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거점도시 안동 홍보를 위해 안동의 탈과 누각이 래핑된 보잉 737 항공기가 하늘을 난다.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대표 이동원)은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항공과 협력해 안동의 탈과 누각(병산서원 만대루)이 래핑(wrapping)된 항공기(Boeing 737)를 통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홍보한다. 이번 사업은 해외 잠재 관광객들에게 안동 관광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동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이미지가 래핑된 항공기가 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세계 곳곳을 비행할 예정이다. 항공기 동체에는 안동의
2023-05-16
문화 (6,977건)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예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주민문화놀이장터 『옹기종기 옹천장』’행사를 5월 20일(토)과 6월 24일(토) 2회에 걸쳐 북후면 주민자치센터 및 옹천역사부지 일원에서 진행한다. 옹천장 프로젝트는 마을공동체 성장을 지원해 문화로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이 가진 전통과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마을문화를 브랜드화해나갈 계획이다. 오는 20일(토) 옹기종기 옹천장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되고,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2023-05-16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안동에서 3대(조부모 세대-부모 세대-손자녀 세대)가 함께 하는 『온세대 원탁모임』을 기획하고 참여자를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공회 교육분과에서 주관해 세대 간 갈등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세대 간 소통이 부재한 현실 문제의 개선을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인 「온세대 원탁모임 ‘끼리끼리 말고 함께 놀아요’」를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조부모-부모-손자녀 세대가 각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공감놀이와 지역사회 문제를 주제로 서로 간 의견을 나
2023-05-16
대한민국 합창음악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는 국립합창단과 경북 북부 지역의 유일한 전문 예술단체인 안동시립합창단이 18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를 공동 주관해 진행한다. 작곡가 칼 오르프가 작곡한 카르미나 부라나는 독일의 베네딕트 보이에른 수도원에서 발견된 13세기 시가집에서 발췌한 가사를 현대적 기법과 독창성으로 되살린 작품으로 독창자와 합창, 춤, 무대 장치 등이 어우러진 무대 형식의 칸타타이다. 음유시인들의 풍자적 시, 연애 시, 유희의 노래, 종교적인 내용을 작품에 반영하고
2023-05-16
지난 13일 탁 트인 안동호와 호수를 가로지르는 월영교를 배경으로 ‘월영장터 프리마켓 상설 행사’가 열려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된 월영장터 프리마켓 행사에서는 <어린이 그림대회>라는 특별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가족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민간의 프리마켓을 지원해 상설 관광 콘텐츠로 확대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산품보다는 일반 수공예품 위주로 지역 판매자들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월영장터 프리마켓은
2023-05-15
- 걷기로 건강도 챙기고, 플로깅으로 환경도 챙기고~ 일석이조! - 플로깅, 관광문화 해설, 작은 음악회까지…더욱 알차게 돌아왔다! 안동시는 지난 14일 권기창 안동시장과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내 고향 안동을 새롭게 발견하고 알아가는「2023년 같이 걸어요, 안동」첫 번째 코스‘이육사 청포도길’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같이 걸어요, 안동」은 안동시의 문화관광자원과 주요 사업장 등을 연계한 걷기 코스를 걸으며 안동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여가생활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한다. 작년 연
2023-05-15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문화사각지대에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음악은 우리 삶의 종합 비타민- 다문화 가족오케스트라』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경북문화재단 주최로 진행하는 2023 글로컬 아트컬쳐지원사업 전문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진행한다. 지역의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문화 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음악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긍정적 자아형성과 소외계층의 우수한 인재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 2023 글로컬아트컬쳐지원 다문화오케스트라사업을 희망하는 다문화 가족들은 다가오는
2023-05-15
- 페더레이션 광장에서 펼쳐진 탈춤 한마당에 관객들 어깨춤 덩실덩실 - 안동 문화 해외 홍보로 세계유산 도시 안동 문화 위상 높여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이 지난 13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페더레이션 광장에서 열린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은 이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한국 축제로 호주인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비롯한 한복 패션쇼, 태권도 시연, K-Pop 댄스 공연이 열려 한류 열풍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분위기
2023-05-15
안동시립박물관회(회장 배종국)는 12일 월영교와 시립박물관 야외민속촌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관광 수요가 급증하는 5월을 맞아 안동시립박물관회 회원들은 월영교 둘레길과 석빙고, 이원모와가 등 민속촌 구석구석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관광 환경을 조성했다. 배종국 안동시립박물관회 회장은 “관광 활성화와 문화재 보호에 앞서 관광지와 문화유산을 쾌적하게 정비하는 것이 먼저”라며. “앞으로는 플로깅의 개념을 도입해 정비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동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안동시립
2023-05-15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5월 10일 안동체육관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16회 안동시 장애인 한마음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김시일) 주관으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비장애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이는 있어도 차별은 NO”라는 주제로 1부 기념식과 2부 한마음 큰잔치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식전공연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장애인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한마음 큰잔치는 장애인단체에서 펼치는 다양한 공연과 장기자
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