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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동장 김영년)은 9월 14일 새마을협의회원(회장 박병희, 김영숙), 및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경여자중학교· 점촌고등학교 앞에서「학교폭력 청정도시 문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점촌5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0일에 이어 각 학교의 등교시간에 맞추어 진행되었다. 점촌5동장(김영년)은 각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살기 좋은

문경신흥시장 상인회(회장 이성재)에서는 지난 13일 시장일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고객맞이 풍물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행사를 준비한 상인회에서는 깨끗하고 친절한 시장환경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각 상점별로 경품도 준비하여 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풍물놀이, 문경소리공연단 공연, 즉석 노래자랑 등 고객과 상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문화행사를 통하여 다시 찾는 전통시장으로 가꾸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울거주 주부 전통시장투어단 40명이 신흥시장을 찾아

산양면 이장자치회(자치회장 김준식) 및 산양면 직원 등 40여명은 지난 13일(목) 학교폭력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문경시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시민 3%개선 운동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이장자치회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김준식 자치회장은“폭력없는 학교, 아이들이 웃음이 넘치는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여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 할 계획이다. 김용직 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너무 많은 어르신들이 나와 저도 놀랬어요. 마을 대동회를 할 때도 이만큼 모인 적이 없어요." 가은읍 성저1리 김진섭 이장님의 말이다. 가을비가 내리는 9월 13일, 농촌 어르신들이 모여서 진료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가은읍 성저1리 마을회관 에는 회관이 비좁을 정도로 모이신 어르신들이 모처럼 만난 듯 서로의 안부를 묻는 즐거운 이야기가 방안 가득하다. 25평 남짓한 마을회관에는 각 방마다 동네 어르신 60명이 자리잡고 문경시보건소에서 나온 의사의 진료도 받고, 한방침도 맞고 있다. 마을회관 마당에는 치과진료 버스가 대기하고 있으면서

문경시는 농작물재해보험가입 농가에 대하여 농가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가입보험료를 추가로 지원한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및 우박, 동상해 등 자연재해에 따른 농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여 농업인의 안정적 수입보전 등 농업 경영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이며, 올해 부터는 기존 사과, 배, 단감, 떫은감, 자두, 콩, 감자, 양파, 매실, 복숭아, 포도, 감귤 등에 벼, 고구마, 옥수수, 마늘, 밤이 추가 되어 17개 품목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2012년도는 현재까지 농작물재해보험은 1,371 농가가 1,292ha의 가입실적을 보이고

농식품부에서는 9월 17일~18일 1박2일 동안 농암면에 소재한 STX리조트에서 2012년 농어촌 지역개발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정부와 지자체간 정책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농정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농식품부, 전국 도 · 시 · 군, 한국농어촌공사, 컨설팅업체 등에서 30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 주요내용으로는 “기초생활권 지역개발정책과 비전, 지역의 자연자원 활용 성공사례, 농어촌지역개발사업 환경평가 제도의 이해” 강연을 실시하며, 마을 개발활성화를 통한 지역개발 추진, 공기업의 역할, 지역역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이윤철)은 9월 15일(토) 오후 7시 30분에 문경과 예천에서 각각 ‘고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가음악회’는 경상북도 북부지역에 산재한 고택, 서원, 정자 등을 활용하여 야간에 진행되는 세계유교문화재단의 핵심 공연 콘텐츠로 지난 2010년에 ‘야간 고가공연’이라는 명칭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문경 고가음악회는 9월 15일 오후 7시 30분에서 장수 황씨 종택(문경시 산북면)에서 펼쳐진다. 소프라노 홍은영, 테너 양일모, 바리톤 서용교 등이 출연하여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에서는 9월 13일 문경에 귀농한 43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농업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범시민3%개선운동과 농촌지도사업 및 농정시책에 관한 설명, 농업과 작물재배의 기초이론교육, 귀농, 귀촌성공사례발표(김여종, 이용태)로 교육을 마무리하였다. 귀농인들이 지역정착에 성공하고 장차 문경시 농업을 이끌 잠재된 인재로 육성하기위한 농업의 기초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참석한 귀농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2회 더 귀농교육을 실시 할 예정인 농업인 교육은 과학 영농시설 및

문경경찰서(서장 김대현)는 13일 오전10시 문경시 산북면 내화리(일명 노루목고개) 경찰전공비에서, 김대현 서장과 경찰관, 유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주기 순직경찰관 추념제를 올렸다. 내화리 경찰전공비는 지난 1949년 9월16일 당시 동로지서(현 동로분소)를 습격한 공비들을 섬멸하기 위해 경찰서장 등 30여 명의 경찰관들이 출동하던 중 이곳에 잠복 중인 공비들의 습격을 받아 교전을 하다가, 고 이무옥 경찰서장 등 경찰관 12명과 민간인 3명이 전사한 곳으로 경찰은 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경찰전공비를 건립하고 매년

가은읍에서는 9월 13일 하루 동안 선유동천 나들길과 자연발생유원지(선유동 계곡, 용추 계곡) 일원에서 추석 때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석맞이 국토대청소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새마을지도자가은읍협의회, 가은읍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가은읍위원회, 가은읍여성자원봉사회, 가은읍생활개선회, 가은읍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하계휴가 기간동안 선유동천 나들길과 자연발생유원지 내에 쌓여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와 하천, 도로변 등 미관을 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