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규 의성군수는 2009년 신년 읍면 연두방문을 실시한다.

군수 읍면 연두방문은 어제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읍면 순회  방문을 실시하며 주요군정에 대한 추진과정 설명과 지역주민들의 고견을 듣는다.

또한 각계각층의 지역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추진과 발전 방향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신년 읍면 방문은 생생한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것으로서 “군민의 마음을 아는 군정”을 실천하기 위한 현장방문이다.

읍면 방문일정은  ▲7일 다인면, 단북면, 단밀면 ▲8일 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12일 봉양면, 안평면, 신평면, 안사면 ▲13일 비안면, 안계면, 구천면 ▲14일 사곡면, 금성면, 가음면, 춘산면 순이다.

한편 2008년도 읍면방문에서는 ‘과수원 반사필름 확대공급’ 등 총 85건의 지역주민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수렴 군정추진에 적극 반영하였으며 금년에도 더 많은 건의사항들을 군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