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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찾아가는 정원수 관리 서비스”를 5월부터 실시한다. 정원수를 제대로 가꾸고 싶어도 병해충방제에 대한 기술이나 정보가 없어 소중한 수목이 고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08년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수목 병충해에 대한 주민들의 식견부족으로 인한 농약과 비료의 오ㆍ남용을 막고 관리소홀로 발생한 정원수의 병해충이 가로수나 산림으로 확산하는 것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하는 예방적 효과도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영양군에서는 군민들로부터 방제지원 신청을 접수하면 방제단과 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무소속 안동시장 후보자들의 단일화 선언에 대한 기자회견이 오전 11시 안동시청 브리핑 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남규덕, 안원효, 이동수 세 명의 후보자들은 “ 안동시민들이 진정으로 무소속 단일화를 바라고 있어서 우리 후보자들이 서로 마음을 비우고 시민들의 뜻에 따르기로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 안동시장은 안동시 발전에 노력, 헌신, 봉사한 인물이 되어야 하는데 개인의 안위만 챙기며 도청 유치 등 안동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바가 없는 후보가 공천 받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라고 하였다. 안동시민유권자연대가 만든 공정하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추 아주심기(정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적기에 심도록 4월 중순부터 지도를 강화 하고 있다. 금년은 기상 조건이 일조부족과 이상저온으로 고추모종이 연약하게 자랐고 2월 ~ 4월 평균 기온이 4.0℃으로 평년에 비해 1.1℃ 낮아 예년과 같이 식재시 서리피해가 예상이 되므로 심는 유형(이중터널,노지)에 따라 지역별로 평년 서리가 끝나는 5월부터 심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역에 따라 늦서리 내리는 날이 다소 차이가 있으나 4월 하순경 심어진 고추는 서리피해를 종종 받아 왔으며 노동력과 모종등 이중 부담을 격게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푸른농촌희망찾기운동 시범마을을 신규로 3개소에서 5개소로 늘려 운영한다. 푸른농촌희망찾기는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위한 깨끗한 농촌만들기와 안전한농축산물 생산, 농업인 자립역량 강화를 요점으로 스스로 변화하는 운동이며 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의 5가지 운동으로 한가지 한가지 실천하는 생활운동이다. 지난 4.23일 기존 시범마을인 청기면 기포리와 수비면 송하리에 이어 석보면 지경와 수비면 계1리 입암면 방전리를 추가로 시범마을로 지정하였으며, 5개 시범마을에서는 이날을 푸른농촌희망찾기 운동을 위한 환경정

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는 학교보건사업 간담회를 통하여 학교보건사업을 활성화하고 소아청소년 비만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소아청소년 대상의 건강상담 및 교육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2010년 4월22일(목) 15:00~17:00까지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학교보건사업 간담회 및 소아청소년 비만예방교육을 실시한다. 1부 순서로 안동과학대학 박인숙 교수님을 모시고 교육청보건사업담당자 및 보건교사 또는 보건, 금연담당교사와 어린이집 원장 그리고 보건(지,진료)소 직원등 40명을 대상으로 소아청소년 비만 예방 및 관리라는 주제로 교육

경상북도영양교육청(교육장 인봉술)은 과학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2010.4.21(수) 영양군민회관에서 관내 초ㆍ중학생들이 참가한 『제28회 영양청소년 과학탐구대회』를 개최하였다. 『더 큰 대한민국! 과학기술이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과학탐구대회에는 100여명의 관내 초ㆍ중학생들이 참가하여 『과학그림, 로봇과학, 전자과학, 기계과학, 로켓과학』분야에서 그 동안 길러온 솜씨를 겨루었다. 로봇과학 분야에 참가한 영양여중 장소희 학생은 『탐구대회를 통하여 과학에 더욱 흥미를 갖게 되었고, 과학의 원리를 알아가는 것이 재미가 있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에너지를 이용한 경운기 태양광 후미등 지원 사업을 추진 한다. 태양광 후미등 시범지원은 농업인이 사고가 많이 나는 늦은 저녁과 야간에 도로운행이 빈번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 생명의 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영양군의 사업비로 국도변 중심인 입암 방전리외 4개 마을에 태양광 후미등 100세트를 지원을 한다. 이번 사업은 영양경찰서의 도움을 받아 도로교통안전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는데 있다. 태양광 진동형 후미등은 경운기 운행시 발생되는

영양군 예실찬사과연합단은 4월 21일부터 4월 22일 이틀간 문경에서 "예실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사과농가 기술향상을 위해 예실찬 사과연합회원 및 영양군 관계자등 90여명이 참석하여 『예실찬 브랜드 조직화 리더농업인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예실찬 브랜드 조직화』 프로그램은 실용정부에서 추진하는 "산지유통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영양에서 생산한 "예실찬" 사과를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정부와 경북도, 영양군의 지원을 받아 이번 워크숍을 비롯하여 마케팅 교육과 현장교육 등 총 6과정에 걸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4월 12일 벼농사 부직포 못자리 사업자 34호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 했다. 부직포 못자리 시범 사업은 47,000여 상자 분량으로 편리한 육묘방법으로 보온절충못자리처럼 많은 사람과 비닐 활죽을 필요한 것이 아니고 부직포만 가지고 하므로 관리가 편리 하여 일손을 줄이는 육묘방법이다. 부직포는 2~3년간 재활용 할 수도 있으며 통풍작업이 필요없어 뜸묘의 발생이 적고 아주 편리한 육묘방법이라 할 수 있다. 부직포 못자리는 육묘시간이 출아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시기에 관리를 잘해주면 문제가 없다. 특히 조기

영양군은 최근 맑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특별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주말 및 휴일에 산불예방을 위하여 출장하는 전 공무원에게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도시락을 지급 할 계획이다. 영양군에 따른면 산불발생 시각이 대부분 점심시간을 전후하여 발생되는 것 에 착안하여 점심시간에 산불을 예방하는 것이 대형 산불을 막는 최선의 방법임을 판단하고 군청 및 산하직원 500여명에게 도시락을 지급하였는 데 점심을 먹기 위하여 담당구역을 이탈하는 공무원이 없어 산불이 발생하지 않아 작년에는 산불방지 경상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다른 시,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