스파크(총경리 이우양)는 1991년에 설립됐으며 상해에서 대학이 설립한 최초의 과학기술단지다. 2003년 10월에 중국과학기술부와 교육부에 의해 전국 두 번째 국가 대학 과학기술단지로 인정받았고 과학기술부에 의해 국가급 과학기술 기업 인큐베이터로 지정받은 기관으로서 창업서비스 플랫폼 구축, 대중 창업과 성과 창출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해대학 사이언스파크에 입주한 4개의 대표기업과 함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경국대의 출범을 알림과 동시에, 협약 기관들은 △ 바이오산업 분야의 공유 및 협업 활성화 △당사자 간 관심 분야 인적교류 확대 △국내·외 문화를 포함한 다양한 학술 교류를 위한 상호방문 △바이오산업 상호 교류 및 협력 분야에 대한 정보 교류 △글로컬대학30 및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협력 △산학연계 현장실습의 체계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한 협의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제반 사항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국립안동대 임우택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안동대가 가진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 및 글로벌 산학연 체계 구축을 위해 전문화된 운영체계를 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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