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76건)

안동 여름 물축제‘수(水)페스타’취소
안동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아흐레간 개최할 예정이던 안동의 대표적인 여름 물축제인 ‘수(水)페스타’를 취소한다. 시는 당초 낙동강변 둔치에서 대형 물총싸움, EDM파티,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축제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전국적으로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근 지자체에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경북 도내 지자체의 축제 취소에 동참하기 위하여 행사 취소를 결정하였다. 다만,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하여 낙동강변 야외 물놀이장은 예정대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운영될 예
2023-07-21

스타배우 뜨니, 안동 관광도 뜬다
안동시가 엔데믹 이후 폭증하는 국내외 관광수요를 흡수하고 ‘뜨는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TV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신 관광 트렌드로 주목받는 ▲웰니스 ▲촌캉스 ▲워케이션에 발맞춰 TV프로그램 제작지원을 통한 안동관광 붐업(Boom-up)에 나섰다. ‘세븐틴 In The Soop’, ‘시골경찰 리턴즈’, ‘악귀’, ‘나는 솔로’ 등을 연이어 제작 지원하며 TV작품 흥행에 힘입어 안동 관광명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먼저, 올해 초 방영한 한류아이돌 세븐틴의 맹개마을(도산면 가송리) 힐링 체험기‘세븐틴 In T
2023-07-19

『2023년 관광시설(음식업소) 방역사업』 참가 업소 모집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는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2023년 관광시설(음식업소) 방역사업」에 참가할 음식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음식업계를 활성화하고, 위생 서비스를 향상해 청결하고 쾌적한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고일(7월 19일) 기준 관내 영업하는 신고일 기준 1년 이상 지난 일반음식업소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2022년도 같은 사업으로 지원받았거나 최근 10년간 「식품위생법」 또는 「방역법」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2023-07-19

안동 신세동 벽화마을에 쌈지공원 조성
언덕배기 달동네가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안동시가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신세동 벽화마을 내 2개소에 쌈지공원을 조성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포함 8억 4,900만 원을 투입하는 원도심 쌈지공원 조성사업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내 연계·협력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다년간에 걸쳐 도시재생사업 구역 및 원도심 곳곳에 관광객의 휴게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한 쌈지공원은 1년 차 사업으로 벽화마을 시점(신세동 173-4번지)과 벽화마을에서 낙동강변을 조망할 수 있는 마을 끝자락(신세동 95-6
2023-07-17

문화도시 안동, 자유롭게 문화를 누리는 도시로 변모
- 문화적 재생으로 변화하는 안동성좌원 - 마을문화 거점 조성 및 지원으로 15분 문화생활권 기반 구축 - 문화도시×도시재생 시너지로 다양한 시민 문화향유 공간 확보 - 문화도시로 성별, 나이, 장애, 거리 등 제약 없는 문화접근성 보장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누리는 문화도시로 변모한다. 시는 신체적, 물리적, 시간적 장애를 극복하고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자유롭게 문화활동에 참여·향유할 수 있는 문화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안동성좌원 : 문화도시 통해 오해와 편견의 벽 허물기 시작 안동성
2023-07-17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환경오염유발, 하수처리비용증가”
안동시가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음식물찌꺼기로 하수도 악취 및 수질오염 등의 피해가 생길 수 있다며 홍보에 나섰다.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사용으로 공공하수처리의 원활한 흐름이 방해되어 배수관이 막히고 오수가 집안으로 역류하여 악취가 발생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공공하수처리비용을 증가시켜 하수처리장 운영에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일체형으로 음식물 찌꺼기의 20% 미만만 공공하수도로 배출되고 남은 찌꺼기는 80% 이상 회수통으로 회수해 각 가정에서 음식물종량제 봉투로 배출시킬 수
2023-07-17

극사실주의 “경계境界전”열려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화숙)이 극사실주의(Hyper-Realism) 작품들로 구성된 ‘경계境界’ 전시를 7월 14일부터 9월 3일까지 상설갤러리와 5갤러리에서 진행한다. <경계境界> 전시는 사진의 회화적 표현성이 보여주는 그림 같은 사진과 실물보다 더 치밀하고 묘사력이 돋보이는 그림을 통해 사진과 그림의 경계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 참여 작가는 강기훈, 김성윤, 김영성, 두민, 이흠, 정성원, 한영욱 등으로 다양한 시선을 통해 서로 다른 매체의 특성과 경계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또한, 이번 경계
2023-07-13

제2회 안동 여행기념품 공모전 온라인 투표 실시
제2회 안동 여행기념품 공모전에 출품된 101개 작품이 대중들의 투표를 기다린다.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시와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하나로 안동의 상징성과 상품성이 결합한 관광기념품을 육성하기 위해 ‘제2회 안동 여행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101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오는 7월 10일(월)부터 7월 14(금)일까지 닷새간 진행하게 될 온라인 투표는 전체 101개의 출품작 중 1인당 3개의 출품작에 투표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를 통해 60개의 출품작을 선정하고 2차 심사인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작 20점을 최
2023-07-12

보자기 아트로 안동 관광상품 한 단계 업그레이드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전통미를 자아내는 보자기 아트 교육을 실시해 안동 관광상품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 이번 보자기아트(2급) 자격증 교육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지역 내 전통음식, 전통공예, 전통주 등 관광기업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동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인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통미(美)가 담긴 보자기 아트를 통해 패키징(포장)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개월 동안 재활용이 가능한 보자기를 테마로 한 매듭 2
2023-07-12

『등 밝은 가일마을 : 수화수채(受和受采)』행사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예비문화도시 사업의 하나인『깊은 안동 프로젝트』‘등 밝은 가일마을 : 수화수채’행사를 오는 7월 15일(토) 19시부터 풍천면 가곡저수지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등 밝은 가일마을 : 수화수채’행사는 북부권역의‘북후면 옹기종기 옹천장’과 ‘와룡면 이하리 희희락락 산매골’, 구도심 권역의‘태화동 꿈이 있는 서경지마을’에 이은 4번째 사업이다. 서부권역 주민들의 문화향유 거점 발굴과 마을문화 특성화를 위한 기반사업이다. 행사는 가일마을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마을 노래자랑, 내방가사 경창, 자작곡인 가일 사랑가 합
202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