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8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세무과에 근무하는 김 창 현씨를 선정하였다.

김 창현씨는 2009년 4월에 공무원에 임용되어 세무과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항상 능동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하여 주위 동료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체납관리라는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 항상 민원인에게는 웃음으로 대하고 직장동료간에는 먼저 인사를 하는 친절공무원이다.

업무의 특성상 민원인과 충돌이 발생할 법도 한데 민원인을 대할 때 항상 경청의 자세와 미소로 대하여 원만하게 업무를 추진함은 물론이고 시민의 불편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여 시민들에게 신뢰감과 칭송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직장동료간에도 항상 겸손하게 대하고 어려운 일은 솔선수범하여 처리하는 등 직장 내 화합에 크게 기여한 모범적인 공무원이다.

앞으로도 문경시는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고객만족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적극 실천하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여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