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 “2008년도 지방대 활용 지역문화 컨설팅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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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07-07-18 17:31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4,000만원 지원

가톨릭상지대학(학장 조창래 신부)은 문화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08년도 지방대활용 지역문화 컨설팅 사업에 경북지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방대 활용 지역문화 컨설팅 사업은 지역의 문화발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5년부터 지역의 민·관·학 협동정책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해당지역의 대학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관련 전문가 또는 단체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가톨릭상지대학이 선정된 사업은 관광상품개발센터장 김종렬 교수(인테리어코디네이션과)가 제출한 “안동지역 관광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한 혁신 Process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사업규모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4,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가톨릭상지대학과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장 한국적이고 전통이 살아 있는 안동지역의 관광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품개발, 생산, 유통, 판매, 서비스, 체험실습 등 공예산업 전 분야에 대한 통합 네트워크 및 산ㆍ학ㆍ연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안동 공예산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가톨릭상지대학 등 전국 14개 대학 16개 사업이 최종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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