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우수 귀농 귀촌인 23명을 발굴하여 제2의 삶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 귀촌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귀농 귀촌 사례집”을 발간하였다.
 
 농촌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귀농 귀촌농가와 예비 귀농 귀촌인들이 시행착오 없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상담 안내 등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시청 홈페이지에도 게재하였다.
 
 금년도 귀농 귀촌 보조사업으로 28가구 11,2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융자사업으로 귀농인 창업(농가당 2억원), 농가주택 신축(세대당 4천만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귀농 귀촌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귀농 귀촌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전원마을 신규조성과 귀농 귀촌인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발굴하여 귀농 귀촌인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문경을 찾아오고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귀농 귀촌 사례집 발간으로 귀농 귀촌하여 제2의 삶을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례를 발굴 제2,3 귀농 귀촌 사례집을 발간하여 아름다운 우리 문경을 찾는 귀농 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