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76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 대구광역시 서구문화회관, 지역문화예술진흥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화숙)과 대구광역시 서구문화회관(관장 황영희)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우수콘텐츠 공동유치와 지역문화예술진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19일 대구서구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경북북부 문화예술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문화로 아름다운 삶을 지원하는 서구문화회관이 지역예술인 육성과 지역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향유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앞으로, 지역 내 예술가와 예술단체들이 교류 공연을 열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공동으로 기획해 문화예술분야 역량강화와 동반성장을 도모할 계획
2023-05-22

태사길 플리마켓 첫선 ‘흥미진진한 경매쇼로 관람객 눈과 귀 사로잡아’
- 골동품 경매 온·오프라인 치열한 접전 속, 도심 활성화 기지개 켜 - 첫 스타트 쾌조, 입소문 퍼지며 다음 행사는 더 커지고 사람 몰릴 것 안동시가 중구동 태사길 일대에 안동형 인사동 거리로 첫선을 보인 ‘태사길 프리마켓’에 20일 천여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며 새로운 핫 플레이스 조성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 이날 태사광장 일대에서는 골동품·민속품의 전시·판매·경매와 더불어 농·특산품 판매, 버스킹 공연, 근대역사기록 거리 사진전,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열리며 옛것과 새것이 교차하는 새로운 문화장터가 연출됐다. 풍성한 볼
2023-05-22

『제11회 먹의 세계 특강』개최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자연색문화원(원장 홍연옥)이 주관하는 「제11회 먹의 세계 특강」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자연색문화원(석주로 249-2)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특강은 ‘먹과 어울림’을 주제로 안동시 외에 서울, 경기, 대구 등 전국 각지의 천연염색 및 규방공예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동 고유의 천연염색 기법(먹무늬염)에 대해 강의를 한다. 1일 차에는 ‘색채’와 ‘흑백의 조화’에 대한 이론강의와 교육생들 간 네트워킹, 2일 차에는 쪽무늬염 이론 및 실습 강의를 한다. 이번 특강을
2023-05-19

아동문학가 권정생선생 귀천 16주기 추모식 열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에서는 17일 11시에 아동문학의 산실인 안동시 일직면 소재 권정생동화나라에서 아동 문학가 고 권정생(1937~2007)선생 귀천 16주기 추모의 정 행사를 하였다. 문학가들과 출판사 관계자 및 권정생선생을 잊지 못하고 권정생문학의 맥을 잇고자 하는 전국의 아동문학가들과 전국의 권정생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권정생 선생 귀천 16주기를 맞아 권정생선생을 뜻을 기리고 권정생선생을 추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모시는 말씀에서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김영동이사장은 권정생동화나라가 더욱 풍성하고 아이들의 웃음꽃이
2023-05-18

2023 꿈의 오케스트라 안동『음표랑 쉼표랑』특별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오는 5월 20일 오후 1시 야외 공연장에서 특별 공연 ‘음표랑 쉼표랑’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 선정을 계기로 2012년부터 진행해온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의 성과와 교육적 효과 및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시잇기 프로젝트>와 <같이의 가치> 두 가지 사업으로 나눠 진행하며, 다시잇기 프로젝트는 오는 20일 ‘음표랑 쉼표랑’특별공연으로 진행한다. 같이의 가치는 오는 7월 중순 인근 영주, 청송, 예천 꿈의 오케스트라 강사들과 워크샵을 열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클래식 교육으로
2023-05-18

태사길 플리마켓 운영 ‘50년만의 외출!’
- 골동품·민속품의 전시·판매·경매 통해 특색있는 체험 선사 - 시민 참여 가능한 ‘우리집 숨은 보물전’도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태사광장을 거점으로 중구동 태사길 일대를 ‘안동형 인사동 거리’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태사광장 조성공사를 마무리했다. 이곳에서 이달 20일부터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태사길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골동품 경매, 버스킹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970년대 안동 시내의 주요 거리 장터였던 원도심
2023-05-18

제16회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 개최!!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안동지부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가 오는 6월 10일(토) 소천 권태호 음악관에서 열린다. 봄나들이 동요제는 동요『봄나들이』의 작곡가인 소천 권태호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7년부터 전국단위로 시작됐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음악적 소질 및 희망과 꿈을 키워주며 음악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한다. 올해부터는 유치부 경연을 추가해 어린 새싹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기회를 마련했다. 독창, 중창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유치부는 예선 없이 본선만 진행하고 초등부
2023-05-17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토요야외상설공연 토토즐, 남성 보컬 듀엣 ‘라온’ 춘곤증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9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벚꽃길 야외 공연장에서 토토즐! 토요일 토요일 야외는 즐거워 공연을 상설로 진행한다. 오는 20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 공연장에서는 지역의 젊은 남성 보컬 듀엣 ‘라온’의 춘곤증 공연이 진행된다. 남성 보컬 듀엣 ‘라온’은 지역의 클래식 크로스오버 단체로 다양한 음악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나른해지고 이유 없이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의 시작과 해소 과정을 남성 보컬 듀엣과 2대의 피아노 악기 연주로 만나보는 다양한
2023-05-17

관광거점도시 안동,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서 K-관광 메신저로 떴다
- KCON JAPAN 2023, K-Pop, 전통 체험 등 사흘간 12만 3천명 방문 - 안동시 부스, 전통한복 체험 및 SNS이벤트 진행, 역사 문화 소개 안동시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CJ ENM이 주최하는 「KCON JAPAN 2023」에 참여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 ‘KCON’은 한류 콘텐츠와 비즈니스가 결합한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으로 K-라이프 스타일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이다. 2012년 미국을 시작으로 9개 국가에서 29회 개최되며
2023-05-16

'관광거점도시 안동 항공기' 전세계 누빈다
관광거점도시 안동 홍보를 위해 안동의 탈과 누각이 래핑된 보잉 737 항공기가 하늘을 난다.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대표 이동원)은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항공과 협력해 안동의 탈과 누각(병산서원 만대루)이 래핑(wrapping)된 항공기(Boeing 737)를 통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홍보한다. 이번 사업은 해외 잠재 관광객들에게 안동 관광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동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이미지가 래핑된 항공기가 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세계 곳곳을 비행할 예정이다. 항공기 동체에는 안동의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