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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군청 잔디마당에서 내외 귀빈 및 가족 친지 등 하객 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6쌍에 대한 합동 전통혼례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전통혼례식은 영양군에 정착하는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부부들에게 한국의 전통 혼례 문화의 이해를 높이고, 가족의 끈을 단단히 묶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영양군 다문화가족사랑방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 날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는 베트남 5명, 네팔 1명으로 기관단체장, 일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군민으로 하여금 노인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경로의식을 드높이고 약화되어 가는 도덕성 회복 및 윤리가치관 확립과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제14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하였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노인회지회 임원을 비롯하여 경로당회장과 유공 수상자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헌장 낭독과 유공자 시상, 군수를 대신하여 김용륜부군수의 기념사와 박상도 군의회의장과 김주석 노인회지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특히 권영택 군수는 10

영양군은 전체면적의 82%인 66,455ha에 대하여 2010. 11. 16 ~ 2011. 3. 16까지 4개월간 수렵장을 개장키로 하고 600명에 한하여 2010년 11월 11. 8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기로 했다. 산림이 86%로 대부분의 농지가 산림과 연접되어 있어 전국 그 어느 지역보다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가 많고 대부분이 산림과 연접된 농지에 영세농민으로 야생동물로 인하여 농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피해는 더 크다 영양군은 농민의 피해를 줄이고자 이미 2008년에도 수렵장을 개장하였으나, 영양군과 연접한 안동시.

반딧불이의 고장 영양군이 15일 수비면 수하리에 위치하고 있는 반딧불이생태공원에서 애반딧불이 유충 1만마리를 방사 한다. 영양군 반딧불이생태학교 및 영양반딧불이보존회 회원들은 반딧불이의 서식처 확대 및 반딧불이 복원사업을 위해 매년 5만마리의 반딧불이를 사육 연구하고 있다. 영양군은 반딧불이 복원사업을 위해 매년 6월에는 “반딧불이 날리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10월 15일에는 관내 유치원생 및 증학생을 대상으로 애반딧불이 유충방사 행사를 진행한다. 반딧불이는 청정한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인 환경지표곤충으로써 이번 유

영양군보건소(소장:은종영)는 금년도 계절인플루엔자(독감)예방접종을 10/12 ~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히고 만 60세이상 및 영유아 등 노약자는 반드시 이번에 실시하는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고하는 한편, 독감의 유행에 대비하여 사전에 효과적인 집단 면역력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영양군 보건소에서는 10. 12일부터 12월 까지 보건소와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인플루엔자 대유행에 사전 대비 해 나가기로 했다. 금번 예방접종은 무료와 유료접종으로 구분하여 실시하며 만 60세 이상,

봉화군족구연합회(회장:엄기섭)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족구연합회(회장:정원조)와 경북족구연합회(회장:강석호)가 주관하는 2010봉화춘양목송이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초청족구대회가 오는 10월 9일과 10일 이틀간 봉화 춘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전국초청족구대회는 전국 최강부 10개 팀과 전국 일반부 40개 팀, 전국 40대부 22개 팀, 전국 50대부 16개 팀, 봉화군 관내부 12개 팀 등 총 100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서 9일 오전 11시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띤 경기를

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는 2010. 10. 4(월) 『2010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급격히 증가하는 치매에 대한 주민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치매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선별검사 실시한다. 행사내용으로는 거리캠페인, 치매예방수칙 리플렛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보건소 로비에서 치매예방 리플렛, 판넬, 배너 등 각종 홍보물전시, 치매선별검사 체험행사를 실시하여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는 노인이면 당연히 겪게 되는 노화현상이 아니라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뇌질환이라는 사실을 홍보

- 잘못 전해진 부분들을 바로잡아 최대한 사실에 가까운 이야기로 복원 할아버지로부터 전해진 이야기 속에는 지역의 자연과 인간에 대한 지혜와 삶이 담겨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영양인을 영양인답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은 현재 20세기 이후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 공교육의 확대 등으로 인하여 태어나서 자라고 있는 곳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하고 있다. 박물관에서는 이와 같은 지역문화의 전승문제를 인식하고 그 대안으로서 아이들에게 지역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누리사업’을 2010년부터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영양군 수비면(면장 권영기)은 영양군 특산물인 고추의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고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9월 30일 대구시 수성구 고산동 아파트단지내 누리공원에서 공무원과 수비면 청년회원 10명으로 판촉단을 구성하여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판촉 및 직거래장터는 수비면 고랭지에서 재배한 고추와 사과, 버섯, 감자 등 최고 품질의 농산물만 선별 출하하여 고추와 감자는 조기에 품절되는 등 소비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 건고추 3천근, 사과 50박스를 비롯한 여러 농산물이 판매되어 40,000천원의 판매실적을 올렸

영양군에서는 지난 9. 27~ 9. 29(3일간) 영양군립노인요양원, 영양사랑노 인요양원, 영양웰하우스, 청노원, 고은노인요양원에서 의료급여 시설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이용안내 순회교육을 실시하였다.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3일간) 실시된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진료절 차 및 의료급여 상한일수와 관련하여 연장승인, 선택병의원제도 등에 대해 설명하고 그 외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시설수급자들이 제도에 대한 이해와 정보부족으로 제때에 필요한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행정 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불이익을 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