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1일 2040년까지 중장기 발전계획과 비전을 담은 「2040 안동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40 안동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과 경상북도 종합계획(2020~2040)에 연계하여 안동시가 수립하는 시 단위 최상위 계획이다. 최종보고회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람 중심의 “내 곁에, 안동”」을 2040
2021-04-01
정치·경제 (5,451건)
권영세 안동시장은 백신에 대한 안전성 우려 불식을 위해 4월 2일 안동시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맞았다. 이번 백신접종은, 예방접종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전 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자체장이 우선 접종을 받도록 하는,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른 것이다. 안동시는 2월 26일부터 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에게 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1분기 접종대상자 4,170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2분기 접종대상자 47,453명에 대한 접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4월 8일부터
2021-04-01
안동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취약계층 고용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총 25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원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예방백신센터 관련 업무전반을 보조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 대상자는 18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안동시민 중 취업취약계층, 코로나 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으로 주 20시간 ~ 40시간 근로한다. 임금은 최저시급 8,720원이고, 실 근무일에 한하여 부대수당 5,000원을 별도 지급한다. 사업
2021-04-01
안동시는 경상북도 주관「2020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시책 평가결과에서 우수 시로 선정되었다.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기업의 부도, 폐업 및 생계형 체납 증가로 지방세 징수 여건이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경상북도가 23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지방세 이월체납액 징수율 △현년도 징수율 △결손율 △ 행정제재 총 4개 항목으로 평가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평가에서 이월체납액 61억8천4백만 원을 정리하는 등 체납액 징수업무 전반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 시로 선정되어 특별조정교부금 4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2021-03-23
안동시는 지역내 중소기업의 ICT융합기술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국내 ICT분야를 선도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3월 22일(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ICT융합 안동연구실을 개소한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협약식이 개최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농업로봇실증센터(송천동) 내에 마련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안동연구실로 자리를 옮겨 개소식이 열린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2021-03-22
안동시가 2년 연속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시는 이를 통해 확보된 국비 5천만 원으로 가톨릭상지대(총장 신동철)와 함께 신중년 양봉 창업 교육을 시작한다. 신중년은 50세 전후 일자리에서 퇴직하고 재취업 일자리 등에 종사하며 노동시장 은퇴를 준비중인 5060세대로 이전 세대에 비해 교육 수준이 높고 고도 성장의 주역으로서 경력이 풍부하다. 또한 인구구조 변화와 기대수명의 증가로 노동시장 참여희망 연령도 높아지는 추세이나 일자리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우리 지역은 산림면적의 비중이
2021-03-22
안동시는 오는 3월 16일 오후3시 안동대학교에서 본격적인 지역 일자리 창출에나서기 위한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 지사, 김형동 국회의원,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권상용 안동과학대 총장, 우병현 가톨릭상지대학교 행정지원처장,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등의 참여하에 안동형일자리 사업단 현판이 제막된다. 이번 개소식에 앞서, 안동시는 안동대학교와 함께 지난 2월 안동형 일자리 사업단을 설립하고 안동대학교 대학본부 3층에 사무실도 마련했
2021-03-15
안동시는 안동형 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안동대학교에 설치한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의 개소식을 16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개소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권순태 안동대총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형동 국회의원,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권상용 안동과학대 총장,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장, 우병현 가톨릭상지대학교 행정지원처장이 함께 한다.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산업 전반의 고용 부진으로 실업자 증가와 함께 구직활동이 위축되면서 실업률이 상승하는 등 코로나 이후 경제위기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2021-03-15
안동시는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종합계획에 앞서, 장기간 연락이 닿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 매일 해당 주소지에 방문하여 징수독려함으로써 체납액 징수에 효과를 내고 있다. 2021년 1월 2일 기준 지방세외수입(일반회계) 체납액은 16,668건 66억여 원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고질ㆍ고액 체납자 등 연락처가 불분명한 사례가 많아 징수독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신규로 발생된 과태료 체납액은 5년간 최고 75%의 가산금과 중가산금이 부과되어 체납자의 세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세외수입팀은 매일 과태료 체납자의 주소지를 방
2021-03-09
- 소상공인 대상 재정·연금보험료·보험료 지원·법인세 감면 - 집합금지·영업제한 등으로 발생한 손실, 실질적 보상 기대 - 김형동, “희생만 강요당한 소상공인께 희망의 날개 달아줄 것” о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3일 코로나 19 방역 조치로 집합금지·영업제한 등으로 발생한 소상공인의 손실을 보상하는‘소상공인 희망 패키지’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о 김형동 의원이 발의한 패키지 법안은「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국민건강보험법」,「국민연금법」,「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각 ▲소상공인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