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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에서는 자연이 살아 숨쉬는 문향의 고장 이미지와 비전이 담긴 브랜드 슬로건을 공모하여 영양군의 대표특산물인 영양고추의 특성을 나타내고 활기찬 도약을 위하여 군민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한다는 의미로 공모된“HOT 영양" 을 최우수작으로 4월 2일 최종 선정했다. 지난 2008. 1. 14. ~ 2. 12.(30일간)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브랜드슬로건 공모를 통하여 총 608건을 공모 받아 3차에 걸친 심사를 실시했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1차로는 응모작 608건에 대하여 각 항목별 배점 기준에 의하여 정책연구팀에서

한국교통장애인 경북협회 영양군지회에서는 날로 늘어나는 교통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과 단란한 가정에 불행을 주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3월 24일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영양군교통장애인협회에서 주관하고 영양군청, 영양군의회, 영양경찰서에서 후원하여 관내 기관단체장, 경북장애인협회 시ㆍ군 지회장과 영양군지회 회원 200여명 모두가 참석하여 행사를 실시하였다. 교통사고는 전국적으로 매년 5만여건이 발생하여 6천여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34만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실정입니다. 우리군의 장애인은 1,500여명으로서 군민의 8%에 해당

영양군(권영택 군수)과 KT안동지사(곽윤학 지사장)는 2008년 1월 3일 마을공용 인터넷설치 지원사업 MOU(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본 사업은 경북도내 최초로 정보 사각지대 계층에게 정보화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시책사업으로 본격적인 전자정부 시대에 부응하기 위한 발 빠른 대처라 하겠다. 올 2월에 착수하여 3월초에 완료한 마을공용인터넷설치지원 사업은 PC는 KT에서, 회선료는 영양군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100개 마을에(마을회관/경로당) 각 1대의 PC를 설치함으로써 기존 14개 마을을 포함하여 군내 114개 전 마

영양군보건소에서는 재가암 환자중 불안감과 우울증을 호소하는자, 2차 암의 발생으로 병원치료를 받고있는자, 일(농사)을 못하여 무료하게 하루를 보내는자등을 대상으로 2008년 3월14 ~ 12월26일까지 매월(둘째, 네째주 금요일) 『웃음치료실』을 운영한다. 최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전국 1위를 차지 한 것으로 보고 되는바 보건소에서는 재가암환자에 대한 관리 및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 활기찬 생활을 돕고자 정기적인 자조모임으로 운영되며, 웃음치료실은 야외나들이 행사로 숲 산책 과 견학, 비누만들기, 풍물놀이, 꽃가꾸기 등 환자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3일 시범사업농가 84호와 관심있는 고추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접목묘 실습교육을 통하여 접목 기술자로 양성을 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추는 연작을 하게 되면 병해충 발생이 높다. 요즘 개발된 신품종은 매콤한 맛이 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매콤 달콤한 고품질 고추를 생산하기 위해 맛이 좋은 우량 품종을 선택하여 반드시 접목을 하여야 한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4년부터 0.3ha를 시작하여 금년 23ha로 확대 재배 되었으며 84호에 대해 접목 기술자로 양성하여 인근농가에도 파급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마을을 조성하기 위하여 자연과 조화로운 농심나눔쉼터를 설치하고 있다. 91년부터 시작된 농심나눔쉼터조성 사업은 작년까지 98개소를 설치해 마을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2008년)에는 도비사업 3개소와 자체사업 7개소를 합하여 총 10개 마을에 대해 개소당 10,000천원씩 1억원의 예산을 들어 정자 등 휴게시설과 체력단련시설, 조경수 식재 등을 사업내용으로, 마을별 특색있는 쉼터 공간 조성으로 농업인 휴식처 제공과 공동 쉼터를 통한 농업인의 영농정보 교환 및 한마음의 장을 마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환경농업대학 입학식을 3월 6일 기관 단체장과 선배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환경농업대학은 고추, 사과반으로 확대 개편하여 3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1년 과정으로 이루어지고 교육생은 과정별 40명으로 80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 환경농업대학 교육은 21세기 영양군 친환경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집중 교육하며 지역 특화작목 육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업인 육성 목적에 두고 있다. 교육 내용은 과정별로 재배이론과 친환경농업실천 전문기술을 중점 교육하고 보고 듣고 체험하며 농가에서

영양군보건소는 3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70세 이하 주민 20명(만성질환자)을 대상으로 12주과정의 (매주 화ㆍ금요일 13:30 ~ 15:30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한다. 기공체조는 각종 현대병에 시달리며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생기 넘치는 활력과 육체적인 건강을 되찾아 주는 것은 물론, 의식훈련을 통하여 긍정적인 사고의 변화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집중력과 기억력,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기공체조교실은 기공체조 전문 지도자(강기화 강사)의 기공체조에 대한 이론적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 및 (사)영양군자원봉사협의회(이사장 권영일)는 지난 2월 26일 오지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여 버스를 타고 시내까지 가셔야만 드실 수 있는 자장면을 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찾아가 만들어 주는 서비스 “자장면 시키신 마을” 사업을 입암면 교리마을경로당에서 자원봉사자 장오용씨(우성건업, 34세)를 비롯한 봉사자들과 자원봉사센터직원들이 실시하였다. 교리 마을 세대가 33가구인데 반해 자장면은 50그릇 남짓 소비가 되었고 어르신들 너무 고맙고 맛있었다며 다음달에 또 와줬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셨다. 자원봉사센터(관리

영양군은 민선 제4기를 맞아 적극적인 사업유치노력으로 총사업비 253억원으로 하는 홍ㆍ소지구 중규모저수지가 2008년 2월 24일자로 08년 세부설계지구로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가뭄상습지구인 석보면 홍계리외 5개리에 240만톤규모의 저수지로 지방비 부담 없이 100% 국비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사중인 청기(찰당골)ㆍ수비(계리)ㆍ영양(무창)지구와 2013년 홍ㆍ소지구 저수지가 준공 될 경우 738ha의 농경지가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 받게 된다. 또한 석보면 요원리 일대의 고랭지재배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흙물을 1차 침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