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케이월드 주최, 안동MBC 후원으로「2023 안동·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중ㆍ소상공인들의 우수상품대전&팔도밥상대전」이 6월 9일(금)부터 13일(화)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및 안동지역 시장경제 활성화, 중·소상공인들의 우수제품 및 기술력 홍보, 판로개척을 위해 개최된다. 전국에서 총 90여 개 우수 업체가 참여해 생활용품, 리빙용품, 아이디어 상품, 의류, 의료 및 건강용품, 건강기능식품, 농수축산물, 대한민국 특산품, 지역 특산품, 골프 및 캠핑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2023-06-09
문화 (6,976건)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경북도청 이전 결정 15주년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기념해 오는 6월 11일(일) 18:40 낙동강변 둔치 다목적광장에서 시민 화합 대축전 행사를 개최한다. 안동 100년 발전의 초석이 될 도청 이전 결정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하의 장을 연다. 특히, LG헬로비전의 ‘헬로 콘서트 좋은 날’ 녹화와 연계해 장민호, 김희재 등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008년 6월, 27년의 긴 여정 끝에 성공한 경북도청
2023-06-08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법수)은 2023년 6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6·25참전용사명예선양비(경북 안동시 상아동 486(월영공원 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동6·25참전유공자회는 2001년 6월 6·25전쟁 50주년에 즈음하여 조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쳐 전쟁에 참여한 안동 출신 참전용사의 숭고하고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6·25참전용사명예선양비’를 건립하였다. 이 비는 안동 시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육군3260부대의 지원으로 건립되었으며, 국가보훈부는 2003년 5월 30일 현충시설로 지정하였다.
2023-06-07
안동시립박물관은 6월 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도 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 구입대상 자료는 안동지역 관·사찬 사료(고문서 등) 및 서예·회화자료와 민속자료(복식, 서화, 병풍, 판화 등) 및 근현대 자료 등이다. 유물매도신청은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 따라 신청서와 유물명세서, 유물내력서 등을 작성하여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입 대상 선정은 안동시립박물관 유물수집자체평가회 및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진행된다. 유물평가위원회는 문화재위원 2~3인 이상으로 구성되며,
2023-06-05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6월 브런치 콘서트가 7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신비스러운 한국 전통악기 생황과 서양악기가 함께하는 크로스오버 ‘김효영의 아름답고 신비한 생황의 초대’를 진행한다. 생황은 아악에 쓰이는 관악기로서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소리를 낼 수 있는 유일한 화음 악기이다.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빛깔이 밝고 아름다운 악기로 명맥을 이어오다가 조선시대 전쟁으로 전승이 끊긴 적이 있다. 김효영은 생황의 복원과 창작 활동을 통해 우리 전통악기를 재조명받게 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생황 연주자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
2023-06-05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에서는 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채로운 체험과 보훈문화공연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경상북도 현충시설 체험학습 한마당은 2014년부터 10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경북 도내 현충시설 기념관 17개 기관이 참여한다. 그 중 체험부스 운영기관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항일의병기념공원(청송), 국채보상운동기념관(대구),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울릉), 박열의사기념관(문경), 왕산허위선생기념관(구미), 이육사문학관(안동
2023-06-02
안동시와 안동시가족센터는 오는 6월 3일(토) 10:00 웅부공원에서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부제: 다·다·다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제16회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다양성의 가치를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받아들이는 다문화 시대의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풍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및 기념식, 각국의 음식과 다양한 체험, 다문화가족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주제로 한 그림전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유하영 안동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모든 안동시민이 함께
2023-06-02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3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 안동 편이 6월 4일 개목나루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TAI, 극단우릿, 최찰랑이와 낭만밴드, 홀리오리다, 심상명팀이 출연하여 마술,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2023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 경상권 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경상지역 전역(대구, 부산, 울산, 경북, 경남)에서 열릴 예정으로 경상권 청년예술가들이 문화예술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에게 멋진
2023-06-02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1일(목) 오전 10:00 청송군청에서 “푸른 소나무의 땅 이야기 사진전”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사진전은 청송의 독립운동 사적지ㆍ기념물 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6월 30일(금)까지 계속된다. 청송은 지리적ㆍ경제적인 악조건 속에도 전국 군 단위에서 상위에 드는 독립유공자 119명을 배출하였다. 심성지가 이끈 청송의진과 허훈이 주도한 진보의진이 1896년 의병항쟁을 전개하였으며, 1919년 3.1운동 때에는 진보장터ㆍ화목장터 등지에서 수많은 청송 사람들이 독립
2023-06-01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의 공연 <지젤>을 오는 2일 저녁 7시 30분과 3일 오후 5시 웅부홀에서 개최한다. 사랑의 비극과 용서, 죽음을 초월한 진실한 사랑을 표현하는 가장 아름다운 낭만 발레‘지젤’을 대한민국 최고의 발레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국립발레단은 1962년에 창단된 국내 최초의 직업발레단으로 최고의 무용수들과 함께 대한민국 발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해적 등 세계 유명 작품 레퍼토리와 ‘왕자호동’, ‘호이 랑’ 등 고유의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