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주민의 농작물 피해가 계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호랑이의 생생한 음향을 담은 CD및 테이프 1,000개를 제작 보급하고 있다. 영양군에 따르면 생태계의 교란 등으로 멧돼지 고라니 등 특정 야생동물이 급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경상대학교 수의학과(연성찬 교수)생물음향은행에서 협조를 얻어 저작권을 확보하고 분양 받은 호랑이 소리를 피해지 및 피해예상지역 농민에게 CD와 테이프로 제작 보급함으로 농민 피해가 다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호랑이 음향은 낮이나 밤 또는 매시간 단위 등 규칙적으로 틀면 효과가 반감
200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