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식물의학과 김용균 교수는 독일 막스프랑크연구소와 국제 공동 연구 결과를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지인 ‘네이쳐 케미스트리(Nature Chemistry)’지 2022년 4월 25일자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다양한 유용물질을 생산하는 두 부류의 곤충병원세균인 Xenorhabdus와 Photorhabdus에 대한 유전체 연구에서 비롯됐다. 총 45 균주의 전체 유전체 정보를 분석했고 이들의 유전체 정보 가운데 유용물질을 생합성하는 유전자들이 모인 BGC(biosynthetic genome cluste
2022-05-17
교육 (3,235건)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안동시와 함께 5월 17일부터 27일까지 ‘AI 및 ABC 연계형 역량 강화 연구지원사업’참여기업 추가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SW 융합 교육을 통한 지역산업(ABC)의 AI 융합형 전문인력 보급과 청년 취업연계를 활성화하고 4차 산업시대의 지역 특화산업 고도화를 위한 AI 중소기업을 유치 및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수행기관은 컨소시엄(주관 및 참여기관)으로 구성해 신청 가능하며 1개 과제당 2억 원 이내 지원을 받아 AI 및 지역 특화 산업(ABC분야)의 연구개발 기회가
2022-05-17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에서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지역에 알맞은 품종을 선택해 적기 모내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시의 주 재배품종은 영호진미, 백진주, 일품 등으로 영호진미는 5월 20일까지, 백진주는 5월 25일까지, 일품은 6월 10일까지 모내기를 권장하고 있다. 너무 일찍 모내기를 하면 무효분얼(헛가지)이 많아져 통풍이 잘 안되어 병해 발생이 늘어나고 고온기 등숙(수확할 수 있을 만큼 여문 것)에 따른 호흡 증가로 벼 알의 양분소모가 많아져 동할미(금간 쌀)가 늘어난다. 또한, 늦게
2022-05-17
권영세 안동시장이 이달 17일 국립안동대학교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 행사일시 및 장소 : 5월 17일 14시 국립안동대 국제교류관) 권 시장이 성공적으로 경북도청을 안동으로 이전해 신도청 시대 경북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고, 안동형일자리 사업으로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 것이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된 배경으로 보인다. 바이오·백신, 헴프 특구 산업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안동형일자리 사업은 기업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함께 상생 발
2022-05-17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미술학과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ANU Square(중앙광장)에서 Learn&Jo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누그리기&만들기대회 아누, 아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바뀐 대학 캐릭터 ‘아누’를 홍보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며, 활기찬 캠퍼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 캐릭터 그리기와 만들기, 색칠하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캐릭터 굿즈가 무료로 배부됐다. 또한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며, 오는 16일부터
2022-05-1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3일 시청 청백실에서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ㆍ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행사대행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상학 부시장을 단장으로 22개 부서로 구성된 국제회의 추진단을 비롯하여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안동테마파크 컨벤션 운영본부가 참석했다. 국제행사 TF팀의 행사준비상황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행사대행사의 착수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제16회 안동 IAEC세계총회』는‘전통에서 미래교육을 보다.’라는 주제로 올해 10월25일~28일까지(4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
2022-05-13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본격적인 벼농사가 시작됨에 따라 못자리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벼 육묘 시 어린 모의 생육 적정온도는 15~25℃이고, 최저 온도가 1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온도관리를 해야 한다. 특히 벼 못자리 시기에 문제가 되는 잘록병과 뜸묘는 주야간 큰 온도 차이로 쉽게 발생되므로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묘판이 과습하게 되면 벼 뿌리 발달이 불량해지고 심하면 뜸묘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못자리 배수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묘판 위에 부직포 등 피복재를 덮어
2022-05-1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0일부터 성인 비문해자들을 대상으로 한글과 기초 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과 ‘집집마다 한글교실’을 14개 읍·면 지역에서 개강한다.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은 도심에 비해 교육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져 교육혜택을 받기 어려운 읍·면 지역에 문해교사를 파견하여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교육장소로 활용해 한글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2014년에 3개 교실, 47명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높은 시민 호응도에 힘입어 현재 15개 교실, 약 300명 규모로 확대됐다.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
2022-05-10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본격적인 고추 정식시기가 시작됨에 따라 고추 육묘후기 관리와 본밭 정식 지도에 나섰다. 고추는 육묘후기부터 정식 때까지 관리를 철저히 해야 고품질의 고추를 생산하고 수량을 높일 수 있다. 정식할 고추묘로는 본엽이 11~13매 정도이고, 첫번째 꽃이 피었거나 피기 직전인 모종을 선택하면 된다. 고추묘를 정식하기 일주일 전에는 경화처리를 하여 외부온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경화처리는 육묘상의 온도를 서서히 낮추고 빛을 많이 받게 함으로써 본밭 조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다. 그리
2022-05-10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에서는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과수(사과, 배)농가를 대상으로 개화기 약제 살포를 당부했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 살포는 개화 전, 개화기 2회, 생육기 등 총 4회 방제를 해야 한다. 사용한 약은 반드시 봉지를 1년간 보관하고 약제방제확인서를 작성해야한다. 개화기 1차 방제는 꽃이 피는 초기에 약을 살포해야 한다. 개화기 1차 방제가 끝난 농가는 5일 또는 일주일이 지난 이후에 개화기 2차 방제를 하면 된다. 특히, 만개 시기는 지역·지형·품종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농가에서는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