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4동 개발자문위원회와 통장자치회를 비롯한 각급단체는 동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10월 18일 신기초등학교 교정에서 “점촌4동 한마음축제”를 개최하였다.
 
 당일 쌀쌀한 날씨에도 1,500여명의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점촌4동의 화합된 힘을 보여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날 동민들은 마을별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실버체조와 기체조, 새재무용단의 고전무용,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각 통별 노래자랑 등 공연을 즐겁게 관람하며 마지막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고윤환 문경시장은 “신기에 신소재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고, 2015세계군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점촌4동은 과거보다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될 것”이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고, 행사를 무사히 마친 점촌4동 한마음축제 추진위원회 김성열 위원장은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동민 여러분과 우리 동 발전을 위하여 성원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를 계기로「새로운 도약, 희망찬 점촌4동」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