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제5차 상권르네상스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낙후된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권 전반을 종합적으로 개발 지원하는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로, 5개 시장 및 상점가(중앙신시장, 구시장, 남서상점가, 문화의거리, 음식의거리) 일대에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80~100여 억원을 지원한다. 안동시는 2020년부터 사업 타당성 분석과 기초계획을 수립해 인구감소와 상권의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원도심 상권을 대상으로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준비해왔다. 또한,
2021-10-28
정치·경제 (5,450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제’시행에 따라, 10월 27일(수)부터 온라인 신청ㆍ지급이 시작된다. 안동시는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11월 3일(수)부터 시청 대동관 지하1층에 오프라인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오프라인 전담창구를 이용하는 신청자는 본인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아 경영상 피해(매출감소)를 입은 소상공인 및 소기업에 맞춤형 손실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안동시 신청대상은 올해 7월 7일부터 9월
2021-10-27
안동시는 자주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10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2개월간 2021년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체납정리단은 이월체납액 98억9,600만 원 중 60%인 59억3,800만 원과 현년도 부과분 중 98.5%이상을 징수하기 위해 체납자 유형별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징수할 방침이다. 안동시는 체납안내문을 모든 체납자에게 발송하고 납부능력은 있으나 고의로 납세를 기피하는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 및 부동산 압류와 공매,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2021-10-27
안동시는 10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사흘간, 안동탈춤공원 일대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개최한다. 국가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발전 성공사례를 공유ㆍ소통하는 장인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2004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박람회이다. 올해는 ‘지역이 주도하는 초광역협력’이라는 주제로 現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성과를 종합하고, 차기 정부의 균형발전 비전 수립을 위한 자리로 마련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17개 시ㆍ도와 함께하는
2021-10-20
안동시는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통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자 지난 10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2개월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종합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10월초 기준, 과년도 안동시 지방세외수입 일반회계 체납액은 13,651건 59억여 원이며, 특별회계 체납액은 37,977건 47억여 원으로 총 106억여 원이며, 징수목표액은 체납액의 20%인 21억여 원이다. 안동시는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해 부서별「책임징수제」를 운영하며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제재도 병행하고 있다. 또,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
2021-10-18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지난 9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기업 등에서 제출된 총 80개의 일자리 사례 중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1건(지자체 4개, 공공기관 4개, 민간기업 3개)을 선정했다. 또한, 일자리 평가 결과 우수사례를 공유·확산 하고자 지난 10월 1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제4회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동시는 워크숍에 참가해 지자체와 대학·기업이 상생하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인‘안동형일자리 사업’의 성과와 비전을 발
2021-10-18
안동시는 지자체와 대학·기업이 상생하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인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10월 14일(목) 오후 2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에서 ‘안동형일자리 사업’의 성과와 비전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9월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기업 등에서 제출된 총 80개의 일자리 사례 중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1건(지자체 4개, 공공기관 4개, 민간기업 3개)을 선정하였으며, 일자리 양극화와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한 기관들을 격려하고,
2021-10-15
안동시는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안동사랑 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일제 단속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가 안동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지정됨에 따른 부정유통도 함께 단속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제한된 업종,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 ‘깡’),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개별 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가맹
2021-10-08
안동시는 신규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법인이나 개인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안동시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착한 일을 하며 수익을 나누는 좋은 기업,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세부 내용으로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기업 핵심가치와 소셜미션 ▲사회적기업가 특강 ▲사회적기업 지원제도 및 신청절차 ▲맞춤형 컨설팅
2021-10-05
안동시는 낙후된 경북 북부권 발전을 견인할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9월 28일 정부 세종청사 국무총리실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바이오백신, 대마산업 육성을 위한 생명그린밸리 안동 국가산업단지 조성,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등을 건의했다. 권 시장은 코로나19 치료제ㆍ백신 개발과 원활한 생산 공급체계 마련을 위해서는 백신 특화 국가산업단지 지정이 필요하며, 헴프규제자유특구와 바이오백신클러스터가 조성된 안동이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최적지임을
202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