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지역 약초주산지 약용작물 종자보급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가 안동의 약초산업의 발전에 푸른 신호등이 되고 있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신소득 특용작물에 대한 지역농업 특성화 국비 사업으로 약용산업의 메카로서의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우량 약용작물 종자 조기 보급을 위한 약용작물의 종자증식 채종포를 운영하여, 둥근 대마와 둥근마, 지황, 황기, 곽향, 형개, 천궁, 당귀종자 증식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 종자증식 포장1.8ha와 주산지 종자증식 단지12.1ha등 13.9ha의 종자 증식 채종포를 운영하여 2011년도 둥근대마, 둥근마 등 26,800kg을 보급하였다.

금년 채종 가능한 지황종자 10,000kg와 황기, 당귀 채종 종자 11,000kg의 종자확보로  2012년도에 23ha 재배 가능한 우량종자 보급을 목표로 하고, 또한 황기와 하수오, 형개, 곽향의 우량자원에 대한 종자 증식포도 별도 운영하여 우량품종을 조기에 보급하여 약용산업의 기반 확충 사업 목표을 조기에 달성하기 위하여 약용작물개발과 약용작물 종자 보급센터로서 역할로 약용작물재배 농가 우량종자 보급과 품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어 약용작물 종자 보급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