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사회복지센터(소장:이종필)는 ‘청소년 문화 백화점’이라는 테마로 5월 19일(토) 15시부터 모전공원에서『청소년 문화존(Zone)』개막식을 개최한다.
 
  “청소년 문화존”은 여성가족부와 문경시 주최,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문경지구협의회(회장:노순하) 주관, 문경YMCA, 문경여성자원봉사회,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가 후원하며, 교육복지 우선 지원사업 학교인 문경중학교, 호서남초등학교 봉사동아리들과 연계해 청소년 문화공간을 상설화하고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모전공원 및 중앙공원 등에서 열리게 되며 일반 청소년, 단체, 동아리, 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 문화존 축제 1부 체험행사는 범죄예방위원회에서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도자기체험, 꽃꽂이체험을 비롯해 문경여성자원봉사회에서 푸드체험, 청소년지원센터에서 1388꿈꾸는청소년안전망, 문경보건소에서 건강증진체험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종이접기, 페이스페인팅, 청소년참여기구가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그리고 2부 공연에서는 인기 힙합가수 '배치기'의 공연과 문경시 청소년동아리 16팀의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참가는 시민 누구나 무료입장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의집(550-6096)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