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안동 2시간 접근성, 세계유산 바탕으로 관광도시 본격 출격 - 지역 관광기업, 역량강화·시설 환경 개선·브랜드 패키징 지원 - 관광상품 온라인 유통 시스템 OTA 구축 추진, - 해외 유튜버 및 항공기 활용 국내외 홍보 나서 - 수상공연장 구축, 마리나리조트·종합 수상레포츠단지도 조성 - 문화관광단지 리뉴얼, 임청각~월영교 테마거리 조성 박차 안동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품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한다. 시는 서울 청량리에서 KTX복선전철을 타고 안동까지 2시간 내 도착하는 1일 관광 접근성을 바탕으로 가장 한국적인 도시
2023-08-01
문화 (6,976건)
2023 안동 문화재야행(월영야행)이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또,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닷새간 월영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의 문화재 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축제성 요소는 배제하고, 잔잔하고 차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장마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 월영야행의 테마별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
2023-08-01
(사)한국국악협회안동지부가 주관하는 ‘2023 국악한마당’공연이 29일과 30일 양일간 저녁 7시 월영교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대금 독주, 가야금 병창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이 진행되며, 특히 8가지 테마로 달빛여행을 즐기는 문화재야행(월영야행)과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공연과 이벤트를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다채로운 국악 공연을 통해 국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며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악한마당은 올해부터 사계절 축제 기간에
2023-07-28
안동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깊은 안동 프로젝트‘등 밝은 가일마을 수화수채’행사와 ‘성좌아트홀 기획체험전’을 개최한다. ‘등 밝은 가일마을 수화수채’행사는 7월27일 18:30분부터 가일마을 마을회관에서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내방가사‘눈물뿌린이별가’,‘꽃노래’경창 ▲‘가일사랑가’합창 ▲저수지 둘레길 퍼레이드로 마무리된다. 부대행사로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들이 직접 만든 창작시 도마와 민화 부채, 가일마을 등이 전시된다. 이어 7월 27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목,금,토,일 13시부터 18시까지 안동성좌원(구
2023-07-27
도산서원관리사무소가 주차요금은 무료화하고 관람료는 소폭 인상하면서 관람객들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도산서원을 찾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과 관람료 요금을 별도로 징수하던 것을 지난 6월 조례 개정을 통해 7월 17일부터 주차요금을 전면 무료화했다. 다만, 오는 8월 1일부터는 관람료를 최소 100원에서 최대 500원까지 인상한다. 관광객 입장에서는 기존 소형 차량 주차 시 2,000원이던 주차요금이 무료화되어 전체적으로 입장에 필요한 경비가 크게 줄어들게 됐다. 어른은 1,500원에서 2,000원, 청소년ㆍ군인ㆍ경찰은 70
2023-07-26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오는 7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또, 8월 4일(금)부터 8월 6일(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닷새간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 주관으로 월영교 일원에서 2023 안동 문화재야행(월영야행)을 개최한다. 시는 당초‘달빛이 들려주는 안동의 문화재 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려 하였으나,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축제성 요소는 배제하고, 잔잔하고 차분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장마로 지친 시민들을
2023-07-25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7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클래식 악기와 어쿠스틱 밴드가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팝 클래식’으로 26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독창적인 무대연출과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안동 지역의 전문 클래식 예술단체 아토 앙상블이 클래식에서부터 뮤지컬, 영화 주제 음악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한다.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2023-07-25
- 중앙선 폐선 전 구간에 대한 활용권 확보 - 35km 폐선구간, 80여 년 세월 딛고 복합휴양레포츠공간으로 재탄생 - ‘중앙선 1942’로 명명할 계획, ‘새로운 관광 동력’추진 안동시 관내 약 35km의 중앙선 폐선 구간이 복합휴양레포츠가 가능한 핫플레이스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안동시는 국가철도공단이 주관하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 공모에‘도심 속 복합 Railway, 안동 이음길 조성사업’이 최종 채택됐다고 밝혔다.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은 철도 고속화 및 복선화로 발생한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를 주민 친화적이고 지
2023-07-24
안동시립 중앙도서관에서는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수요일 19시에 다목적실에서『마술쇼-매직?버블!벌룬!』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공간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공연은 마술공연, 코미디 부채, 신비아파트 색칠공부 책, 터지지 않는 풍선, 스컹크 방구낸시 등 코믹과 매직이 함께 하는 무대로 연출한다.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한 여름밤의 마술쇼가 될 것으로
2023-07-24
안동시립박물관에서 전통문화 체험학습 프로그램인『제29기 어린이 민속교실』을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3일(매주 토, 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어린이 민속교실』은 놀이와 만들기 등 다양하고 유익한 수업으로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수강생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 올해 개설한 프로그램은 옛 조상들의 삶의 터전과 지혜를 알아볼 수 있는 △야외민속촌 관람 △스마트 앱을 활용한 AR·VR체험 △월영교에 담긴 역사이야기 △안동대표음식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료비와 수강료 부담 없이
20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