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8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지역혁신일자리모델인 ‘안동형 일자리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권순태 안동대 총장과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관계자, 안동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안동형 일자리사업’은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AI융합교육, 창업지원, 농식품소재, 바이오백신, 문화관광 분야에 예산을 지원하고, 기업이 필요한 인력을 지역 대학이 양성하여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지역기업에 인턴십 지원 등을 통해 취업으로 이어지게 하는 사업이다. 이
2021-06-08
정치·경제 (5,451건)
안동시는 6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코로나 19 장기화 속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생활과 물가안정에 기여하는‘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상승 억제와 개인서비스 안정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정부와 지자체가 지정·관리하는 업소를 말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착한가격업소 표찰 △경영자금 우선 추천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 △홈페이지 게재 홍보 △물가유공자 포상 수여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숙박업 등 개인 서비스 업소이며 △지역의 평균가격
2021-06-03
안동시는 5월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1 명품 대구ㆍ경북 박람회」에 참가해 시의 역점시책과 문화, 관광, 특산물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 안동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안동은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을 비롯하여 2015년 유교책판이 세계기록유산으로, 2018년 봉정사, 2019년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세계유산에 등재되며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생산하는 안동의 SK바이오 사이언스
2021-05-21
안동시는 시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780억 원 규모의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이달 20일 안동시의회(임시회)에 제출한다. 예산규모는 1조3,330억 원으로 커졌다. 일반회계가 기정예산보다 734억 원이 늘어 1조1,869억 원으로 커졌고,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46억 원이 늘어 1,461억 원으로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은 자체수입 중 세외수입이 18억 원 정도 증가했고,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조정교부금 등 의존재원이 283억 원, 순세계 잉여금 등 보전수입이 433억 원 늘어
2021-05-20
서안동농협(조합장 박영동) 풍산김치는 2007년 미국 서부지역을 개척한 후 이번에는 미국시장 동부지역까지 수출을 확대한다. 지난 4월 30일, 무역회사인 ㈜지이스트를 통해 포기김치, 맛김치, 총각김치, 숙성포기김치, 무말랭이김치 등 5개 품목 총 9.4톤(31,000달러 규모)이 미국 동부지역 첫 수출길에 올라 워싱턴DC 등 10개 주 40여개 매장에 우선 공급됐다. 지금까지 한국인 거주 마트 등에 판매되었으며, 발효식품인 김치가 면역력 향상에 좋다는 인식과 더불어 버섯 추출물을 활용한 특허 받은 김치제조법, 미국현지인들의 입맛을
2021-05-12
전통한지, 문화산업으로 육성한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전통한지문화산업의 육성 및 발전에 관한 법률」제정법 대표발의 ‘전통한지’ 친환경·인체친화 미래형 소재로 유망...세계적으로도 가치 인정받아 김형동, “전통한지 미래먹거리산업으로 잠재력 무궁무진, 국가가 나서 산업 육성해야” 김형동, 전시회 개최·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 한국의 기록문화자산 발굴 행보 눈길 о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7일「전통한지문화산업의 육성 및 발전에 관한 법률」제정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о 김형동 의원에 따르면
2021-05-10
안동시는 5월부터 6월말까지 봄철 부족한 농가 일손을 보태고자 시청 및 기관단체 직원, 대학생, 군인 등을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 이번 봄철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등으로 이제까지 농작업에 큰 몫을 해오던 외국인 근로자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적기영농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6월까지 시청 농정과(☏840-6262)와 읍면동, 농협시지부 농정지원단(☏850-3950) 등에서 농촌인력지원 창구를 설치·운영한다. 고령?부녀?장애자 농가 등 취약농가를 우
2021-05-10
안동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여성·청년 특화지원사업에 응모, 3개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 3억8백만 원을 확보하였다. 시는 확보된 국비로 안동과학대(총장 권상용)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실시하고, 가톨릭상지대(총장 신동철)와는 청년 1인 창업을 위한 애견미용사양성사업과 영상기법을 활용한 온라인 창업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민간부문 일자리창출 지원에 나섰던 고용노동부가 지역맞춤형 취업취약계층의 취업지원을 위해 전국 40여개 정도의 지자체를 공모했고
2021-05-06
안동시는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통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자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종합 계획을 추진한다. 4월말 기준 과년도 안동시 세외수입 일반회계 체납액은 14,644건 60억여 원이며, 특별회계 체납액은 39,650건 50억여 원으로 총 110억여 원이며, 징수목표액은 체납액의 20%인 22억여 원이다. 안동시는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해 부서별「책임징수제」를 운영하며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제재도 병행하고 있다. 또,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자 「자동차번호
2021-05-06
안동시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안동시청 웅부관 1층에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도움창구를 설치·운영한다. 2020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2021년 5월 31일(성실신고확인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세무서와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지난해부터 지자체 별도 신고가 시행중이며, 올해는‘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전자신고(홈택스·위택스, 모바일, ARS 등)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나, 모두채움대상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만 65세 이상 고령자
202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