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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권 영택)이 금년 1월부터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쓰고 있는 고객감동 ‘손 편지’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감동 ‘손 편지 쓰기’는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시 도출된 새로운 시책으로 65세 이상의 방문고객 중에서 각 민원처리자가 자필로 안부 및 감사편지를 씀으로써, 가슴 따뜻해지는 감성서비스로 딱딱한 행정기관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이다. 지난 1월에 민원봉사과에 근무하는 심 영희씨로부터 편지를 받은 영양읍 동부리 박 모씨는 ‘몇 십 년 만에 손 편지를 받아보는지 까마득하다’며 모범공무원이라고 몇 번이나 칭

영양반딧불이보존회(회장 김수종)는 지난 3월 16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영양고추유통공사 박창환 사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환경의 중요성과 반딧불이보존회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교육은 영양반딧불이보존회가 매년 실시해 오는 교육으로 본 교육을 통해서 청정 지역인 우리 고장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존하고 가꾸어 정서곤충인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녹색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영양반딧불이보존회는 환경곤충인 반딧불이가 서식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보전ㆍ복원하는데 그 목적

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는 2001년부터 재활운동실을 개설하여 재활운동이 필요한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 개방하고 있으며 거동이 어려운 대상자는 재활대상자 이송 차량과 전담운전 기사를 배치 매년 혹한기 2개월을 제외한 3~12월말까지 운행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차량지원 대상자는 재활운동대상자 뇌졸중, 중추신경계손상, 사고 등으로 인하여 거동이 불편한 장애를 가지신분으로써 교통이 불편한 곳에 사시거나 버스이용이 불가능 하신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상자별 주2회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영양경찰서(서장 김용주)는 2011년 3월 17일 01:00경 영양군 영양읍 소재 00요양원으로부터 치매노인 정00(85세,여)할머니가 치매로 요양원을 무단이탈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영양파출소 장(경위 박주섭) 등 13명이 현장으로 출동 각 조를 편성 인근을 수색 중 02:15경 치매로 방황하다 양양읍 화천리 최00씨의 집 마당에 쓰러져 사경을 헤매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경찰은 이날 영하5도의 꽃샘추위로 기온이 내려가 시간을 지체하였다가는 저체온으로 동사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 요양원 직원들과 합동으로 인근을

15일 오전 10시부터 하늘아래 첫 동네가 무색할 만큼 조용한 영양과 영덕의 경계지점 영양읍 무창리! 이 마을에선 60세면 청년으로 대우받는다고 말하는 이장의 안내를 받은 100여명의 주민들이 ‘오늘은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세트 받는 날’ 현수막이 걸린 마을회관으로 속속 들어서고 있다. 회관 앞 이동세탁차량 앞에 선 노총각 이 국만(47세)씨는 지난겨울이 유난히 추웠고 오후 4시면 해가 지는 무창 3리의 지형특성상 가정마다 밀린 이불빨래가 산적해 있는 형편이라 ‘세탁서비스는 나에게 우렁각시 같은 존재’라며 싱글벙글 웃는다. 또 80

영양군은 2011. 3. 17 15:00 부터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230명 정도)를 대상으로「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좋은식단 실천 및 식중독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좋은식단의 실천은 알뜰하고 위생적인 식단으로 반찬의 수와 양을 줄이고 공동 반찬 덜어먹기 등을 실천함으로서 음식자원을 절약하는 음식문화개선으로 특히 음식물의 양적 서비스를 선호하는 지방 음식점에서 반드시 개선 되어야 할 행태 이며, 또한 가족단위 및 단체 외식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음식점에서의 식품안전취급 및 개인위생 등 영업자 및 종사원의 식중독예방에 대

영양군은 3월 9일부터 11까지(3일간) 영양문화의 집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 및 지역사랑과 관광해설사 자긍심 고취를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 회원 25명은 영양의 지킴이로서 뿐만 아니라 영양군의 문화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참여하였다. 해설사 교육내용은 문화관광해설사의 기본적 마음가짐과 스피치, 대화의 기술, 관광객과의 친근감 유발기법, 관광객 응대요령, 현지답사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양군에서는 이번 교육에 참석하는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교육

영양경찰서(서장 김용주)는 2011년 3월 8일 경찰서 고은마루에서 서장, 각 과ㆍ계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한해 “교통사망 사고” 줄이기를 위한 교통사고 분석 및 안전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최근 3년간 교통사망사고 발생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이에 따른 전략적 대책을 강구하고,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대한 안전시설물을 확충 보완하고, 국도변에 있는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관 등 찾아가는 맞춤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음주운전, 중앙선침범, 난폭운전 등 사고요인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통한 경각심을 고취시

영양경찰서(서장 김용주)는 2011. 03. 09(수) 전의경 생활실에서 전의경, 공익요원과 함께 자장면을 드시면서 런치타임을 하였다. 전역대원들에 대한 앞으로의 진로 및 취업, 악습근절 등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일일이 다정하게 이름을 부르면서 애정 어린 조언을 하시고, 대원들은 서장님의 말씀을 마음깊이 새기며 더욱 더 군생활에 열중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영양군민족구장에서 전의경과 공익요원간에 족구대회를 열어 군 생활을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렸으며, 경기가 끝난 후 저녁에는 전의경 구내식당에서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멸종위기 동식물의 종복원 등 유전자 관련 산업의 세계적 경쟁에 대처하고 생물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처음 사업구상을 시작하여 권영택 영양군수와 지역국회의원인 강석호 의원이 중앙부처에 꾸준히 건의한 끝에 금년 2월 기획재정부 내부 심사를 거쳐 3월 8일 드디어 기획재정부 민간평가자문위원회를 통과했으며, 4월중 KDI 평가 후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사업은 우리나라 최고 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