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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 )에서는 2011. 6. 9(목) 09:00~16:00까지 영양군 문화체육센타에서 제 66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및 세계금연의 날 행사를 주민 및 유치원ㆍ초등생 어린이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제 35회 민속그네대회 및 군민화합단체줄넘기대회와 연계하여 실시되며 행사내용으로 기념식에서 건치어린이 19명, 포스터공모 입상자 16명에게 시상하고, 구강보건인형극 공연을 2회(9:30, 11:00) 가진다. 그 밖에 구강건강체험관을 운영하여 관내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의 충치예방, 시린이 및 치근우식예방을 위한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육성사업과 연계하여 열악한 농업소득을 높이고자 6월8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양파재배에 관심있는 3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양파사업설명과 교육을 추진한다. 그간 영양지역은 고추가 주된 농업이었지만 겨울철 생산 농작물이 미미하여 농가소득이 적었다. 하지만 새로이 양파재배를 통해 농지 활용율을 높이고 농가소득을 높이자 하는 야심찬 전략으로 양파재배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교육을 통하여 농업인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양파를 부각시키고 재배 기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양파는 현재 관내 10h

영양군 일월면(면장 박종원)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동장 이난호) 주민자치센터의 초청으로 5월 28일 수원시 영통구 단오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된『제7회 영통청명단오제』에 참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석하였고, 산채, 건고추, 산마늘, 두메부추, 된장, 고추장 등 농ㆍ특산물 직판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판촉 행사는 일월면 직원과 용화2리 “대티골사람들” 등 9명이 함께 하였으며, 수원시민들에게 영양이라는 브랜드를 알리고,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일월산 산나물 및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역점을 두었으며, 영통청명단오제 당일 많은 사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고,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기리고자 입암면사무소 주최, 입암애향청년회(회장:권성열)의 주관으로 입암면 경로행사가 2011. 5. 25.(수) 선바위 관광지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는 권영택 군수, 기관단체장, 관내 65세 이상 노인 및 지역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면민이 하나되는 풍성한 화합의 한마당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는 선바위풍물패의 식전공연으로 기념행사를 시작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박터트리기 후 넉넉한 오찬의 시

석보면 원리권역운영위원회는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문학이 어우러진 다양한 농촌생활 체험을 통하여 자연의 소중함과 농업의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제4회 두들마을 어린이축제」를 오는 2011년 5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석보면 원리리 두들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 20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며, 도시 및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식디미방체험, 모내기체험, 꿀벌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농촌체험학습과 이와 더불어 한국현대문학의 거장 소설가 이문열씨가 직접 어린이들과 만나 문학을 통해 어

청정한 자연을 머금은 산채의 본 고장인 영양군청 일원에서 개최된 "제7회 영양산채한마당" 축제가 22일 폐막했다. 자연의 향기, 오래된 지혜 라는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영양군청 잔디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영양산채한마당은 4일간 축제장, 재래시장, 특산물직판장 등에서 약 25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 가는 등 성황을 이뤄 산나물을 포함한 특산물을 25억여원을 직접 판매하였고 경제적 파급 효과는 15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담한 축제장속에 열린 이번 축제는 MBC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219인분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영양산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여성들을 대상으로 전문기술 습득으로 자격증을 취득, 여성일자리 창출 및 농촌 여성의 경제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농촌여성 부업기술 교육 이ㆍ미용반 교육을 운영 하고 있다. 2011 농촌여성 부업기술교육 이.미용 자격취득 교육 과정은 미용전문강사(안동국제미용학원장)을 초빙하여 5월 16일 개강을 시작으로, 주 3회(매주 월, 수, 금)로 6월 말까지 20회 실시 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지역여성들에서 배움의 기회가 부족하여 배움에 목말라 하고 있는 농촌여성들에게 배움에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농촌여성들에도

영양군은 인구가 가장 많을 때가 1978년도에 최고 8만명에 달했으며 이농현상 등으로 인하여 지금은 2만도 되지 않은 작은 영세한 군이다 군에서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출향인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먼저 지역향우회별로 협조를 받아 주소를 파악 확인하고 2차로 읍면 마을 담당자로 하여금 각호별 직접 방문하여 맨투맨식으로 기초 자료를 작성했다. 여기에는 이재오 특임장관, 이문열 소설가, 김재수 농수산식품부 제1차관, 김연우ㆍ정재익 판사, 경북대학교 함인석 총장, 안동대학교 정형진

제7회 영양산채한마당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영양군청 일원 및 영양재래시장과 일월산 등지에서 펼쳐진다.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산나물을 채취체험 그리고 산채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시식과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영양의 문화ㆍ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조지훈 시인, 이문열 작가를 배출한 문인의 고장답게 영양의 전통과 현대문화가 고루 갖추진 문화,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문학적 가치를 공유하면서 문향의 고장 영양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축제장의 형태를 기존 1자형에서 아담한 ㅁ자형 형태로 변화를 주어 즐기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봄철 나들이객들이 영양반딧불이천문대를 많이 찾고 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석가탄신일이 연이어 있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반딧불이 천문대는 가족 나들이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반딧불이천문대에서는 지난 겨울 2기에 걸쳐 실시한바 있는 1박 2일 천문캠프를 7~8일 이틀간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천체망원경 조작 실습, 별자리 관찰, 천체투영실 관람, 투영기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하였다. 다른 천문대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천체망원경 조작 실습이 참가자들의 가장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