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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권기창 안동시장, 지역 역점사업 현장에서 돌파구 찾아
권기창 안동시장이 임청각과 성락철교 등 지역 역점사업 현장을 찾아 내실과 실효성이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지역 시의원들과 당면 현안을 공유하며 사업 추진의 방향성을 깊이 있게 협의했다. 권 시장은 먼저 「임청각 복원·정비사업 현장」을 찾았다. 임청각 앞 도로정비계획과 관련해 “현시점의 상황으로만 보지 말고, 현재 계획되어 있는 도로 폭을 보다 확대해 향후 증가할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단순한 문화재보수, 기념관 건립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한번 방문한 관광객이 다시
2022-11-16

[포토뉴스] 세계역사도시회의에서 전통혼례 시연 펼쳐
21개국 48개 도시 8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는 가운데 전통혼례시연이 펼쳐지며 외국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전통혼례시연에는 남아공 출신 남성과 한국 여성 부부가 참여했다. 참가자 부부는 "안동에 거주하는 안동시민으로서 해외도시 참가자들에게 한국 전통혼례를 선보이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권기창 시장은 전통혼례 시연에 참석해 백년가약을 맺은 신랑신부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2022-11-16

[포토뉴스] 세계역사도시회의, 한복패션쇼에 외국인들 감탄사 연발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에서 한복패션쇼가 열리며 외국인 참가자들을 매료시켰다. 궁중한복 등 한국 전통 복식의 고귀한 아름다움을 여실히 전달하며 한국 고유의 문화를 알렸다. 특히, 권기창 안동시장이 전통한복을 입고 외국 여성모델과 등장하자 참가자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이에 앞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21개국 48개 역사도시 800여명의 참가자들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역사 도시의 강점은 전통을 재해석해 오래된 미래로 나아간다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함께 미래를 창조하는 주인공이다"라고 전했다.
2022-11-16

[포토뉴스] '현장에 답이 있다’ 김형동 국회의원과 용상동 현장 방문
권기창 안동시장은 김형동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들과 함께 용상동 도시재생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숙원사업을 공유하고 협치로 해결해나가자는 취지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박치선 시의원으로부터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평화사 진입로 개선사업, 용상동 복개천 주변 도시취약지역 개선사업, 용상복개천 복원사업 등)을 경청하고 최대한 검토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상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인 용상동 도시재생 마을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지난 12~13일 양일간 마뜨리에
2022-11-15

[포토뉴스] 이상해 국민대학교 석좌교수, 세계역사도시회의 기조연설 나서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14일 성황리에 개막한 가운데, 안동시 명예시민이자 국민대학교 석좌교수인 이상해 교수가 “신 역사도시가 되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상해 교수는 지속가능한 역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방향과 지역 커뮤니티의 중요성, 그리고 역사도시 간의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2022-11-14

[포토뉴스] 안동시·농협 안동시지부·동안동농협 농촌일손돕기 나서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지부장 배준호), 동안동농협(조합장 배용규) 직원들이 11월 3일 길안면 천지리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시는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를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시청 및 관내 기관단체 직원 등을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안동사과는 안동의 비옥한 토질과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큰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생산돼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안동은 사과 재배 면적이 2,900여 헥타르에 이르고 생
2022-11-03


[포토뉴스] 세계총회 참가자들, 안동 전통문화 체험 "감탄사 연발"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에 참가한 외국인 참가자들이 안동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기분 좋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참가자들은 국학진흥원에서 탁본 체험, 퇴계종택 방문,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예절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조금씩 안동을 알아갔다. 특히 퇴계종택에선 이근필 퇴계 종손이 '스스로 복을 지어야 한다'는 뜻의 조복(造福)이란 글씨를 선물해 국경을 초월한 큰 공감대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을 위한 체험으로는 ▷부채와 족자에 가훈 써주기 ▷손수건 민화 그리기 ▷포토 머그컵 ▷도장 만들기 ▷양말목 공예 ▷한
2022-10-31


[포토뉴스] 제16회 안동 IAEC 세계총회, 환영 만찬 열려 '성공 개최 기원'
25일 저녁 제16회 안동 IAEC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인 국내외 참가자들을 환영하는 ”안동의 밤“ 행사가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한복 패션쇼와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펼쳐지며 참가자들은 탈춤을 추며 긴 여정의 피로를 풀 수 있었다. 26일 성대한 개막행사를 열어 본격적인 세계총회 행사를 시작하게 된다. 권기창 시장은 "전 세계 22개국 127개 도시 100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교육도시 현안을 공유하고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며 성공적인 국제행사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