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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반딧불이천문대는 과학의 달을 기념하여 ‘토성과 함께 하는 별자리 체험여행‘의 일환으로 수비중고등학교(교장 이세호) 학생 62명을 대상으로 2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 방과 후 야간에 실시된 이번 체험학습은 저녁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이루어졌다. 태양계 행성 모형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태양계 내부의 8개 행성에 대하여 배우고, 천체투영실에서는 입체 별자리 영상을 통하여 평소 하늘에 대하여 궁금했던 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3층 관측실에서는 천체망원경을 이용하여 달, 토성, 이중성 등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에서 육성하는 영양반딧불이보존회(회장 김수종)는 새봄을 맞이하여 “청정 그린 영양 가꾸기”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2011. 4. 13 영양읍 현동 빙상장 인근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농산 폐기물을 수거했다. 본 정화활동은 영양군민의 젖줄인 반변천의 생태보전과 함께 유해 환경으로부터 하천을 보호하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4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영양반딧불이보존회는 본 사업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반변천유역과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반딧불이생태체험마을특구 지역에 구간별로 나누어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회원들의 개인별 전통공예기술을 배양하고 전통문화를 발굴 및 계승하기 위하여 4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한지공예교육을 실시한다. 생활개선회 회원 20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는 이혜숙 한지공예 강사를 초빙하여 한지를 이용한 탈색기법과 정교한 문양을 이용해 전통느낌을 살린 찻상, 서랍장 만들기를 실습해 우리고유의 전통 한지공예를 이해하고 체험을 통하여 한지공예의 우수성을 알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교육과정을 비롯해 2011년 한식세계화에 맞는 차별화된 향토음식교

영양군 보건소(소장 은종영)는 4월12일부터 7월12일까지 종합복지회관에서 만성질환을 가진 주민 35명을 대상으로 3개월 과정(주2회/화,목) 14:00~16:00까지 기공체조교실을 운영 한다. 기공체조는 각종 현대병에 시달리며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생기 넘치는 활력과 육체적인 건강을 되찾아 주는 것은 물론, 의식훈련을 통하여 긍정적인 사고의 변화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기공체조교실은 기공체조 전문지도자(강사 강기화)의 기공체조에 대한 이론적 소개와 설명,

영양군 문화관광과에서는 4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경북북부권 문인들을 대상으로 소설가 이문열씨와 함께하는 문학기행을 개최한다. 영양은 이문열 작가의 고향이자 그의 소설의 주요 배경이 되었던 곳이기에 그 의미부터가 남다르다. 문학기행은 이문열 작가와 문인 60여명이 함께 두들마을 광산문학연구소와 조지훈 시인의 고향인 주실마을 지훈문학관에서 문학강좌, 시낭송의 시간을 가진 뒤 이문열의 소설 “젊은날의 초상”,“그해 겨울”의 배경인 창수령을 찾아 문향의 향기를 느껴보고 오일도 시인의 고향인 감천마을과 선바위관광지 등 관내 관광지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2011년 4월 7일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스터디그룹 운영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스터디 그룹 운영 책임자 9명이 참석하여 지난 3월 1달간 그룹별 운영 실적 발표와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토론하고 효과적인 학습 방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연구과제로 정한『찰리와 초콜렛 공장』팀은 “지난 3월 16일부터 3월 19일까지 수도권 지역의 향토출신 기업인 (주)신우전자 이기원 사장 등 3개 업체를 방문하여 영양군 투자 가능성과 경기벤처기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2011년 4월 6일 11시 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와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강소농을 육성하는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상호평등, 상호신뢰, 상호이익의 기본원칙에 근거하여 농업기술 개발, 교육 및 지도, 전문인력 교류, 그리고 기술정보교환 등을 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1. 양 기관에서 보유한 연구기자재와 시설물을 상호 활용하여 농업 현장 애로 및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상호 협력하며. 2. 각종 세미나, 현지연찬회, 발표회 등에

경상북도와 영양군은 4월 1일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를 통하여 국가 산채산업클러스터 구축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포지움을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도 및 군관계자,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관계자, 산채산업 기업인, 산채 재배농가, 산채에 관심있는농가,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로는 한국농촌경제 책임연구원 박석두 박사의 경상북도 국가 산채산업 클러스터 발전계획, 대구한의대 김미림교수의 산채의 약선식품 응용 및 활성화방안, 전주생물소재 연구소 김종욱박사의 산채류 발효액의 특성, 대구한의대 김태훈 교수의 울릉도 산채로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1.3.31. 농업경영대학 입학식을 개최 하였다. 농업경영대학은 세계명품영양고추생산을 위한 사업과 농촌진흥청 농업인대학 사업비로 116명(고추42명, 사과40명, 한우 34명) 3개반을 4월 7일부터 10월 31까지 1년 과정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농업경영대학 교육은 21세기 영양군의 강한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집중 교육하며 지역 특화작목 육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업인 육성 목적에 두고 있다. 교육 내용은 고추ㆍ사과 재배이론과 한우사양기술 등 친환경농업실천 전문기술을 교육과 체험을

영양경찰서(서장 김용주)에서는 봄 행락철 단체여행객 증가에 따른 대형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단체 이동차량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산악지역, 절개지 구간등 해빙에 따른 흙더미 붕괴, 낙석, 지반침하 우려지역 등 위험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확행하고 노후, 훼손된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병행키로 했다. 급커브, 미끄럼, 안개다발지역 등 교통위험요소를 도로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한 안전조치 재확인과 관내 여객운송업체, 통학ㆍ통근차량 등을 대상으로 교통법규준수 홍보와 경찰서장 서한문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