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21,451건)

특별교통수단(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확대 운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부터 특별교통수단(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운행시간을 확대·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보행상 장애인·65세 이상 고령자·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특별교통수단은 평소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휠체어 사용자 등 교통약자를 위해 리프트와 전동 회전시트를 장착한 특수승합차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제도이다. 운행 범위는 관내 및 대구광역시를 포함한 경상북도 전역이며, 기존 특별교통수단 차
2024-11-01

대구 달서구 월성1동, 자매결연도시 남후면에서 농촌일손돕기 나서
일손이 부족한 가을 수확철에 대구시 달서구 월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협력단체 회원 20여 명이 10월 31일 자매도시인 남후면을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달서구 월성1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통우회 등 단체 소속 주민들은 사과 수확과 과수 선별 활동 등으로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농가주는 “일조량 부족과 기상이변 피해로 힘든 시기에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지영 월성1동장은 “본격적인 사과 수확철을 맞아, 고령화로 농촌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돼 기쁘다. 앞으로도 남후면의
2024-11-01


영양군 공직자 환경교육 실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
영양군에서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10월29일부터 10월31일까지 3일간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공직자들이 지역 사회에서 환경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영양군 환경교육센터로 지정(‘23.11)된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이라는 주제로 멸종위기 종의 현황, 생태계의 중요성, 그리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내부 시설을 견학하며 실제 복원
2024-10-31

영양군, MOU 계절근로자 594명 본국으로 출국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4월, 6월 및 8월 MOU 체결로 입국한 594명의 베트남 및 라오스 계절근로자가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순차적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라오스 계절근로자 33명의 출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계절근로자 561명은 10월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5차례에 걸쳐 출국하게 된다. 이들은 지난 4월, 6월 및 8월에 입국하여 짧게는 3개월, 길게는 8개월 가까이 농가에 체류하며 상추, 고추, 수박, 사과 등의 농작업에 종사해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이들 중
2024-10-31

오도창 영양군수, 2025년 핵심사업 국비확보 총력전 돌입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정부 예산안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지역 핵심사업인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들어갔다고 전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30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임종득 국회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다수 의원을 만나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 국립 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조성, △ 영양 청정산나물 특화사업 혁신단지 조성, △ 국도31호선(청송 진보 ? 영양 입암) 국도건설공사, △ 국도31호선(현리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 등
2024-10-31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독거어르신 생일상 차리기 나눔 실천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회장 안형욱)가 10월 30일(수)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생일상 차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는 여성회, 청년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선물꾸러미(미역국, 잡채, 불고기, 떡, 과일, 케이크 등)를 독거어르신 20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드리는 등 특별한 생신상을 준비했다. 선물꾸러미를 받은 어르신은 “오랜 세월 생일을 잊고 살았는데 생일상을 받으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안형욱 회장은 “어르신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봉사활
2024-10-31

안동시 옥동, 독거노인을 위한 『일촌맺기』사업 시행
안동시 옥동은 10월 30일(수)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일촌맺기』사업을 추진했다. 『일촌맺기』 사업은 옥동 119소방센터 의용소방대 대원 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원 1명당 3명의 독거노인과 일촌을 맺고, 가정을 매달 방문해 안부 확인, 곰탕 전달, 생활안전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옥동 일촌맺기 김대길 추진단원은 “독거노인들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주민이 주민을 살피는 온정이 넘치는 옥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주희 옥동장은 “고독사 및 사회적
2024-10-31

와룡면 협의체 지한걸 위원, 쌀 10kg 100포 기부
안동시 와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한걸 위원이 10월 30일(수) 쌀 10kg 100포(280만 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와룡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해당 후원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기타 어려운 주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지한걸 위원은 “약소하지만, 저의 기부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곧 다가올 겨울나기 준비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와룡면장은 “매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한걸 위원께
2024-10-31

안동시 옥동에서 어르신을 찾아갑니다
안동시 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10월 30일(수)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옥동4주공아파트 경로당을 방문, 찾아가는 건강·복지프로그램인 「똑똑똑 방문간호사입니다」 및 「똑똑똑 우리동네안테나」를 시행했다. 이날 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만성질환에 취약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함께 복지제도의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하며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기도 했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파트너교육을 통해 치매예방에 힘썼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하는 치매 등록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한 안내도 진행했다. 고주희 옥동장은 “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